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동생의 이기심과 자기중심적생각 어떻게해야하죠?

고민상담 |2015.09.23 16:44
조회 24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근교에 살고잇는 24살의 흔남입니다.

동생은 22살의 여동생이구요.

 

우선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스압 준비하시구요....

솔직하게 기본상황부터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꼭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아버지는 고지식하셨으나, 저와 제동생이 중1로 진학하면서 손찌검을 하신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초등학교때는 잘못을하면 국민방망이, 빗자루로 옆드린 상태에서 맞기도 했구요... 하지만 결단코 중1때 이후로는 맞은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공부에 관해서는 아버지는 강압적이지도 않으셧고, 중간정도만하면 그어떠한 터치도 하지않으셨습니다. 열심히 하면 좋겟다라고는 하셨지만, 왜 1등못했어 라던지, 다른집 아이들과 비교한다던지 등등의 행동은 결단코 저희에게 내비치신 적은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중2때 학교에서 흡연하다가 걸렷을때, 오토바이타다가 걸렸을때, 고1때 술먹다가 만취되서 집에 들어갔을때, 대화로 풀어가려고 노력하셨고, 저의 나이때는 그럴수있다며 이해하셨던 아버지입니다. 부모님 스승님 앞에서 흡연하지말라고 하셨고, 너할거 하면서 흡연한다면 뭐라 할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피지않았으면 좋겟다고 말씀을 하셨고, 호기심에 오토바이를 탈수있다고 하지만 위험하니 타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던 분이었고, 술도 친구들에게 배우지말고 아버지에게 배우라며 고1의 나이에 참치집에 대리고가서 술을 가르쳐주셧던 자상하지만 엄했던 아버지셨습니다. 그런영향 탓인지, 저는 흡연은 했지만 공부는 열심히 했고, 오토바이는 타지 않았으며, 술버릇은 전혀없는 사람으로 성장하게됬습니다. 물론 아버지의 교육방침이 무조건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집 가풍이 이런식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게 아버지의 철학? 입니다.

하여, 20살때이후로는 교통비와 식비를 제외한 돈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어서 써야 했으며,

2월달 졸업후에는 생활비를 30만원씩 내야만 했습니다...

또한 결혼자금을 대주지 않는대신, 저와 제 동생이 50만원 한도에서 저축을할경우 저축하는많금 지원해 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50만원을 저축하여 아버지의 지원금 포함하여 100만원씩 달달이 저축하고있고, 또 따로 적금도 들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융통성이 있다고 할수도있고, 어찌보면 고지식한 면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제가 중3때 이후로 아버지가 해외에서 근무를 하셔서, 한국에 있으실 시간이 얼마 되지않으셨습니다. 하여 어머니가 저와 제 동생을 케어하셨고, 그로인해 동생이 많이 풀어진 경향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군대갈때쯤 즉, 제 나이20살에 한국에서 회사를 설립하셨고, 지금은 잘되어 저도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대략적인 집안상황은 이렇습니다.

 

-------------------------------------------------------------------------

 

제 동생이야기를 꺼내자면, 너무 이기적입니다....

어릴때 혼나면 저는 장남이라는 이유로 동생보다 더 혼이났고, 늘 동생은 그냥 잔소리? 정도로 끝날때가 많았으며, 동생이 큰 잘못을할때만 아버지께서 빗자루로 잘못한만큼 때리셨습니다.

그런 탓인지, 집안에 일이 있으면 저는 항상 참석하였고, 동생은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큰 행사는 참석을 하지만, 할머니 생신파티라던지... 기타 등등의 작은 행사는 친구와 약속이 있다는 둥 그런저런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고, 아버지는 그것을 좀 싫어하십니다.

하여 이야기를 꺼내면 항상 왜 내인생인데 그런것까지 본인이 참석해야 하냐고 이야기를 하고,

 

집안에서 나오는 쓰레기 라던지 음식물 쓰레기 라던지, 아버지가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빵 같은게 드시고 싶다고 하면 자식인 저와 제 동생이 사와야하는데, 동생을 시키면 항상 투덜투덜 댄다던지, 인상을 구긴다던지, 짜증을 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항상 저를 시킵니다.

