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초면에 반말해서 미안해요
그냥 이 글을 보는 사람들 모두 제 친구라 생각하고 반말쓸게요 이해해줘요ㅠ
나는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야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에끝나서 친구를 만났는데 우연히 집앞에 있는 치킨집을 지나치다가 알바생을 봤어 그런데 정말 거짓말안치고 첫눈에 반했어
나는 평소에 첫눈에 반한다 라는 말 믿지 않았단 말야 그런데 그날 이후로 그럴수도있구나했지
그렇게 맨날 알바생보고싶어서 집도 막돌아가고 일부러 돌아다니고 만나면 좋다고 애들한테도 알바생이 너무좋다고 막 그러고다녔어 그러다가 어느순간 알바생이 내가 막 부담스러워하면어쩌지 라는생각이 들어서 친구들한테 얘기를 해봤어
그랬더니 이왕그럼 까일거면 다해보고 까이라고 해서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자 이생각으로 날을딱 잡고 마음을 먹었어
그런데 그날당일 아침부터 계속 운이안좋은거야 막 그러다가 학교수업 집중안되고 지금생각하면 나혼자 쇼한거지만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물어보러 치킨집을 갔는데 어제이후로 알바를 그만뒀다고 하시드라 진짜 그자리에서 그말 듣고 아... 했지 그러다가 전에 알바생이 거기 치킨집말고 다른곳에서도 알바하는걸 우연히 봤었거든 그래서 거기갔더니 거기도 그만뒀다고 하시드라
결국에는 그냥 이름정도 알게되었어 페북들어가니까 여자친구랑꽤오래 사귀신것같고..
근데 씁쓸한게 차라리 까일꺼면 알바생한테 직접까일걸 이 생각이많이들더라
아직도 알바생이 너무 보고싶은데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이번에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고 다음번에 좋은사람이있다면 용기내려고해 그러니까 이글을 보는 독자님들도 주위에 좋아하는사람이있다면 용기내보세요 나중에 정말후회되요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