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이고 자기 전에 쓴 글인데 일어 나보니 아침 일찍 부터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메일 주신 분에게 답메일 보낸 상태인데 아직 읽지 않으셨나봐요. 연락 기다리는 중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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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진상태에 피부병으로 상태가 말이 아니던 새끼 길냥이를 데려와 7년째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고양이 용품이나 사료를 인터넷 사이트 한 곳에서 한꺼번에 많이 주문해서 사는 편인데요. 하도 그 양이 많아 직접 사무실에 가서 한 가득 실어 나른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감사의 표시로 저에게 이걸 안겨 주셨습니다.
물론 저는 기쁘게 받았고 집에 가서 긁어 보라고 우리집 고양이 한테 쓱 밀어줬죠.
이런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그런데 정말 관심이 없네요. 오히려 종이 박스를 크기에 맞춰 잘게 자른 후 이어 붙여 만든 우리 어머니 작품을 더 선호 했습니다.
혹시 경사가 있어서 그런가 싶어 뒤집어서 놔둬 보기도 했는데 건드리질 않아요.
그래서!
혹시 고양이 스크래쳐가 필요하신 분 계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문의해 주세요. 저와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면 그냥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왼쪽 색깔이 다르고 안에 들어있는 작은 고양이를 분리 할 수도 있어요.
비닐 포장 뜯어서 놔두기만 했어요. 새거나 다름 없습니다. 왜냐하면....우리 고양이는 저걸 건드리지 않았거든요 ㅠㅠ
메일 주소 입니다.
eghyde@naver.com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