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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동전 빼주는게 니일이라고!!!

|2015.09.23 23:16
조회 33,550 |추천 21
이 말은 진상이 기사아저씨한테 한말....

진상의 개념이 사라진것 같음 아무래도

집가는 길에 마을버스를 탔는데 어떤 아줌마가 탔음

5천원 짜리를 낸것 같음 거스름돈은 3900원

내도 되냐고 물어서 낸거는 아닌것 같고 그냥 낸다하고 낸거임

기사 아저씨가 거스름돈 하루종일 거슬러 줘야한다고 계좌번호 적어서 돈넣는곳에 넣으면 입금해준다고 함

아줌마가 뭘믿고 계좌번호를 주냐고 화를 냈음

아저씨가 하루종일 거슬러 줘야하니까(100원짜리만 넣어놓는듯 했음) 계좌번호 달라고 했는데

아줌마가 점점 화내는 소리가 커짐

결국 100원짜리로 3900원 다 거슬러 받았나봄

근데도 뭐라고 함 기사아저씨한테 동전 빼주는게 니일이라고 그럼

아저씨가 아니 그거 하루종일 거슬러줘야하니까 계좌번호 넣어달라고 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또 뭘믿고 계좌번호를 넣어주냐고 하면서 하루종일 동전 빼주는게 니일이라고 그럼

고객이 탔으면 거슬러줘야한다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만원을 냈냐 오만원을 냈냐 그럼

그러더니 계좌이체를 왜하냐고 3900원은 돈도 아니라고

그러니까 아저씨가 그럼 왜 3900원 달라고 하냐고 그랬음

아저씨가 계속 화나시니까 급제동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다른분이 학생들 다본다고 뭘배우냐고 그랬음

아 물론 무서웠음 급제동 무서움..

그러더니 자기가 빡쳐서 내려달라고 함

별 진상을 다보겠음...

아 물론 누가봐도 기사아저씨 나이가 많음

20대 기준으로 기사아저씨가 아빠뻘이면 진상은 이모뻘? 될듯

글 수정은 안하고 추가할게요

500원짜리를 아예 안넣으신것 같았어요 중간에 아저씨가 거슬러줄때 동전갯수 세어보라고 했는데 여자가 29개라고 더 달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나서서 중재하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서로 소리질러서 무서운 상황이었고 급제동도 몇번 했으며 여자가 삿대질 하면서 소리지르니까 솔직히 무서웠어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그래서 나이 기준도 20대 정도로 추측한거구요 나서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고 한다면 그 부분은 제가 잘못한 것이긴 하지만 나서다간 맞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댓글 아무것도 달지 않았고 추천도 누르지 않았어요!
추천수21
반대수24
베플33이네집|2015.09.24 20:35
잘못알고 계신데.. 동전 빼주는게 업무의 하나인건 맞고, 요즘 만원이나 오천원짜리 내면 잔돈안주고 계좌번호 누르라고 하시는분 많은데요. 그게 잔돈이 모자르거나 많이 눌러야 해서가 아닙니다.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통으로 돈통에는 50원짜리 1줄(100개) 100원짜리 2줄(100개씩) 500원짜리 2줄(100개씩) 들어가있는데요.. 차고지 들어가서 교대할때 잔돈 채워넣어야 하거든요 그걸 귀찮게 생각하는 버스기사들이 요즘 꽤 많이 보이는데, 애초에 저런말 나오기전에 한번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잔돈 500원짜리 7개 백원짜리 4개 버튼눌러서 계산해줬어야 하는거죠. 계속 교육은 하는데 기사들이 말을 안들어서 고민중인 지나가던 버스회사 임원이었습니다.
베플프플레이|2015.09.24 13:35
버스타기전에 잔돈 구비는 승객의 기본 에티켓이 아닌가? 그것조차 안되어 있으면 타질 말아야지.
베플|2015.09.25 09:32
아줌마가 말 잘못한건 맞지만, 만원짜리면 이해하겠는데 5천원내고 거스름돈 3900원이면 거슬러줄 수 있는 돈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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