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어쩌면좋죠
푸레레
|2015.09.14 15:43
조회 46,823 |추천 68
새댁입니다
시댁은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데
차가없어서 가려면 대중교통타고 안막히면 30분걸립니다
시댁에 갈일이있어서 갔더니
시아버지가 넌 도대체 집에서 뭐하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벙쪄서 네? 하니 집에서 도대체 뭐하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결혼전부터 일을 안다니고있능 상태긴한데
정신적으로 힘든일이있어서 일을 못하고 학원만 다니고있능 상태입니다
남편이 어머님께말했고 아마 아버님도 알고계실게 분명한대 저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아 요즘 학원다닌다고 했더니 그거해서 창업하게? 이렇게 비꽈말씀하시더라구요..
하아 그러고 식사끝내고 저보러 또 집에만 있지말고 엉뚱한짓하지말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엉뚱한짓이 뭐냐고 물어보니 외식하지말고 놀러다니지말랍니다
남편은 옆에있었는데 암말도 안하더라구여
그래놓고 나중에와서 제가 말하니 자기아버지는 장난식으로 말한거랍니다
예전에 시댁에갔을때도 신혼집가구 사지말고 동네돌아다니다보면 멀쩡한거 많으니 주워다 쓰라하셔서 네 하고 그냥 대답만하고 말았습니다
저런말들을 들을때면 너무 자존심상하고 진짜 시댁에 가기싫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말하면 자기가 이런일 안일어나게한다고 하고 말뿐 정작 저런 이야기 꺼내실땐암말도 안해요
그리고 나중에 집에와서 따지면 다 저랑 친해지고싶어서 그런거다 그런 식으로 넘어가구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버님때문에 시댁에 가기싫어요 정말
모든 얘기는 잔소리로만 하셔서 시댁만 갔다오면 머리가 지끈 아픕니다
결혼하고 정신병생길거같습니다
친정엄마한테 말했더니 아니 엄마인나도 너한테 일하라 마라 안하는데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아버지가 왜그러시냐고 그럽니다 ㅜㅜㅜㅜ이제 친정에도 말 못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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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을 위해 국비지원으로 학원다니는 겁니다
전직업이 서비스직이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문직으로 전환하려고 학원다니는중입니다
- 베플다른건모르...|2015.09.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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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벌어온 돈 쓰고 돌아다니지 말고 돈벌어오라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