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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명절 때 친정은 언제가나요?

슬퍼요 |2015.10.01 23:41
조회 8,475 |추천 0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대부분이 다시 생각해라. 저런 사고방식이면 다른부분도 힘들거다 하시니 더 확 와닿네요..
사실 남자친구한테 이글을 보여줄까말까하다가..아직은 안보여줬습니다.
이번에 바빠서 못만났는데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우리끼리 먼저 정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친구가 자기집 친척들 분위기를 느끼지도. 보지도 못해놓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남자친구가 아예 어르신들 이야기의 반박을 안한건 아니고 했는데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더이상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참 어렵네요.. 사실 저도 시댁어르신들의 정확한 이유가 뭔지 알고싶고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시댁 될 곳과 저희 친정은 대략 2시간30분정도걸리는 거리에요. 또 시댁은 명절날 차례지내고 시어머님의 친정에 갔다가 다시 오후에 시댁으로 넘어가서 고모님들을 기다리세요.(어머님의 친정은 시댁과 거리가 얼마 안납니다. 저도 결혼하고 어머님 친정도 가자고 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 기분도 우울하고 누구한테 말해봤자 내얼굴에 내가 침뱉는 느낌일것 같아서 이곳에 글 적었는데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남자친구랑 이야기 하다 또 문제가 있거나 어려운 일 있음 추가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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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요..
12월에 상견례하고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남자친구 집 어르신들은 명절때에는 명절 다음날 친정을 가야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외아들이자 친척들중에서는 장남인데 고모님들이 다 오실 때까지 있다가 얼굴 비추고 가라고 하시네요..
이번 명절로 예를들면 토욜날 음식하고 일욜날 차례지내고 저녁까지 식구들 맞이하고 월요일날 친정가라고 하시네요..
남자친구는 어르신들 말씀에 크게 대꾸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게 싸웠습니다.ㅠㅠ

많은 글들보면 다들 처음이 중요하다. 차례지내고 아침만 먹고나와라.하시던데.. 말이랑 생각은 쉽지 실제로 그렇게는 못할거 같아요ㅠㅠ

고민하다 글을 썼다가 지웠다 했어요ㅠㅠㅠ
다들 조언좀 주세요ㅠㅠ아예 답이 안나오네여ㅜㅜ
추천수0
반대수7
베플|2015.10.02 05:38
그거 하나만 봐도 어른들 사고방식이 어떤지 답나오고 남친은 중재도 못 하는 거 보니, 결혼하면 이런저런일 생길건데 그 때마다 휩쓸려서 살게 될 거 뻔한데 지금 당장 헤어지는게 나아요. 저는 명절 전날 시댁가서 명절 당일에는 큰 집가서 제사지내고 작은 큰집 제사갔다가 오전 11시쯤에 친정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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