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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문자했어요

진짜네 |2015.09.17 14:43
조회 1,577 |추천 0

헤어진지 7개월

 

이제야 저는 제맘을 인정하고 확인해서

너무 늦었지만 잡았습니다.

 

근데 너무 늦었나 봅니다

자기도 힘든시간 보내고 이제야 맘 정리 되었다며, 끝내는게 맞다고 하네요

 

울고 불고 며칠을 나답지도 않고 미친년이 되어 3주가 그렇게 흘렀네요

 

내가 자만했고, 많이 좋아했다 헤어짐의 선택은 내가 했고 내가 견뎌야 할 몫인가보다

많이 힘들지만, 끝이라는거 인정하겠다. 다만, 그래도 우리가 우리의 연의 끝이 지금은 아닐꺼란 생각은 떨쳐 버리질 못하겠다. 우리가 언젠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그리워 하며 만날날이 올꺼 라고 생각한다. 고마웠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뭐 이런 내용으로

진짜 긴 문자를 했네요

 

하루가 지나 답장이 왓습니다.

 

서로가 그리워서건, 아무렇지도 않게던, 언젠간 꼭 만나게 될꺼야 힘내자

 

라고 ...

진짜 그사람은 제가 정리가 되었나보죠..그죠..우리의 3년은 진짜 끝인걸까요

정말 그사람도 저도 우리가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보게 될꺼란걸 믿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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