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미뇽이는 나폴레옹이라고
다리 짧은 고양이 먼치킨과 페르시안 사이에 태어난 아이 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가는 롱레그입니다.ㅎㅎ
4개월 된 남아입니다.
놀아달라고 유혹하는 미뇽군이네요.. ㅎㅎ
손재주가 없지만 미뇽맘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박스로 장난감을 만들어주었어요.
박스에 구멍을 뚫고 공을 넣어주었더니
박스 속에 들어가서 마징가가 되었네요.
귀엽죠.. ㅎㅎ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실증이 난 미뇽군은 식빵을 굽기 시작했어요
신상을 좋아하는 된장묘에요..ㅠㅠ
예쁜 미뇽이 얼굴을 보며
구두쇠 미뇽맘은..
쌩돈을 들여서 스크레쳐를..
사기로 결심했어요..
'아직 애기니까 조그맣고 저렴이로 사주자.'
주문한 스크레쳐가 오는 날...
미뇽군은 신이났네요.
꼭대기에 매달려서는
어서 간식을 주라고
눈치를 주네요.. ^^;;
한동안 참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아 돈이 아깝지가 않구나.. 기특한 녀석.
그러나 며칠 가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예뻐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