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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직장인 . 장거리 커플 다들 어떻게 연애하시나요?

해피엔딩 |2015.09.14 19:33
조회 93,560 |추천 34
학생과 직장인 커플  또는 장거리 연애 커플들.
다들 어떻게 연애하시나요?

학생. 직장인이면 그 사이에서올수 있는 괴리감 등..
어떻게들 극복하고 계시나요?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표현에 서툰 상대방 때문에 싸우지 않으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으로 저랑 만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연애에는 믿음이 필요한데.
혼자서 생각하고 이사람을 판단해서 믿기엔
아직 전 이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고 대화가필요한데..

그래서 마음이.더커지기전에 헤어지자 할때마다
자신이 고쳐보겠다고 헤어지지말자고 붙잡아요
그럴때면 저도 좋아하니까 헤어지는게 힘이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정말 여기 글. 댓글들처럼 사람은 변하지 않는걸까요? 
 


─────────────────────────────
+추가글.
여자인 제가 직장인이고 남친이 학생입니다.
 

다들 댓글에 장거리 연애는 연락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들 대부분이 말씀해주셨네요..
표현도 아끼지 마라는 말들과.....

연락문제에 대해서도 너무 할말이 많아요.
약속이 있어 누굴 만나면 이야기해주고
정확한 시간은 아니더라도 늦으면 늦을 것 같다.
최소한 자기가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정도는 알려주는게
장거리할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예의라고 전 생각해요... 
(일.수업시간제외)


근데 굳이.제가 묻지 않는 이상 연락이 없어요.
이렇다보니 가끔 힘이 듭니다.  혼자 너무 외롭고 ..
단순히 연락만으로 이사람을 사랑의 크기를 확인하거나,
믿음을 확인하는건 안좋은거라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그래서 속상합니다.
 
 
친구들과 놀기바쁘고, 게임하기바쁘고.
[나 뭐하고있어. 누구만나러왔어.]
1분도 안걸리는 연락하나 못해주나 싶어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근데 남친은 그게 아니랍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같은데 왜 꼭 말로 표현을 해야하고
연락을 해야만 사랑하는 마음을 아는거냐고
되려 저에게 머라고합니다.
그러니 싸움이 반복되고..
본인이 갖고있는 성향을 쉽게 못 고치는거 이해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느정도 서로 배려하고
고칠수있는 부분정도는 신경쓸수 있다 생각들거든요.


남자친구의 이런부분도 이해못하나 싶어 속상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믿음으로 연애하시나 글을 올렸어요...


★★단순한 마음만으로의 믿음 말구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는 믿음들이나.. 그런것들이 궁금했어요 ★★
 

많은분들이 경험들과 조언도 아낌없이 주셔서
제행동과 남친의 행동들을 돌이켜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34
반대수3
베플ㅎㄴ|2015.09.16 19:08
맞습니다 믿음이 중요해요. 연애에는 믿음이 중요하고 특히나 장거리 연애에는 더더욱 중요하죠. 믿음이 중요한 이유는 어느 사건이든 결국 연애를 지킬 수 있는 건 믿음 때문이라는 거죠. 하지만 좋아하니까 마냥 믿어주는 건 결코 연애를 끝까지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진 믿음이라고는 할 수 없죠. 단지 그냥 믿고 싶으신 거겠죠. 남자친구분께서 믿음을 충분히 주셨는데 본인이 믿지 못하는 것인지, 또는 믿음을 충분히 주지 않고서 장거리 연애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의무로 믿어달라고 하시는 욕심을 내시는 건지는 이 글만 읽고서 알 수는 없지만, 서로 좋아해서 만나고 있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힘들다고 하시는 거 보니 양측 마음 모두 헤아려집니다. 남자친구분께서는 답답하실 테고 여자친구분께서는 속상하시겠네요. 두 분 다 잘못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분께서는 본인은 결백하시더라도 여자친구를 진정 좋아하신다면 헤어질까 봐 하는 걱정에라도 오해할 소지를 안 만드셔야 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무한 신뢰를 주셔야죠. 진짜 관계를 지키고 싶다면 말이죠.. 여자친구분께서는 진정 좋아하신다면 힘드셔도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잡아도 헤어질 각오가 되어있을 때 그때 헤어지자고 하세요. 그 또한 본인도 믿음을 깨버리는 행동을 하신 겁니다. 믿음을 주는 쪽과 믿음을 받는 쪽은 결국 본인의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이라 한다지만 통하게 해줘야 통하는 것이고 줘도 받지 못하면 그것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 혹시나 자신의 문제를 고치려 하지 않거나 소통으로 푸려 하지 않고 좋아한단 이유로 믿어주길 바라기만 하는 남자친구분이라면, 제 생각에는 간절함이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안 좋은 의미로 댓글 단것은 아니니 그냥 한 사람의 조언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저도 장거리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서로 많이 좋아하시면 그어떤 고통도 이겨낼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을 위해 앞뒤 없이 노력해주고 최선을 다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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