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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이 세종시를 둘러보다

쨔샤^ ^* |2015.10.15 00:43
조회 181 |추천 0

대전 처형집엘 들렀다가

뜻하지 않게 세종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말로만 듣던곳

그냥 대수롭지 않게 전혀 동 떨어진 세상처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세종시는 대전옆에 자리 잡고 있었다(사실 세종시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다)

농가 과수원을 지날때만해도

전혀 흥미롭지 않은

발전될려면 수십년이 더 걸릴 그런곳이라 여겨졌다

 

그런데..

아파트 공사 담벼락을 달리는데 이건 대체..

아마 수 키로를 달려도 끝이없다

그런데 왈~

여기는 세종시 변두리라 한다

 

그리고 나타난 웅장한 도시전경

이건 마치 천지창조를 연상케하는 모습이엇다

 

거대한 신도시 공사현장이

광야처럼 펼쳐진다

 

그래도 부동산 전문가로

투자처는 좀 안다고 자부하는데

 

우물안의 개구리 신세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여기에 다 몰렸을 것이다

 

이건 도대체가..

입이 딱 ~벌어져 말이 안 나온다

 

단독주택지는 커녕..

온통 아파트 단지뿐이다

아마..

100만호는 훨~넘길듯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개발 잠재력이 있는 땅들..

이미 땅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한다

 

난..

박통만 물러나면

세종시 이전문제도 그냥 사글어들것이라 믿었는데...

그런것이 아니다

이미..

정부청사가 모두 들어와 있다

 

도대체 왜 이런 미친짓을 벌릴까?

인구가 줄고 있다는데

이미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지금..

이렇듯 거품을 쏟아부어 뭘 어쩌자는건가?

마치 지옥의 현장에 있는듯 하다

 

옛 노태우 주택 100만호 건설로 거품이 부풀대로 부풀어

김영삼이가 그 거품을 걷어내기는커녕 오히려 축제를 벌리는통에

결국 imf를 맞이하였다

 

건설, 건축붐/경기는 거품이 상당 끼인다고 단정했을때

이런 거품을 안은 경제 성장률 3%는 언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인가?

 

도대체..

이 많은 아파트들이

대체

수요자를 모두 찾을수 있을까? 

한꺼번에 이렇듯 거대 도시를 세워 버리면

아마도 반 이상은 유령 도시가 될듯 싶다

그래도 아파트 청약률이 불꽃 튀긴다고 하니

더욱 기가 찰 일이다

 

내가 아는 참 재미난 일 하가지가 잇다

주식 애긴데

법정관리로 들어가 그야말로 종이조각에 불과한 주식을

열심히 사고 파는 모습을 본 것이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짐작키는 사는 사람이 있으니 이윤을 생각해서 사고

또 파는 것이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

 

세종시의 미래를 보면 누구나 반토막 날 것이란 것을 짐작할수 잇다

그런데 청약률은 두 자릿수를 웃돌고

어떻게는 프리미엄이 본 가격보다 더 높은곳도 잇다

즉 벌써 두 배로 올랐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입주가 쏟아잔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몰리니

토개공에서 분양하는 요지를 불하받아 또 아파트를 앞 다투어 짓는 것이다

사는 이들이 있으니 웃돈을 생각해서 뭇지마 투자를 하는 것이고

 

그런데 결과는?

맨 마지막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결국 쪽박차는 꼴

실제 세종시는 실 수요자보다도 90%이상이 투자자들이다

그런데 맨 마지막 아파트를 소유하는 이들이란?

실 수요자도 아니면서 세~ 입주자도 없으면서

 

박통 선거시절이 생각낫다

장모님이 아침부터 전화가 와서 박통 꼭 찍으라고 난리시다

어ㅉ멀수없이

20년만에 첨으로 선거를 하러 나섰다

 

사실

대구는

워낙 보수적이라

새누리당이 99% 당선이다

그게 대구다

아무리 탓을해도 소용이 없는곳

공무원들이 70년대를 살아가는곳

그래도 불평 한 마디 없는곳

그게 대구다

그러니 투표를 해 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떡해서 박통은 한 표 찍으러 갔었다

그녀가 대구에 한 일이라곤 대체 뭘까?

아무것도 없다

공무원들은

그저 보도블럭 새걸로 깔앗다가

다시 걷어내고 포장했다가

아스팔트 또 갈았다가

 

왜 이 짓을하나 하면

할때마다 떡 고물이 떨어지는 것이다

 

대구시 교통과엔 구마다 인원이 70명이 넘는다

방문해보면 5/4는 자리에도 없다

아니

아예 의자가 70개도 안된다

20여개일뿐

아마..

선거철 고생?한 이들이 전부 교통과로 자리 보전한것은 아닐까?

 

그래도 넘의일인양 무관심한곳이 대구다

 

구청의 파워가 넘칠때로 넘치는 곳

 

하지만

박통 집권 4년차지만

대구가 변한것이라곤

인구수 감소랑 인천에 서열 3위 자리를 넘겼다는것외엔 없다

 

숙원인 밀양공항 이슈도

부산 파워에 밀려 꼼짝도 못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개를 델고와서 보여도

대구 부산 모두 동반 상승할려면 밀양에 공항을 세우는것이 맞다고 짖을 것이다

 

대구90%대 지지률이지만

부산 50%대 지지률에 잡혀 꼼작을 못한다는 것이다

아니

대구는 항상 죽어 잇으라는 말

 

하지만 대구민들은 불평할줄을 모른다

개밥을 줘도 불평이 없고

심지어 개 밥에 똥을 싸서 줘도 불평이 없는곳이 대구 경북민들이다

 

경북도 매 한가지

안동-예천 신 청사 건립에 호황이라지만

실제 내가 보기엔 부정 부패 투성이다

실제..

어느 타켓 지점을 금 싸라기 땅으로 만들기 위해

아무쓸때없이 수 백억 돈을 들여 철도를 변경해 버려도

누구하나 이슈를 제기하는곳도 없다

 

구역 구역 사업을 만들면

돈이 떨어진다

 

주민설명 뭐 그런건 형식적

관심이 있는이도

설명회가 어디에 열리는지..

구청안에서 한다는데

정확한 장소도 없고

군청내에선 협소하여 공간을 만들곳도 없다

 

세종시의 거품과 함께

대구 경북민으로

세종시를 둘러본

분통터지는 기억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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