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 세마리를 새끼때부터 우유 먹여 가며 키운
녀석중 한마리가 우리곁을 떠났어요
11년 5개월 배앓인줄 알고 병원에서도 췌장염 양성 반응 이라해 병원에 입원 4일만에 아침에 피똥 흘리며 죽었단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들 췌장염은 치료 잘하면 된다 하여 그리믿고 식구들도 퇴원 날짜만 기다 렸는데 이리 허무하게 가버려 오늘도 사진만 보고 울고 있어요
아가들이 10살이 넘으면 이별준비 라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려 너무 슬픕니다
병원에 미리가봐얐어야 했나
병원을 잘못 선택 한것인가
더 예뻐해줄걸 좋아 하던 산책도 더 가줄걸
죄책감 미안함에 잠도 안오네요
남은 두녀석들도 아는지 오늘따라 힘이 없어 보이는데 얼른 가서 안아 줘야 겠네요
푸 미안해 미안해 누나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