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조금 더 추가하자면...
A와 제 남친 포함해서 모임하는 2명의 친구가 더 있는데,
한명은 유부남이고, 한명은 쏠로에요.
유부남의 와이프도 그 년때문에 화나서,
아에 A가 있는 모든 술 자리에 못가게 한다더군요.
(어제 너무 화나서 유부남의 와이프랑 둘이 카톡하는데..
하는 말이.. "언니 안그래도 그여자때문에 화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언니도 오빠 A랑 못만나게해요" 라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는 상담? 그런 일을 하나봐요.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이랑 학부모 상담? 그런일...
그런일 하는 년이 욕을 입에 달고 살고 담배피고...하..
그 쏠로인 친구도 지금 그년때문에 A랑 안만나요.
쏠로인 친구가 솔직히 매너도 좋고 착해서 화도 잘 안내는데...
A가 그년 소개 해주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쏠로친구한테.. 욕하고 맥주병(피쳐플락스틱병)을 던졌데요..
뭐 쏠로가 실수 했냐고 물으니.. 같이 있던 다른 친구한테 장난을 치는데 그 장난에 그년이 그냥 기분 나빴데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남친은 다신 안만나겠다고 얘길 했고,
또 생각 해보니..
유부남,A,남친 이렇게 3명이서 술 마시다가..
A가 나이트를 가자고 한적이 있는데..
남친이 어딜 가든 여자친구한테 허락받아야 한다고 해서,
못 간적이 있거든요... A나 그년이나 또이또이네요...
아무튼 사과고 나발이고 그냥 끊어내는게 답이네요.
내일 어머님 생신이라서 남친 고향집에 가는데...
A랑 그 년이랑 또 만나자고 하면,
그냥 차단하라고 해야겠어요.
몇 안되는 댓글 이지만, 제 감정 이입해서ㅜ 욕해주시고,
해결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글 읽기만 하다가 글 적고 도움되는 댓글들 보니,
정말정말 감사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본문
일단 방탈 죄송하고요.
여기가 그나마 제일 활성하기에 조언 좀 얻고자,
이곳에 글 남겨요.
지혜롭게 문제해결을 하기위에 도와주세요.
얘기는 별로 안길어요.
모바일이라서 띄어쓰기나 맞춤법 이해 좀 해주세요.
저는 27살 내년에 동갑 남친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4년째 연애중이고, 3년동안은 같은지역 살다가, 올해부터 2시간거리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남친한테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같이 나온 진짜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착하긴하나 쫌 짜증나는 타입이지만...
저한테 큰 피해 준적이 그닥 없어서 잘 지내는 편입니다.
이 친구를 A라고 할께요.
A한테는 여자친구도 그렇다고 썸도 아닌 언니..하..언니라고 하기도 싫음... 년이 있어요.
A가 고백을 했는데, 본인은 연애는 별로 하기 싫다고 해놓고서는..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A한테 여보 자기 라고 해요.
저는 뭐 각자의 사정이니까 그런거 관심 없지만,
이 년은 처음 만날때도 ( 우리보다 2살 많음) 어리다고 애기취급하고ㅋㅋㅋ
나 27살인데... 처음보는데 볼 꼬집고 엉덩이 때리고..
아무리 사교성이 좋아도 처음보는 사람이고,
얘기한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고,
처음부터 너무 말을 싸가지 없게 해서
일부러 예의 갖추고 애교를 부린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행동이 참 짜증났었는데.....
술자리 2차에 가서도 제 남친한테 "야이c.발.놈아" 라고 하질 않나...
"미.친.새.끼야" 라고 온갖 욕설을 마치 이름 부르듯이 하길래...
이미 기분 나쁠때로 나빠서 다신 안보고 싶었어요.
근데... 오늘 일이 터졌네요...
내일 한글날이다 보니.. 다들 고향집에 내려가서..
남친은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12시쯤 A가 불러서 나간다고 하더니,
30분도 안되서 집에 간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는데 왜 벌써 가냐고 하니...
하...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ㅡㅡ
A랑 그년이 있다고 하여서 술자리에 갔더니..
그년이 제 남친이 혼자라고 지 친구년을 불렀데요.
그것도 제 남친 몰래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처음엔 잠시 친구보러 인사만 하러 온줄 알고 앉아 있는데..
옆에 계속 앉아서 술 따라주고 말 걸고,
남친네 지역이 작아서 번화가가 딱 한곳인데ㅋㅋㅋ
거기 모텔얘기까지 하면서 남자생기면 가고싶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하네요....
아... 이젠 말 전해준 남친한테도 화가남ㅜㅜㅜㅠㅠㅠ
남친은 그말 듣고 짜증나서 걍 집 간다고 하고 택시타고 집가고...
아니 님들 생각 해보세요ㅜㅜㅜㅜㅜㅜ
4년 연애하고 결혼 허락 다 받고 내년에 결혼한다고 결혼 준비하고 있는 남자한테...
지네 커플이라고 지 친구를 부르는게 말이됨???
그 년은 처음 나 만난후에 A한테 나 맘에 든다고 괜찮다고 했다고함ㅋㅋㅋㅋ 그런년이ㅋㅋㅋㅋ 내 남친불러놓고 지친구 부르는게 정상임??? 너무 화나서...
사과 받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엄한 남친한테 그년 있는 자리에 다시는 가지말라고..
괜히 화만 냈네요...ㅜㅜ 아ㅜㅜㅜ 너무 화남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