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 추석 연휴였습니다.
전 친구들과 연휴 전날에 놀자는 목적으로 만나서 ~ 아주 신나게 나이트에서 흔들어 대고 있었어요....[춤을 워낙 좋아하다보니까...]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술도 어느정도 마셔서 취기가 살짝 올라와서 기분도 좋고
연휴 전이라 마음도 가볍고 그랬습니다. 뭐 아직 남친이 없는지라 맘것 놀았어요..
스테이지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서 앉아서 마시다 남겨 놓은 맥주를 한모금 하고 있는데...
지금부터가 일의 시작입니다...
어떤 한남자가 제옆자리에 콱 .. 지자리 마냥 앉아서 술을 한잔 따라서 마시고 일어나서 가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멍잡고 있었어요... [속으론 미친놈 하면서...ㅠㅠ]
그리고 나서 스테이지 다시 시작할무렵에.... 또다시 그남자가 걸어와서 옆자리에 앉더라고요~
[이쉑이~ 미쳤나 ? 호되게 싸부처야지.... 맘먹고 있는데] 먼저 말을 걸더라고요..~
"야~ 뭐하나만 물어보자 " 그러는거에요...
참갈수록 태산이라고 이런 XXX 가 다있어 생각하고 ~ 저도 세게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너한테 답해 줄 생각 전혀없어... 그리고 왜 처반말이야~"
속이 다후련하더군요. 이 남자는 그냥 씨 ~익 한번 웃더니...쿨한척.. 손으로 자리에있던 과일을 손으로 집어 입으로 넣고 우물우물 거리고 다시 날보고
"야 ~ 뭐하나만 물어보자."
또 이러는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좀 무섭고 이남자가 뭘 물어 보고 싶어 하느걸까 살짝 궁굼도 해지고 ......해서....
"뭘 물고 싶은건데... 물어봐 그리고 반말하지마 세 요.!!!"
톡톡 끊어서 말해줬어요.
전 남자들이 하는 뻔한 말을 하겠거니 하면서 틱틱 거릴 맘을 잡고 말을 기다리는데....
이 남자 갑자기 ...................
저의 목덜미를 안고 기습 키스..... 입을 물어 버렸어요... 근데 조준을 잘못 한건지... 코를 먼저 물더라고요..ㅠㅠ 완전 당황해서 밀칠라고 발버둥치는데... 쉽게 안 떨어지 더라고요... 워낙시끄럽고 그런 자리라 뽀뽀를 하던 뭘 하던... 사람들이 신경 쓰지 않더라고요...
더 황당한건 그리고 나서 자리에서 휙!~ 일어나서 가버리는거에요... 이런 세상에 이런일이..ㅠㅠ
사이코 같은 놈.... 뭐 쫓아가서 이렇다저렇다 따질 용기도 없고....그냥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당황스롭고 어이없고 이런일은 처음이라.....참... 지금도 그순간은 설명이 어려워요...ㅠㅠ
휴~~~ 친구들이 여기 저기 흩어어져 있다 자리에 와서 친구가 그장면을 봤는지 "올~~~ 너 진하게 키스하더라" 이러는 거에요.. 근데 이렇다 저렇다 상황을 얘기하기도 그렇고 해서 짜증나니가 말걸지마 그러고 술한잔 들이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스테이지나가서 춤이나 춰야겠다고 나갔어요.~ 나이트에서 춤추다 보면 밀리고 부딛치고 그러잖아요.... 2번째사건은 여기서 터졌어요... 친구들하고 춤추는데.. 옆사람과 부딛친거 같아요... 그 여자분이 아 xx 밀고 지랄이야 이러더라고요..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하기엔 너무 어이없어 "뭐라고 ~ 왜 욕을 하고 그러냐!!" 상대여자 왈 "이런 썅x년이 뭐라고 처 씨부렸쌌노...ㅠㅠ"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 그러더니 순간 번개가 번쩍 ~ 뺨을 맞은거에요.~ 이런 젠장 ...
너죽었어 그러고 한판 붙을 기세로 머리채를 잡으려는 순간 갑자기 상대여자들 틈에서 달건이 아저씨들이 쑥 ~ 너 댓명이 얼굴을 내밀면서...