저는 기왕할꺼면 기분좋게 하자는 주의 인지라, 시키면 기분좋게 더 사올거 없나요? 라던지 이것말고 버릴게 더있으면 지금 주세요~ 라던지 농담을 던지며 하는편인데, 동생은 "왜 날시키냐, 옆에 오빠가 있는데, 내가 왜 그걸 버려야하느냐" 라던지 인상을 쓰고 가는편이고.

아버지는 집안에서 인상쓰는 것이나 투덜투덜대는게 굉장히 싫으실때가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자면, 아버지께서 콜라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고, 당시에 저는 학교 과제와 회사일을 배우는 과정이라 공부를 하고 있었고, 제가 그소리를 듣고서 제가 사올게요. 라고 말하니,

아버지가 좀있다가 동생이 오니, 동생한테 말하면 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에 저는 굉장히 심하게 편안한 차림이라. 나가려면 옷을 입어야 했고, 동생인 한 2분뒤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생에게 아버지가 지금 들어온 너에게 시키는건 미안하지만, 콜라 하나만 사다주면 안될까? 라고 말씀하셧고, 동생은 거기서 " 오빠가 집에있는데, 지금 들어온 나에게 왜 시키는지 모르겠다"라고하며 우선은 사가지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온뒤에 동생은 아버지에게 "이런것좀 나좀 시키지말고 오빠한테 시키라고" 말을했고

그말에 화가나신 아버지는 "안먹어"라며 화를 내시며 " 내가 내 자식한테 이런거 하나도 부탁못하냐?" 라는 표현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동생은 아버지가 왜 화가난지 모르겠다며 나중에 저에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동생은 왜 집안에 생활비를 내야하는지 이해를 하지못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 대학교다닐때부터 항상 졸업하면 생활비로 30만원쯤은 내야만한다. 라고 말씀을 늘 하셨고, 그게 가족구성원으로써 너희들이 해야만 하는 의무라고 교육을 해왔고 저또한 그말에 긍정을 했습니다.

사람이 돈을벌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동안 저희들 등록금, 용돈 등 을 주신걸 생각한다면,

당연히 사람된 도리로, 어느정도 생활비는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생은 집안에 돈이 모자른것도 아니고, 이 돈이없다고해서 생활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 힘들게번돈을 집에다 내야하느냐?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내지 않는다면, 집에서 잘수도,먹을수도,입을수도 없다. 라고 하여 어쩔수없이 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못낼때가 많습니다... 안내다가, 아버지가 왜 생활비를 어머니에게 주지않느냐, 라고하면, 그제서야 월급들어오면 낼게요.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또 하나는, 통금 문제 입니다.

저도 처음 20살때 통금이 있었습니다. 군대가기전이라 철이 없었고 항상 PC방이니, 술집이니 하며 놀러 다녔기에 수긍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아버지회사에 들어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영어회화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매일같이 새벽6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여 영어회화학원에 가야했습니다. 이때 당시에 저는 술을 먹어도, 과제때문에 늦게자도, 몸이 아파도 항상6시에 일어나서 회화학원을 갔었고, 그렇게 2달쯤지난후에 아버지가 너는 이제 통금이 없으니, 늦게 들어올때는 몇시까지 들어오겠다는 문자만 남겨놔라. 라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하고, 항상 밤10시전에는 문자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이런 신용이 없다보니, 또 늦게들어오면 술을 많이먹어 그다음날에 아침도 안먹고, 늦게까지 자는 행동을 하여, 아버지가 " 너는 통금이 10시니 그때까지 들어와라" 라고 하셨고, 동생은 그말에 수긍을 하지못하였지만, 아버지가 엄하셔서 그냥 넘어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20살이니 대학교모임이다, 단합이다, 축제다, 라며 밤늦게 들어왔고 그때마다 문자한통도 남기지않고 항상 10시넘어서 어머니가 전화를 하는 그런게 반복되다보니, 아버지께서는 화를 내시게 되고, 동생은 왜 자기인생에 참견이냐며 불만을 가지게 되고, 이런게 반복되다가,

얼마전에는 동생이 핸드폰을끄고 집에 안들어오는겁니다. 그다음날은 아버지와 제가 같이 외국에 출장가기로 했던 날이었구요... 아버지와 4일동안 24시간을 같이있어야하는 저는 그상황이 얼마나 불편했겠습니다. 출장을 가서 일을 하다가 꼬인게 있어서, 일도 좀 틀어지고, 아버지는 예민하시고,

저는 거기서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불편하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조심스럽고....

