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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수상작들,드뎌 국내 상륙!개봉을 기다리며...

요즘 

칸 수상작들이 부산국제영화제 이후로

줄줄이 개봉 예정인데요,


그.래.서.

 

칸 수상작을 관람하시려는 분들께

올 해 개봉작 위주로 몇 편을 소개해요~

 

 

먼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캐롤>

(국내 개봉일 미정)


 

감독 : 토드 헤인즈

 

두 ‘여성’의 사랑이 아닌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Story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프라이스 오브 솔트>(The Price of Salt)를 각색한 영화예요.

 캐롤(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즈(루니 마라), 두 여성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인데요. 

1952년 뉴욕, 장난감 가게 점원 테레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어느 날 가게 안으로 들어온 캐롤이 장갑을 두고 가는데,

 아름다운 캐롤을 잊지 못한 테레즈가 장갑을 돌려주고, 

캐롤은 답례로 식사를 함께할 것을 제안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돼요. 

섣불리 가까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멀어지려고도 하지 않는 

두 여성의 사랑을 섬세하고 긴장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예요.





 

<캐롤>은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주연인데요.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는 백화점 점원 역을 맡았던 루니 마라 입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루니 마라'는 시상에 참석하지 못하여

토드 헤인즈 감독이 대리 수상하였다고 하네요.

케이트 블란쳇도 우아하지만 루니 마라는 독특한 이미지가 있네요

미국 개봉일은 11월인데,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개봉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네요ㅠㅠ 

 

 

 

다음 작품은

감독상을 수상한 <자객 섭은낭>

(국내 개봉일 미정) 



감독: 허우 샤오시엔


죽여야 하지만 차마 죽일 수 없는 남자를 바라보는 어느 여인의 이야기


Story 

당나라 시대, 장군의 딸이었지만

여승에게 납치되어 무술을 연마해야 했던 섭은낭의 무용담이예요.

임무를 맡은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 

웨이보번주인 절도사 티안지안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죠.

그런데

13년 전 그들은 정혼했던 사이!

사랑하는 남자를 암살하거나,

암살자로서의 삶을 영원히 끝내야 하는 갈림길에서 그녀는 갈등해요



 


감독상을 타신 샤오시엔 감독입니다.

"대학생 때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소설 원작을 영화화했다.

현실적인 무협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어요

미국에서는 10월 개봉했으니 국내서도 곧 개봉할 것 같네요

 


그리고 

칸 영화제 최고 작품상!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디판>

10.22개봉


 

감독 : 자크 오디아르


어느 날 갑자기 남남에서 가족이 된 난민들의 정착을 향한 여정

Story 

 

내전을 피해 망명하기로 한 주인공. 브로커에게 ‘디판’이란 남자의 신분증을 사고

처음 만난 여자와 소녀를 자신의 가족인 양 꾸민 뒤

위험을 무릅쓰고 프랑스에 도착해요

 시민권을 얻을 때까지 가족 행세를 해야 하는 세 사람은 서로 어색해 해요;;

 그치만 서로의 존재 덕분에 그들은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간답니다

 하지만 새로 택한 터전이 갱들이 지배하는 무법지대였어요!

이제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워낙 상을 많이 받은 감독이긴 하지만

다른 쟁쟁한 작품들이 많았다는데도

결국 최고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네요!!

 



사진 속 배우는 난민 소년군 출신 비전문 배우라고 해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캐스팅을 계획했다는데,

<디판>의 리얼리티,

어떨지 기대되네요~


  

국내에선 22일날 개봉 예정이라는데

부국때도 못 봐서ㅠㅠ

전 개봉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더 랍스터>

10.29개봉예정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는 호텔 이야기

 

Story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예요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면서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요.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동물로 변해 숲 속에 버려지게 되거든요.

설정이 참독특한 영화네요


 

 


사진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입니다.

의무적으로 짝이 있어야 하며, 짝이 없는 솔로 인간은 동물이 되어야 하는

가상의 세상으로 현대인의 인식을 풍자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올 해 칸 영화제 수상작들을 살펴봤는데요,

올 해 경쟁이 유난히 치열했던 만큼,

더 좋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이중에서 마지막 두 편은 꼭 보려구요!

여러분도 칸 수상작 즐감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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