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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로 열린 국내 ′돔 시대′, 빅뱅·샤이니 입성 눈 앞? 新한류 구심점 될까

ㅇㅇ |2015.10.15 12:54
조회 497 |추천 5

◆ 엑소, 데뷔 최초·국내 최초 고척 스카이돔 공연…新 한류 구심점 신호탄

지난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돔 콘서트 ′EXO-Love CONCERT in DOME′을 연 엑소는 데뷔 후  ′첫 돔′이자 국내 최초 돔 공연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 됐다. 앞서 이들은 오는 11월과 12월 일본 도쿄, 오사카 돔 공연을 확정하며 첫 돔 입성을 준비 중이었지만, 국내에서 그 꿈이 먼저 이뤄졌다.

3월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의 공연 소식을 알린 엑소의 공연에는 2만2000여 관객이 모여들어 돔을 가득 채웠다. 정식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 성격의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55,000원. 티켓 예매 당시 예매처인 예스24는 오픈 30분 전부터 서버가 다운됐고, 어김없이 티켓 대란이 벌어졌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 중인 엑소 <사진=뉴시스>국내 첫 돔의 주인이라는 전례없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당초 수많은 위험도 산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고척 스카이돔이 위치한 구일역 부근은 평소에도 그리 넓지 않은 도로에 비해 교통량이 많아 정체 구역으로도 유명했다. 2만여 명이 넘게 몰리는 공연 특성상, SM측에서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모로 애썼다.

이들은 경찰과 협조를 해 주변 도로와 고척돔 주변을 통제하는 데 신경을 기울였으며 플로어석을 스탠딩으로 하는 대신 의자를 깔아 좌석에서 더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팬미팅급′ 공연으로 전석을 꽉 채운 엑소의 위력은 정식 콘서트로 2-3회 공연의 가능성을 드러내기에도 충분했다.


돔 구장은 지어졌고, 엑소가 스타트를 끊었으니 이젠 그 다음만 남았다. 엑소가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그룹이긴 하지만, 엑소에 견줄 정도로 관객을 끌어모으는 톱 아이돌 팀들이 줄줄이 국내 돔 공연을 열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많은 관계자들은 일본에서 수년째 돔 투어를 개최하고, 월드 투어로 한류의 위세를 전세계에 떨치고 있는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의 국내 돔 입성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빅뱅은 그간 국내에서 체조경기장 2회 정도로 제한해 ′티켓 전쟁′을 양산했던 만큼, 돔 콘서트로 수용 관객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척 스카이돔 공연이 유력하다. 

SM 아티스트들 역시 엑소가 시작을 했기에 샤이니, 소녀시대 등도 무난하게 입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샤이니 역시 체조경기장에서 2-3회 공연을 수 년째 해오고 있고, 지난해엔 일본 도쿄돔에도 입성해 티켓 파워로는 뒤지지 않는다. 소녀시대는 국내에서 체조경기장 공연이 가능한 유일한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의 공연이 안전하게, 무사히 치러진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오는 30일 대규모 한류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2015 아시아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SBS MTV ′더 쇼′ 녹화가 이뤄지는 것.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및 가수팀이 대거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추천수5
반대수1
베플ㅉㅉ|2015.10.15 13:06
적어도 샤이니만큼은 고척돔에서 하면 절대 안 됨, 체조에서도 스탠딩은 위험하다면서 의탠딩으로 하자고 했던 애들인데... 콘서트 내내 일어나서 방방 뛰는 팬들이라 고척돔은 절대 사양할 거임.
베플ㅇㅇ|2015.10.15 19:33
샤월들 질서잘지키고 얌전한듯하지만 은근 방방뛰고 개씐나게 놀줄아는 팬덤이라 더 그런것도 있을듯 고척돔에서하면 안전사고위험 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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