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느정도 먹은지라
그사람이 나한테 어느정도 마음을 가지고 다가오는지 알게되더라구요
여자친구
전남자친구의 상처때문인지
저에게 정말 정 안줬습니다.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1년이넘은 지금도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들어봤습니다.
좋아하는말도
저는 표현많이합니다.
그럴때마다 장난식으로 받아드리고 니가 뭘 사랑을 아냐 그런표정..?(제가 연애경험이 별로없습니다)
여친화날까봐 전전긍긍하고
할말도 제대로못하고
정말 이상한 이유로 저한테 화내도 웃고있고
제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린거같습니다
그냥 한여자를 위해 모든걸 채워주는기분?
하지만 전 이여자를 떠나지 못합니다.
사랑하니까요
그래서 버텨왔으니까요
아니죠 이것도 제 능력인가요 사랑하게끔 만들어야되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이많이먹고 이순간을 기억해보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10월되니 쎈치해지는 서른살 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