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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버린남친, 문자왔어요

마음이또지랄 |2008.09.28 23:37
조회 2,954 |추천 0

헤어진지 4달이 된 여자에요...

남친은 30, 저는 24 적잖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런거 하나도 못느끼며 잘 사겼습니다..

하지만 역시 설레임은 오래 못가더군요....

 

이남자 이전에 10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저랑 사겼는데 저 최선을 다했습니다.

첨엔 죽자 사자 매달리더니

헤어지자면 손목도 긋구요...

 

근데 올 2월달 첨으로 헤어졌습니다..아마도 권태기겠죠

1년을 사겼는데...잡았습니다. 돌아오더군요

하지만 때마침 그가 멀리 이사가게되고 장거리연애시작.

 

그러면서 연락을 하는둥 마는둥...다른여자에게도

연락하고....잘 보지도 못하고...다시 돌아온지라

꾹참았습니다. 그치만 저도 사람이고 해서 투정도 약간 부렸죠

 

그제서야 또 헤어지잡니다. 그게 6월달 초....

또 매달렸는데...이번엔 안오네요 절대로...

그러면서 첨엔 2주 참다가 연락해보구 또 2주 참다 연락해보고

매번 전화와 문자는 잘 받아줬어요...

 

7월말, 휴가라고 보잡니다. 술자리 같이하고나서

술김에 하루를 같이 보냈구요. 며칠지나서 제가 참다못해

다시시작하자고 더 잘할수 있다고 그러니

자신 없답니다....

 

꾹참고. 9월초. 술먹고 진상되어서 기억도 안나지만 또 전화를 했더군요

그때부터 제가 제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내가 이래야하나....뭐때매...

다시는 연락하지말자고, 죽는한이 있더라도 ..다짐을 했습니다...

 

근데..어제 밤에 문자오네요

갑자기 날씨 너무 쌀쌀하다고 감기조심하고 일너무 무리하지말라고

답장을 하려니 무섭기도 하고 내 마지막 자존심이 허락하지않아서

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기다렸던 연락이라....

아까전에...하루가 지나고 문자했죠 오빠도 잘지내냐고...환절기 감기

조심하라고...

답장이 없네요...

 

찬사람에게 ㄴㅓ무 무안을 줬던 걸까요?

밝고 상냥하게 대할껄.....어제의 강했던 나는 어디로가고...

또 끙끙 앓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연락 절대 먼저 하지않는거, 아님 다시 해보는거??

남자분들 ,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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