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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의연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대생이고 제남친은 20대중반 입니다. 저랑 제 남친은 알게된지는 2년째이고 사귄지는 이제 한달정도예요.
사실 오빠랑 저랑은 오빠가 길에서 번호 물어봐서 알게된 건데 그때는 그냥 귀엽다고만 하고 저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가끔 말도 막 던졌고요.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아 재수없어~' 이러고 답장도 잘안하고 그랬었어요. 제가 더좋아했죠.
서로 바빠서 연락없다가.. 갑자기 생각이나더라고요. 그래서 2년이 지난 후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그리고 2년만에 서로 만나기로 했어요. 제가 2년전보다 관리랑 시술의 힘으로 좀 이뻐졌는데, 오빠가 저를 보더니 눈빛 자체가 달라지고 영화도보여주고 자기 차도 태워주고 밥도 사주고..
그러더니 고백하더라고요. 오늘부터 사귀자면서.
솔직히 외모만 보고 하는말 인거 다 아는데 섭섭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묘했어요. 솔직히 조금 제가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2년전에는 오빠 카톡 하나하나에 울기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자기가 먼저 우리집으로 오고 필요한것도 다 해주고. 사람이 너무 다르네요. 소름돋을정도로.
이런 남자 좋은남자 아닌거죠? 솔직히 요즘 만나면서 드는 생각은.. '자기도 잘생긴거 아니면서 외모 성기나 따지네?' 이런생각.
근데 또 제가 쫌 좋아해서 그런지 모질게 굴진 못해요.
이 남자한테 복수하고픈 마음도 있고 좋아하는 마음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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