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무도 처리해주지않는 주택소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어이 |2015.10.07 14:48
조회 25,072 |추천 57

 

 

티비에서만 보던 소음문제가 저한테 일어날줄은 몰랐네요.....

 

문제의 발단은 제가 친구랑 같이 살게되서 이사를 오면서 부터였습니다.

3주전에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는데 옆집이2층주택인데 2층이 절집같은거더라고요 그런데 그집에서 아침6시만 되면는 종소리?징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럼데 이 징소리가 잠깐 나는게 아니고 거의 4.50분정도나기 시작하는데

처음 5분정도는 땡땡땡땡 하고 막치다가 10분정도는 떙......땡.....땡....하고 치면서 염불 같은걸 외우는 소리가 나더니 또 5분정도는 땡땡땡하고 막 치다가 한 20분정도는 목탁을 치면서 염불을 외우더라고요 처음에는 하루 이틀이면 끝나겠지 하고 참아 보려고 했습니다.

매일 아침 강제로 6시에 일어나는일이 한주가 지나고 두주가 지나고 세주가 지나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결국 참다 못해 저번주에 구청에 민원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까지도 민원을 처리를 안해주는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결국 참지 못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종치자마자 신고를 했더니 경찰이 금방 오기는 했습니다.

근데 경찰이 도착해서 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고요 우선 신고가 들어와서 오긴했는데

소음 문제는 강제적으로 조치를 취할수 없다고 미리 말하더라고요

그런얘기를 저한테 하고는 그집으로 들어가시더라고요

저는 창문으로 보고 있었고요

경찰이 그집에 들어가서 문을 막 두드리는데고 그사람은 계속 안에서 종만 치고 있고 나오질 않더라고요 문은 쾅쾅 치는데도 안나오고 나오시라고 소리를 쳐도 안나오니깐 밑에집에 있는 주인집이 올라 오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안에 있으신분이 귀가 먹어서 소리를 잘 못들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쌔게 종을 치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그사람이 안나오니깐 경찰분이 결국에는 집주인한테 주변 이웃들이 생활하는 패턴도 다르고 그러닌깐 배려좀 해달라고 하고 말을 전해달라고 하고 가시더군요.(제 방 창문이 바로 그집 쪽으로 나있어서 다보고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경찰분이 다시 저한테 전화를 해서  만나서 얘기를 할려고 했더니 그분이 귀가 먹어서 문두드리는 소리는 못듣는것 같아서 나오지를 않아서 못만났다. 그래서 집주인한테 말을 전해놓고 오긴했다.그리고 이런문제는 강제적인 조치를 취할수가 없다..

그러길래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계속 참고 살아야 하나요?이랬더니

하는말이 그냥 직접 만나서 좋게 얘기를 하라는겁니다.

이말듣고 어이가 없어서,,,,,할말을 잃었습니다.이건 피해자한테 가해자를 만나라는거잖아요??무슨 일이 일어날줄알고,,,,

그래서 우선은 알았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얘기를 해봤죠 어떻게 할까 하고요,,그랬더니 친구가 민원을 올린 구청에 전화를 해보겠다는 겁니다.  알겠다고 하고  저는 출근을 했죠.

몇시간뒤에 친구 한테 연락이 왔는데 ....내참 어이가 없어서

친구 얘기가 구청에서 어제  그 집에 왔다갔는데 그집이 절이라서 종교적 소음은 조치를 취할수가 없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절이 법적으로 등록된 절이냐고 물어봤더니 그것까지는 확인할수 없고 절이 아니라도 주택 소음은 제재 할수 없다고 했다네요..그러면서 방법이 없다고 했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전화했더니 경찰에 인근소란죄로 경범죄 접수하고라 했다네요..............

그래서 다음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층간소음건만 조치를 취할수 있고 주택소음은 조치를 취할수가 없다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네요..........

아니 여기서도 해결안되고 저기서도 해결안되고 다들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고 경찰에서도 조취를 취할수 없다고하고 어쩌라는거죠.......................

 

 

 

추천수57
반대수6
베플32|2015.10.09 15:23
맞불작전이 좋은데 염불이나 종소리니까 님은 기독교 찬송가를 우퍼에 연결해서 창문에다 미친듯 크게 틀길바람. 그래서 동네사람들이 다 피해보도록 며칠 맞불작전이좋음. 그래서 사람들이 난리치면 옆집 종소리 염불소리에 잠이안와서 찬송가 성경소리 튼다고 같이소리치길. 견찰새끼 누가 부르면 접때 이웃간 소리는 중재못한다 하신분이 왜 나한테만 그러느냐 ? 나 소음땜에 못살겠어서 이거라도 틀어놓고 살아야겠다 라고 당당하게 얘기하삼 (인근소란죄 적용하니 어쩌니 지랄하믄 내가 저집 시끄럽다했을때 그딴소리 했었냐고 담당경찰관과 대화 녹취하길. 병신같은 지구대 무기력 견찰이 와서 해결못해주면 그보다 상위기관에 민원제기 해서 약간 압박넣는것도 좋음.동네마다 견찰마인드가 달라서 해결을 적극적으로 중재하는경우도있고 님네처럼 나몰라라 니들이 알아서해라 요따구로 나오는경우도있음. 그러다 칼부림나면 지들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 이웃간 소음은 두집간 해결이 안나면 동네한번 뒤집는게 제일빠름... 내가예전에 살던집 앞집이 일요일만되면 여호와증인 신발람들이20명쯤모여서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장장4시간을 집회를 여는데 여름에 창문열고 20명이 노래부른다 생각해보삼. 주말반납임. 아침 동물농장 시청이 안될지경. 늦잠은포기. 6개월참고 가서 따졌으나 모르쇠. 나도 창문열고 걔네 집회시작할때 반야심경. 천수경 풀볼륨으로 동네 떠나가라 틀음. 목탁 딱딱딱 소리에 동네사람들 다나와봄. 근데 사람들이 첨엔 내소음에 나왔다가 내가 자초지종 설명하니깐 여호와증인 욕하기시작. 은근 스트레스받은 주민이 꽤됐단얘기. 그뒤로 주말에 와서 집회 함부로못함. 하더라도 창문닫고 하거나 노래는못부르더군. 웅얼웅얼작게 기도만 하고감. 맞불작전함 해보삼 . 효과이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