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곧 1000일
1년을 하루하루 소중하다며 잘해주겠다고 매일같이 즐겁게 해주던 너와
1년후 같은 회사에 같이 들어가게 되었고
같은 부서가 아니였지만 부서 분위기가 달라서
너는 회식자리가 너무 많았지 영업직이 아닌데도
일주일에 2번은 기본으로 회식자리에 참석을 하다보니
나에게 소홀해지는것도 술에 취하는것도 늦게 들어가는것도 나한테는
너무 화가나는 일이였지 한번은 술먹고 음주운전하고 사고쳐서 내가 너무 화가 났는데도
넌 되려 자기를 위로 하지 않았다며 화를냈지
같이 근무를 할때쯤이였나부터 ,여자들이 많은 직장이라 불안하기도 했지만
질투하는 내 모습도 싫고 , 주말에 만나자고 일끝나고 한번 보자고
한마디를 먼저 안꺼내는 모습에 서운하다 .
집가는길에 목소리 한번 듣고싶어 전화하면 버스라 내려서 전화한다
집에는 부모님 계셔서 전화 못한다..
항상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그날은 너무 서운하더라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듣고싶고 좋아한다 듣고싶고
안기고 싶고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랬는지
서운하다 뭐해줘 뭐해줘 바라기만 하는 여자가 됬네..
너랑 헤어진거 잘 한거겠지
지금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