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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여) 친구가 이렇게 없을수 있나요?

ㅜㅜ |2015.10.05 21:14
조회 4,069 |추천 0

어플광고 아니구요ㅡㅡ

제가좀 진심으로 말해도 장난처럼 가벼워보이는 먼가가 있긴해요(근데 진짜 진지해요ㅠ)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이나 방법을 기다렸는데 그런답글은 별로 없어 다시 올립니다

제가 진상짓을 한다고 하시는분이 있었는데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그런걸 느끼셨는지

제가 이해력이 좀 없어서 대놓고 알려줘야 압니다.

그리고 성격이 엄청밝기는 하나 기분별로일때는 아는 사람들보고 무표정. 인사도 않합니다

(고치려고 노력중임)

그리고 여러사람들이랑 있을때 누구 기다리는걸 못해요

제가 그냥 꼴리면 지금 빨리해야하는 스타일?그냥 가자고 해요. 안금 왜케안오냐고 짜증내기도하고(성격이급해서)

그리고 생각해보니 학창시절부터 무엇을가치하기위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그런적이 별로 없던거같음 술약속해도 내가 제일늦게오고(시골이라버스가 별로없기도 하고)

또 궁금한건 저보다 성격 더 이상한사람들도 많잔아요

욕하면서도 놀던데 걔네들은 친구들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왜 버림받을까요??? 제가 영양가가 없는사람이라서???(진짜궁금함)

성격개조 꼭하라고 하시던데 이게참 걱정인게

보나마나 남들배려하고 싫은소리않하고 머그런걸 텐데 어떻게 내의견하나도 말못하고 살아요?그럼 답답해서 죽어버리지 않을까요?(어려서부터 하고싶은말은 다하고 살아서..)

싫은데 좋은척하는거 가식이잔아요~ 전그런건 싫거든요. 워낙 솔직하기도 해서

아.......진짜 어떻해얄까요..그래도 예전엔 당당하고 솔직하고 이런제모습 좋아하는친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어디갓는지....나이들면 자기의견말도못하고 착한척만하고 살아야는지

정말궁금합니다/....저좀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지금도 예전에 친구들하고 놀았던 기억들 그친구들이 자주생각납니다..

연락할 자신은없고 만나줄리도 없겟지만요...휴

정말 이렇게 혼자인생사는거 너무 비참해요ㅠㅠ재미도 없고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31살 미혼여자예요

읍단위 시골마을에 살구요

지방4년제 나오고 현재는 공공기관에서 알바해요ㅡㅡ

급여는 100초반...ㅡㅡ

이것도 우울한데 더우울한건

친구가 없어요.........차마시고싶을때, 술먹고싶을때, 고민거리얘기하고싶을때, 클럽가고싶을때

놀고싶을때 등등 이런걸 함께할 친구가 없고 현재 연락하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처음엔 저도 이렇지 않았죠

인맥이 넓진않고 좁은데에서 깊이 만나는스타일이라 친구가 여러부류는 아니었어요

근데24살인가 25살에 첫남친하고 헤어지고 정신이 거의 반쯤나가서 힘들엇었죠

그때 만나는 절친이 있었는데 걔를 좀 힘들게 했나봅니다

제가 필요할때 언제든 저한테 와주길 바라고 받아주길 바라고..그랫더니 "나는 니남친이아니다"

라는말까지 들었네요

우스겟소리로 나는 친구없다고 걔한명 밖에 없다고 하고다녓는데 진짜였나 봅니다

걔가 제연락을 안받고 저를 확끊어버리더군요 중학교때부터 12년지기 친구였는데

주위사람들이 다 연락올거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했는데 26살땐가 그렇게 싸우듯이 헤어지고

잘기억은 안나는데 싸웠던거 같아요 머때매 싸웠는지는 모르겟지만 정신이 나가서..

걔도 취직때문에 힘들었는데 저까지 이러니깐 짜증낫나봐여 그후로 31살이된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친구들한테 연락을 했는데 남친이랑헤어지고 우울해보이고 힘들어보이는지

왜케 기가죽었냐며 너답게 힘내 라고 하더니 절 만나주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시집간 친구들은 결혼하고 나서 연락하기도 힘들고 만나기는 더욱힘들어 제가 포기했구요

그나마 직장생활할때 알았던애들이 있는데 제가 먼저연락하는 스탈이 아니라 그런지 만남이

지속이 않되고 직장그만두니깐 보기힘들어 인연을 이어가기 힘들더라구요

 

또 최근엔 어디 남자만날때도 없고 소개팅해줄 친구도 없어서 어플이란걸 해봤죠

거기서 만난애가 한번봤는데 주말에 만나기로 해서 나가려던 찰나 친구한명 만낫다고 2:2로

팀플을 하잡니다

그래서 나 부를친구 없다고 그랫더니 진짜 없냐며 빨리 연락해보래요ㅡㅡ

그래서 직장그만두고 연락한번 않하다가 결국 전직장동료 한테까지 했네요ㅡㅡ..

근데 역시 통화가 않되엇고

다행이 시간이 지난 다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친구들하고는 오랜만에 안부를 뭍게 되엇지만 저녁에 나와줄사람은 없어

데리고갈 친구없다고햇더니  그남자애는 그럼담에보자더군요ㅡㅡ

둘이 어디가서 헌팅이나 햇겟죠. 어떻게 친구가 없다고 이렇게도 상처를 받네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외로울지..너무걱정입니다.

제가 성격이 좀 이상하기도 해요

밝아보이면서도 이상한부분에서 예민해져서 기분이 상해합니다(사람들은 이해못함)

그냥예민하다고 하더라구요 쉬운말로

그래서 저한테 함부로 한다거나 기분나쁜말한마디 하면 그냥 걔랑 안봅니다.ㅋ

그리고 저도 매력이없는건지 쓸모가 없는건지 친해지기는 금방친해지는데 얼마못가 버림을 받아요 연락하면 연락도 않되고....상처많이 받았어요...진심으로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한테 쉽게 못다가가는 쪼금 낯가리는 성격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회부적응자 같아요

직장에 들어갈때마다 싸우고 나와요 거기 직원들이랑..3개월을 못다닙니다.....

도대체 왜이런지 모르겟어요

왜남들처럼 평범하게 못사는지...

그리고 얼마전엔 여름휴가였잔아요 5일동안 집에만 틀어박혀서 티비만 봤습니다//...

주말엔 당연히 집이구요 아빠가 답답했는지 머라고 하더군요 너는 만날사람도 없냐며.,...

....어떻게하면 친구가생기고

애인도 생길수있을까요??

진지하게 질문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진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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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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