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입니다 통학을 하는데
버스타고 환승하는데까지 가는 도중에
버스 뒷문 내리는 곳 봉잡고 서서 갔는데
진짜사나이 재방 보면서 이어폰 꼽고 낄낄 거린게 화근일까요
뒤에서 가방 쓸데로 쓴 가방 닳아서 뭉툭해진 가방이
허벅지 뒤쪽에 닿는 느낌이여서 처음엔 가방이겠거니
하고 가고 있는데 내 엉덩이를 딴곳으로 빼면 가방 모서리와
내 엉덩이가 자석의 N과 S극인지 자꾸 따라 붙는거임
이건 쒯떠뻑이다 하고 돌아보니 우리 변태이모부가 있는데
똑같이 생긴 전형적인 변태 이모부상이 술에 쩐내 풍기면서
있는거임 하 순간 어렸을때의 기억이나며 얼굴에 급 피가 몰림
너무 역겹고 더럽고 순간 소리는 커녕 아무말도 못함
당황한 사이 쳐내림 난 그길로 환승하는데 까지 갔다가
환승찍고 내릴려고 카드를 찍는 순간 내 손에 피가 묻은걸 봄
어쩐지 내가 봉잡으면 봉 처잡고 내려서 잡으면 지도 내리고
나중엔 앉아가는 좌석에까지 내손을 내리면 지도 따라 내려서 잡고 ㅡㅡ아 개극혐
피 묻어있는거 보고 바로 질려서 학교도 안가고 집와서 요양중. 나도 술만 먹었음 바로 거침없이 불알킥각인데 하
죽이고싶다 여자라서 짜증난다 아니지 용기가 없는 내가 짱나지 뭐
하소연 해봄.. 종일 기분 더러ㅂ네 후
제발 다른 여성분들은 나처럼 당하고만 있지 말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