타인의 몸에 나의 기억을 이식한다는 참신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던 <셀프/리스>
몸과 기억(정신)을 분리할 수 있다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원래의 몸과 이식한 기억이 상충하며 나타나는
이중인격? 정도의 후유증 스토리를 예상했는데
웬걸 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이후로는 뭐 죄다 스포라 말할 수가 없지만
기억 이식 수술인 '바디 쉐딩'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과정들이 굉장히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고
반전, 또 반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덕에
결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데 *_*
기술의 발달로 '기억 이식'이 가능한 미래라는 SF적 설정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까지!
단 한 편의 영화로 3가지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미친 영화 <셀프/리스> 강력 추천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