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밍. 그 순간을 놓쳐버리면 아무것도 안되는.
너랑 나는 나름 오랜 친구였지만 떨어지게 되었고 sns를 통해 내가 4년동안 짝사랑하던 너를 찾았고 용기내어 3년만에 연락한 후 4개월 가까이를 서로가 힘들었던 시기에 진짜 단 하루도 빠짐없이 눈떴을 때 부터 잠들때까지 카톡을 했고 가끔이었지만 바쁜 시간 비워서 만나서 얘기하기도 했지.
남들은 우리의 사이가 발전하는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 했고 나도 니가 너도 내가 굉장한 호감이었지만 짝사랑 하느라 연애 한번 못해 본 어렸었던 나는 니가 좋았던건데 매일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그냥 그 자체가 좋았던거란 착각에 너랑 사귄단 생각보단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했고 또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어렸던 너는 우리가 헤어졌을때 사이가 멀어져버릴까봐 걱정했고 우린 그렇게 애매하게 머물러 있었지.
그런데 우리가 타이밍을 놓친거지 서로 눈코뜰새없이 바빠지면서 서로 연락이 뜸해졌고 서서히 멀어지다가 연락이 끊겼지 그동안 시간이 좀 많이 지나버려서 연락할 거리도 용기도 없고 매일매일 니 상태메세지 sns를 몰래 보기만 하다가 2년 반이 지났어 시간이 지날 수록 옛날만큼 너의 상태 메시지나 sns를 둘러보는 일도 하지 않게되고 니가 생각나는 일도 거의 없어지더라 그렇게 난 6년 정도의 짝사랑이 서서히 끝나가는 줄 알았어. 그런데 요즘 너와 내가 안정기이고 너도 덜 바빠지면서 sns활동이 잦아졌고 너의 생활을 보면서 정리 되어 간다고 생각했던 내 6년간의 그 마음이 다시 슬슬 움직이려고 해 그런데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남자는 이렇게 뜸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관심을 표한다고 주변 사람들이, 친구들이 이제 그만 정리하고 너랑 관련된건 끊어 버리라고 하네
사실 그것도 맞는 말이야 말이 짝사랑이지 6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내 인생의 6년을 너에게 바쳐버렸잖아 만약에 우리가 인연이 아니어서 그냥 그 어린 시절의 그 인연이 마지막이라면 나도 이제 새로운 사랑을 찾아 가 볼까해. 사실 너한테 마지막으로 연락을 해보고 포기하더라도 하고 싶은데 나는 이제 그만한 용기가 없다. 2년 반 전에 너한테 3년만에 연락할때도 진짜 며칠을 망설이고 한거 였는데 2번은 못할 것 같아. 그래서 이제 6년을 미련없이 놔 보려해 이제 니 sns도 지우고 카카오톡에서도 숨겨버리고 너랑 관련된 사람들도 니가 잊혀질 때 까지 보지 않으려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 용기가 없어서 이대로 끝나는 것 같아서 아쉽고 우리가 연락이 끊긴 이후에 나도 그렇지만 바빠서였을까 너도 여자친구를 사귄적이 없더라 이제 슬프고 아쉽지만 서로의 길길로 가서 새로운 사랑 우정 일 모두 열심히 해보자. 물론 너는 내생각을 하나도 안 하고 있겠지만 그냥 이렇게라도 해야 이제 내가 정리가 될것 같아서 말이야 6년. 덕분에 슬프고 고맙고 즐겁고 행복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