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말을해야될지...
2년넘게사귀면서그렇게헌신적이던사람이
하루아침이생각할시간을갖자...
너무힘들더라...
참미친년처럼울고먹지도자지도못하면서
열흘만에5키로가빠지더라
열흘지난후내가톡을했을땐
아닌거같다고미안하다고...
울며불며잡았는데...
넌참단호박이더라 안되겠대
지치고힘들대...
나름쿨하게보내줬던거생각나지?
나너무힘든데뒤도안돌아보고
쿨하게보내줬어
그리고몇일안돼
새벽에나한테두통에전화했더라
솔직히받고싶었는데
내가힘들까봐안받았어
일주일이지나서마지막으로내가
너한테톡을보낸거참어리석었음을
알게됐어니가어떤사람이라는거
만나자는말에다음날나퇴근하고커피숖에서
난나름진실되게얘기했는데
넌자신이없대
알았다고일어나는날왜잡은거니?
잡고나서솔직히예전처럼돌아간다는거
힘들다는거아는데
그렇게말할필요는없었자나
다시시작한지딱2일지났을뿐인데
내가널왜잡았는지...
너한테짜증난다느니...
두번에상처주지말아야지...
내가그만하자그랬더니
바로끊는너
더이상은아닌거알기에
폰번호바꿨다
그냥나혼자잊음되는거니까
근대참웃겨?
나한테그렇게상처준사람인데
미련이남는이유는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