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이 분이 사라질까 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지금 남친과 연애 꽉채운 8년입니다.. 횟수론 9년 됐구요..
남친은 저보다 7살 많은 오빠인데요.. 저 20대 중후반에 만나 지금 30대 중반을
넘겼네요.. 그럼 남친 나이도 꾀 되죠..
결혼 얘기는 3년 전부터 오고 가고 있는데요..
연애 9년동안 한번의 바람으로 인해 한번은 용서 해주었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3년 전쯤 있었던 동문회에서 만난 동문이 문제가 되네요..
3년 전쯤 동문회가 있었고 잘 다녀왔고... 근데 그 이후부터 좀 이상하드라구요
그냥 친구라 하기엔 시시콜콜 전화에 문자에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이상해서 말을 했지만 절대 그런거 아니라며...
어떻게 동창이랑 그러냐며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더라구요..
전 그래 내 남친이 그러진 않겠지 하고 이상하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넘어 갔습니다..
근데 지난달에 제가 오빠 핸폰을 볼일이 있어 봤다가 기암을 하고 말았네요
그 여 동창이랑 톡 대화 내용이 대단 하드라구요
" 역시 내 애인이라 이뿌네... 사랑해요~♡ "
정말 제 눈을 의심했죠...
그리고 저한테는 일 나간다하고 그 여자 집까지 가서 데이트 하고 오고...
심지어 그 여동창은 애 셋 딸린 유부녀입니다... 그리고 저희 오빠랑 그 여동창 남편이랑도
서로 아는 사이이고... 일적으로도 통화가 많습니다...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를 할수가 없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해 돌아가실 지경이네요..
지금 제가 남친 전화기를 볼때마다 톡 내용과 통화내용을 사진찍어 놨습니다.
또 발뺌하려 할테니까요.. 그 여동창 남편 전화번호까지 다 따 놓은 상태입니다.
헤어지는건 헤어지는건데 문제는 제가 분이 안풀려요...
멀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수 있을지.. 참...
지금 전 머리가 터져 버릴꺼 같아요... 남편에게 사진 전송하고 다 말해버릴까 하다가도
그 애들 생각하면 답답하고... 그냥 여자한테랑 오빠한테만 얘기해봐야 답 안나올꺼 같고..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