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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과도한 애정표현 정말 꼴불견이네요.

그냥 |2015.09.28 21:15
조회 69,439 |추천 137

평소 판 자주 보는 20대 끝물 여자에요.

 

도무지 요즘세상이 다 이런건지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궁금해서 글씁니다.

 

 

이대역에 있는 커*그루나루에 나와있어요. 

 

친구들끼리 수다떨고, 휴대폰보고, 테블릿보며 공부하고 요즘 체인커피숍들의 그저그런

 

다들 아실법한 이런 풍경입니다. 근데 요즘 커피숍 구조보면

 

긴 쇼파가 이어져있고 앞에 테이블 하나씩 있고

 

그 앞에 마주보고 앉을수 있는 의자가 또 있는 구조가 많잖아요. 그냥 테이블에 의자도 있구요.

 

그중 그 긴 의자에 저도 앉아있습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커플이 옆에 왔는데 이 커플이 제 옆에 나란히 앉더니

 

둘다 테이블을 하나씩 자기앞에 땡기고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맞은편 의자에 발을 올립니다.

 

그러더니 좀 더 있다가 남자가 여자 무릎에 눕네요.

 

그러자 여자는 가방에서 화장품 파우치를 꺼내 남자 눈썹을 손질해 주더군요.

 

옆에서 서로 자꾸 만지고 쓸어안고..... 눈썹정리같은 것은 굉장히 개인적인 행동 아닌가요?

 

그것도 누워서....

 

시간이 좀 지나니 자세를 바꿔 여자가 남자 무릎에 눕고 아예 잡니다.

 

여자는 티셔츠가 올라가 남자가 여자 맨허리를 쓰다듬는 모습도 바로옆에있으니

 

신경쓰고 싶지 않아도 자꾸 보입니다. 유효시각이란게 있잖아요ㅡㅡ

 

사방팔방 옆에 사람들 다 앉아있는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커피숍에 연인들이랑 가면 드러눕고 이러나요??

 

제가 나이가 많아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그래봤자 저랑 5살 정도 차이날꺼같은데요..

 

여기가 당신들 안방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은 보기 안좋다고

 

한마디를 해야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너무 신경쓰이네요....휴

 

추천수137
반대수5
베플ㅇㅇ|2015.09.30 12:18
....ㅋㅋㅋ 아니 애정행각이고 뭐시고 카페에서 눞는거 자체가 일단 문제지
베플|2015.09.30 11:51
에혀~~~ 애들 데리고 그제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줄서면서 껴안는건 기본이라 뭐 말도 안하지만.... 키스하고 볼이며 목이며 상관없이 빨아대고... 여기가 놀이공원인지... 모텔인지... 애들 보는데 민망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어느 정도껏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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