 

 

그리고 일주일 뒤쯤에 동생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버지랑 이번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냐고,

그랬더니 아버지도 별말 없고 자기도 별로 잘못한게 없는것 같아서 그냥 아무이야기도 안했다는겁니다..... 하.....

 

동생의 의견은 내가 그냥 일끝나고 집에오다가 문득 "내가 왜 통금이 있어야되지?, 왜 내가 항상 집에 들어가야하지?"라는 생각이 들며, 그냥 집에오기 싫고 아버지는 무서워서 다음날에 출장잇는걸 알지만, 그냥 핸드폰을 끄고 잠수를 탓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말하기를, 그냥 덮는분위기 인것 같다. 라고 하는데, 문제는 표정에서 이방법도 종종 써볼만 하다, 라는 표정으로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넌 나한테 할말 없어? 라고 물어보니 내가 오빠한테 할말이 뭐가있는데? 라며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저는 동생의 이런행동때문에 비행기안에서 잠도 못자고, 아버지 분위기 봐가며 일하느라고 눈치밥먹고... 참 힘들었는데요...

그말을 듣고 동생에게 화가나서, 너탓을 하는건 아니지만, 너가 그렇게 가출아닌 가출을 하는바람에 나는 아버지랑 4일동안 너무 불편했고 힘들었다, 24시간 같이 있어야하고 옆에서 보좌해야하는 나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는 생각도 안해봤니? 라고 말을하니.

동생은 저에게 "그게 왜 내탓인데? 누가 아버지회사에서 일하래 그럼?"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그말에 열이받기도하고 더말하면 제가 화를 낼거같아서 그냥 자리를 피해버렸습니다.

 

또 하나는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휴가를 나왔답니다. 근데 자기가 화장품에 옷사느라고 월급을 다썻으니 용돈좀 달랍니다. 저에게.... 그래서 그냥 10만원쯤 주니 한 2틀정도는 되게 말도 잘듣고, 물도 떠다주고, 뭐 등등 잘하더니 3일뒤쯤? 에는 다시 4가지없는 철부지 여동생으로 돌아가는겁니다.

본인 아쉬울때만 저를 찾는 동생이기도 합니다.....

 

 

동생은 자기가 노답이라고 인정도하고 말도합니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그냥 납두랍니다. 언제가는 자기가 정신차릴거라고, 근데 제생각엔 절대 그럴수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아버지또한 비슷한생각이시구요.

 

이런것 말고도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지만, 다 설명하기 힘드니 이정도만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하나더 설명드리자면,

아버지는 본인을 설득시킬수있는 논리가 있으면 설득을 시켜라. 그럼 내가 해줄수있는 한도에선 뭐든 지원해 주겠다 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저또한 월급이라던지, 필요한 물건이 있을때는 아버지에게 이게 왜 필요한지, 내가 왜 이렇게 되야만 하는지를 충분히 납득시키고 설명을 하고 대화를 하여 답을 도출해 냅니다.

물론 항상 제 논리가 먹히지는 않지요. 저보다는 아버지가 더 현명하실테니까요.

 

하지만 동생은 말도안되는 논리로, 자기중심적으로 설명을 하고 납득시키려다보니,

아버지는 용납을 안하시고, 동생은 아버지가 너무 고지식하다며 대화하기싫다고 하고,

그래서 집에 들어오기 싫다고하고, 나가서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대략 이런상황인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동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놔둬야 되는걸까요?

 

22살이라는 동생의 나이인데, 고칠수도 고칠의향도 없는 동생입니다.... 도움좀 주세요...

 

간절하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