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존잘님을 두 눈에 가득 담아온 <그놈이다> 제작보고회 참석기

우니우미 |2015.10.02 21:01
조회 34 |추천 0

주원x유해진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 제작보고회 다녀왔습니다!



무려 홍콩팬클럽에서 보내 온 쌀화환

영화관 로비를 팬심으로 채운

한류스타 주원의 위엄bb




오전 11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꽉 채운 뜨거운 취재열기


역시 주목받는 영화는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ㅋㅋ




웬 고사상이 차려져 있나 싶었는데

'범인 검거 성공 기원 고사'라 하더군요.




사이좋게 나란히 돼지코에 일금 오만원을

꽂아 넣으신 주연배우님들 ㅋㅋㅋㅋ 



감독님이 직접 밝히시길 이 영화는 장르파괴영화라고 ㅋㅋㅋㅋㅋ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에 어울리는 신박한 제작보고회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주연배우들의 등장 *_*


이야~ TV에서 보고 듣기만 했던 번쩍번쩍 찰칵찰칵

플래시 세례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부셔 죽겠는데

배우들은 어째 견뎌내는지 역시 프로는 다르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이어진 토크타임~♬



01. 주연배우들이 소개하는 캐릭터



주원(장우 역)



하늘 아래 우리 둘뿐인데..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평범한 시골 청년 장우

분명히 범인은 그놈이 맞는데! 단서도 증거도 없이 쫓으려니

스스로가 너무 처절하고 불쌍하게 느껴져 감정적으로 되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유해진(민약국 역)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량한 동네 약사 민약국

(자기는 실제로도 굉장히 선량한 사람이라던 유해진ㅋㅋㅋ)

이유도 모른채 장우에게 범인으로 의심받으며 쫓기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유영(시은 역)



환영을 통해 죽음을 보는 마을의 외톨이 소녀

장우 동생의 죽음 이후 죄책감이 시달리며

더 이상의 죽음을 막고자 장우를 도와주는 캐릭터




02. 감독님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화




다혈질에 동생바보인 장우.. 하면 흔히들

와일드한 겉모습을 상상했을테지만

난 그게 싫었다는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



온순하고 성실한, 유약해 보이지만 세월의 결이 묻은 배우

하나뿐인 동생을 위해 무리하며 사는 오빠 이미지

그런 장우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고 응원할 수 있는 이미지

여기에 꼭 맞는 주원을 캐스팅 했다고 하셨는데

오~ 완전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어서 민약국 역의 유해진 배우에 대해

천의 얼굴을 지녔다는 감독님 말에



"천한 얼굴이요?" 라는 유해진 배우의 한마디에

현장은 초토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기에

마지막까지 민약국이 그놈일지 아닐지 혼란을 줄 수 있는 얼굴에 적합하다 여겨

무려 삼고초려 끝에 캐스팅에 성공했다는 유해진!



마지막으로 대본 몇 장을 읽는 걸 본 순간

아! 느낌이 왔다는 시은 역의 이유영


여배우로는 드물게 본능적으로 연기하는게 마음이 들었다는 감독님

역시 데뷔작으로 여우주연상 수상한 주목받는 신예답네요 ㅋㅋㅋ



03. <그놈이다> 키워드 토크


<그놈이다>는 실화다


[ <그놈이다> 보도스틸 ]


감독님이 대학생 시절 지인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어느날 포구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


죽은 이를 위로하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

넋건지기를 하는 도중 천이 끊어지고 놋그릇은 떠내려갔는데

그 앞에 웬 젊은 남자가 서 있었다고....


초자연적 현상을 통해서라도 범인을 잡고 싶었던

가족들의 처절한 마음,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감독님



<그놈이다>는 변신이다


기존에 내가 가진 이미지를 다 버리고 싶었다며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 노메이크업, 8kg 증량까지 감행한 주원!



그리고 죽음을 보는 소녀 시은 역의 이유영!

원래 본인이 잡은 컨셉은 산발인 머리에 냄새나는 꼬질꼬질한 모습이었는데

그런 전형적인 이미지를 피하고 싶다는 감독님 의견에 얌전한 소녀로 변신!

배우로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는 신인다운 답변 ㅋㅋ



<그놈이다>는 리얼이다


제작보고회에서 주원이 가장 큰 목소리로 얘기한거같은데 ㅋㅋㅋ



자기가 정말 욕심 많이 냈다고, 어떻게든 완벽한 사투리를 구사하고 싶었다며

24시간 내내 사투리 공부에 매진했을 만큼 리얼 마산 사투리를 선보인다고

제가 부산이 고향인 사람인데 잘했어요. 내가 봤어! 진짜 잘했어!




그리고 촬영 도중 정말 혈압이 올라 뒷목을 잡을만큼

직접 때리고 맞고 처절함을 살린 리얼 액션


특히 유치장 씬에서는 액션, 감정이 모두 폭발했다하니!

잘 기억해 뒀다 개봉하면 내가 확인하리다 *_*



그리고 제작보고회 하이라이트

포토타임


오늘 고급진 소재의 좋은 옷을 입고 나온 유해진

미친비율의 주원, 여자가 봐도 예쁜 여리여리한 매력의 이유영

그리고 감독님.....★







마지막으로 <그놈이다> 화이팅!을 외치며 끝난 제작보고회


기존 스릴러에 흥미로운 소재를 더해 새로운 영화로 탄생했다는

주연 배우들의 말과 더불어


진심을 다해 만들었다는 감독님의 한마디가 왠지 찡- 하게 느껴졌는데요..



진심을 담은 영화 <그놈이다>

10월 28일 개봉하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_*



잠깐!


사진으로만 봐서 아쉬운 <그놈이다> 제작보고회?


댓츠 노노! 네이버V앱을 통해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


움직이는 존잘님들 보러 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

http://on.fb.me/1RjNOUg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