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회사생활 7개월차 입니다!
에효효효
|2015.10.14 16:55
조회 24,425 |추천 5
넋두리좀 하려구요...
첫회사에 다닌지 겨우 7개월 된24살 사회 초년생입니다!회사는 처음이지만 그 전엔 프리랜서로 강사로 일했었는데요그렇게 강사로 일하다 회사에 들어오니 적응이 안되네요 ...프리랜서 특성상 일정한 수입이 아니라 많이 근심하고 있었는데회사에서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이 들어와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을 하니 제가 약간 속았더라구요소개시켜준 분도, 구직사이트에서도, 면접때도전문가를 찾고 있다라고 말하고하는일은 전공에 관한거와 다른 업무 조금이라고 했었는데제 전공일은... 거~의 안하고 업무의 8~90%는 다른 일이네요 ㅎ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 생각도 들고사람 대하기도 너~무 힘들어서첫 출근하고 2주동안 울면서 퇴근한 것 같아요ㅠㅠ뭔가 상사가 내 옆에 있으면서 감시한다는 것 자체가너무 눈치보이고, 사람들 많은데서 혼도 나고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잘 적응이 되서그냥저냥 다니고 있어요 ..
근데 이게 사회생활이라는게 ...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약간 제 성격이 직설적이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합니다저는 팩트가 있으면 돌려서 말하는 건 말을 와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바로 사실을 탁 말하는 성격인데요이 성격이 회사생활에서 되게 안좋더라구요아 내가 어른스럽지 못하구나 ...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어떻게 해야 어른스러운거지? 라고 생각도 들면서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어 그만두려 하면학자금 대출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다들 이렇게 살고 계신가요 ....?사는게 너무 어렵네용
그냥 넋두리 했네요 ㅎㅎ봐주셔서 감사해용~
- 베플ㅋㅋ|2015.10.15 09:10
-
상사가 옆에 앉아서 감시라.. 신입이라면서요 사방을 둘러봐요 다 님보다 선배고 상사지..ㅎㅎㅎㅎ 다 그런거 겪으면서 커가는 겁니다. 그리고 전공일을 누가 신입한테 시켜요.. 경력쌓이면 그때 맡기는거지..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열심히 하세요 학교에선 못해도 보듬고 가지만 사회는 못하면 바로 아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