"먼일 이가....? 이러는거 아니겠어요..." 야들이 뭐라 카더나...? 완전 쫄았어요...
그리고 여자들 싸움에 남자가 끼다니..ㅠㅠ 그달건이 똘만이 같은 놈들이 썅 욕을 하면서 진짜 때리기세로 ㅜㅜ 순식간에 스테이지는 순간 모든 시선이 이쪽으로 박혀있었어요..... 여기서 질수 없다라는 각오로..... 그여자를 저도 한대 세게 후려 갈겼어요....... 그랬더니 난리가 났어요.... 남자가 :저런 샹년 죽이네 살리네.. 이러면서.... 웨이터들이 총출동하고 전무 상무 다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이트 밖으로 다델꼬 나가는거에요.... 이런 무심한 나이트같으니라고...ㅜㅠ 그런데 우리는 3명이 나왔고 저쪽은 여자둘에 남자3명 그리고 한명씩이 더오더라고요....ㅜㅜ "먼일이냐~" 전라도인지 경상도인지 말투가 암튼 무서웠어요....
막 후레 잡년 어쩌고 저쩌고 완전 무서운 분위기에... 아 오늘 일진 사납고 재수도 열라 없구나... 했어요.. 그때였어요.............
"니들 뭐냐" 하면서 어깨를 감싸고 상대편 면전에 대고 "걍 가라 ~ 맞고 엄마 한테 이르지 말고~ 사라져라 " 그러는 거에요..... 전 순간 아까 내 입문 놈이란걸 알수있었습니다. 아 이건 뭐지 .... 곁눈질을 해보니 햄썸한 마스크에 하얀 카라를 날리고 머리는 짧은머리지만 아주 스타일리쉬하게 헝크러져있고 무었보다 아주 잘 빠지고 단단한 몸이 느겨졌어요. 상대쪽남자가 한발짝나와서 손이 올라가는순간 내몸으 ㄹ감싸던 올이 내려가더니 ~ 어느순간이진 발이 상대남자의 코앞에 가있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너무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무서워서인지 놀래서인지 아님 이남자가 제가슴을 설레게 해서인지 몰라도 지금 생각하면 후자가 맞는거같아요... 어쨌는 날리 통에 결찰이 오고 지역 파출소로 다 잡혀갔어요... 잡혀가면서 그남자가 "귀에 대고 xx야 잘있었어 ...~"제ㅏ이름을 가르처준적도 알지도 못하는데 순간 다시 얼굴을 봤는데 전혀 모릐겠더라고요.그런데 너무 달콤하게 들렷어요.....이런 ... 제가 좀 작아지고 지금 내가 이사람한테 이상황을 기대고 있구나 하고 느겼어요... 그리고 다시 "걱정말아~" 한 마디하고 말이 없더라고요.....
근데 정말 이상한 상황이 생겨버렸어요.... 그 남자가 파출소에 들어가서 거기 담당자에게 뭐라고 말하고나서... 멀 적더라고요.... 그리곤 나와 친구들을 데리고 파출소를 그냥 나와 버리는거 아니겠어요.... 이무슨 상황인가 싶었어요...ㅠㅠ "누구세요? " 저를 알아요.... "나너 초등학교때 짝꿍이야 정대희" ~헉 수난 코찔찔이가 머리를 스처가고..이런 어이없는 .. 그친구가 초딩때 맨날 결혼하자고 했거덩요..ㅠㅠ 어린맘에..... 근데 정말 우연찮게 만난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어디 지부 검사라고......무슨 드라마 같은 일이... 완전 가슴 설레고 막이랫어요.... 너무 방갑기도 하고 코찔찔이가 왕자가 되서 나타난 느낌이고....
암튼 지금은 그일이후로 밥도 먹고 제 남자 친구로서 나라와 저를 지켜주고 있답니다. 좀 황당하지만 저도 황당합니다. 암튼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그리고 제친구가 쇼핑몰하는데 www.senstyle.co.kr 여성의류 전문점이에요
광고 해달라고 해서 여기도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