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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곳 직원이 저 그만둘때까지 갈굴거라는데 어떡해요?

왜 싫어하... |2015.10.02 15:28
조회 1,065 |추천 0
안녕하세요  속상해서 글이 길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조언이 꼭 필요하니까 바쁘시면 요약한 거라도 읽어봐주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의 프렌차이즈 식당 알바생입니다.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고요 저녁부터 마감까지 일해요 
제가 들어간지 2주째였나... 부점장님이 새로 오셨더라구요. 저를 괴롭히는 직원은 바로 부점장님입니다.
처음엔 저랑 아무 트러블이 없었는데 점점 꼬투리를 잡다가 요즘은 저만 엄청 갈굽니다.
제가 너무 싫다면서 대놓고 제가 그만둘때까지 갈굴거라고 말하더라고요. 다른 직원분도 옆에 계
셨는데... 

그동안 딱히 실수한거 없었고 어제 제가 음식을 잘못 나가긴했었는데 손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잘 해결됐고요...  저번주쯤부터 저를 갈궜으니까 어제 일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갈구는 이유를 
알아오래요. 
다른 알바생들하고 얘기해보니까 다들 그 분 싫어해서 무시한다고 하더라고요. 쓸데없는 말을 너
무 많이 해서요.. 저는 그래도 다 대꾸해줬는데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네요;;; 알바주제에 부점장 
무시한다면서 왜 자기가 저만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아오래요.
제 포지션은 듬료 만드는 드링크바인데요 음료만들고 샐러드 만들고 포장주문 들어오면 포장하
는게 제일 주된 일이고요.  
음료 만들거 없으면 서빙도 혼자 다해야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홀에 나가서 주문받고 계산하고 
그냥 모든 걸 다하고있어요.
원래는 홀에 있었는데 저 혼자 여자이고 드링크바가 쉽다며 드링크바 담당분이 어느날 갑자기 드
링크바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그만두시고 지금 드링크바에는 저혼자 밖에 없습니다.


갈구는 내용은 너무 길어져서 요약했어요.
1. 저는 제가 배운대로 드링크바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드링크바는 그 포지션 알바생 담당이고      주방에서는 관여를 안하는데 왜 니맘대로하냐면서 뭐든지 태클
2.상미기한 지났는데 버리기 아까운 음식이 있었는데 점심시간 일하는 친구가 기한 지난거 가져
가는걸 봤기 때문에 저도 집에 가져가면 안되냐고 했다가 그걸 왜 니가 쳐먹을 생각을 하냐고 욕
먹고 상미기한 지난 음식은 다시 냉장고로 들어감 (상미기한이 유통기한이랑 같은 말)

3.드링크바 가르쳐주신 분이 잘못 가르쳐주신것도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혼냄
4.드링크바 앞은 홀 , 바로 뒤는 주방인데 계~~~속 "주방에서 난 니가 진짜 싫어" 이러고 "포장
주문 들어와라~ 그럼 쟤 멘붕와서 틀린다~~" 바쁜시간에도 계속 저를 보고 있는건지 제가 움직
이기만 하면 "내가 왜 너만 싫어하는지 이유는 생각해봤어?"  이래요 
5.어제 손님이 샐러드에 오이를 빼달래서 뺐는데 그 오이를 제가 손으로 만진거라 다시 쓰기가 
좀 그렇기도 하고 사실 배고파서... 다른 직원분한테 먹어도 되냐고 믈어보고, 먹으라고 하셔서 
먹었는데 부점장이 뒤에서  쟤 오이 쳐먹고있네 그랬어요. 이거 분명 다른 직원분도 들었습니다.
저도 우리 부모님 소중한 딸인데 왜 자꾸 쳐먹는다고 하고 이새끼 저새끼 하는지 ...

그런데 점장님이 계시면 저를 안 괴롭혀요
이제 한달일했는데 계속 저러면 저 어떡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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