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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집했습니다. 근데 이놈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2015.10.22 22:28
조회 22,701 |추천 0

나는 아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감...

 

나 현재 34살. 내 나일 25살 남편나이 27살에 결혼함.(10년됨)

 

당시 우린 만으로 6년 반정도 사귄 사이었고 현잰 만으로 어찌어찌 16년 되감.

 

나는 원래 배우기도 싫어하고 일하기도 싫어하던 여인이었음.

 

그래도 부모님이 결혼은 니가 벌어서 하라고 해서 어찌어찌 벌어서 결혼함.

 

남편쪽도 나랑 별 다른게 없어서 우린 진짜 우리식대로 결혼.

 

하물며 양가 부모님한테 예식장과 결혼 날짜, 시간만 정해서 통보했었음.

 

상견례도 그냥 해야할거 같아서 한 그런 경우?

 

결혼할때 양쪽집에서 아무것도 안해주심.

 

진짜 양쪽 다 맨땅에 해딩하는 느낌?

 

결혼한지 10년 되가는데 이제야 알것같음.

 

우리 부부한테 아이가 없다는게 저주이면서도 축복이라는걸...

 

비빌언덕없이 시작하는게 얼마나 가혹하지 2,,3년전에야 겨우 깨달았다는것이 이 결혼의

 

최대 현명한 일이랄까?

 

암튼 취집이라고 했지만 처음엔 내가 벌어서 살았음. 나는 직장 생활, 남편은 사업체.

 

근데 이 남편의 사업체라는게 영~ 안되서 다른 사업체를 함.

 

사업하고서 3, 4년후에 엄청난 빚을, 그것도 우리 부모님 집 담보로 빚을 졌다는걸 알게됨.

 

그때 엄청 쇼큽받음.  뭐랄까 우리 부모님한테 금전적인 부분을 감당하게 했다는 것도 충격이지만

 

나한테 거짓말 한게 제일 충격이었음. 하물며 우리 시부모님은 지금도 그 상황을 잘 모름.

 

당시 진짜 미드 CSI 보면 체구 작은 여자가 남자 목졸라 죽이는 그런 장면보고 몇번 시도했었음.

 

죽이고 싶은데 감옥가서 평생살라니 두렵고,  자살하자니 지금 살고있는 동네가 예날부터 살던

 

동네라 그게 우리 부모님 얼굴에 먹칠할까 두려워서 자살도 못함.

 

그렇음. 나는 계산적인 여자...

 

어찌어찌 몸도 마음도 망가지고 의욕도없고, 지금까지 그렁그렁 살고있는데...

 

지금은 남편이 사고도 안치고 열심히 일해서 돈도 그렁저렁 잘 벌어옴.

 

근데 나는 일을 할수가 없음.

 

하기도 싫고, 남한테 몇년동안 쉬었던 얘기 하기도 싫고, 이래저래 자신감, 자존감 등등

 

떨어진 애기도 하기싫고...

 

근데 솔까 내가 쫌 떨어지는 인물은 아님.

 

160에 47나감. 얼굴 하얗고, 하물며 대외적인 성격은 개차반이면서도 쿨함..

 

이게 무슨 소린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암튼 이래저래 사람 만나다 보면 남자가 엄청 끊음.

 

아, 물론 남편 배신한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없었는데...

 

우리 남편은 그렇게 생각 안함. 자기가 힘들게 일하니 니가 알아서 피해줘야 한다는생각임.

 

니가 알아서 참아야 하고 자기가 내켜하지 않아도 니가 당연히 참아야지.. 그런생각?

 

근데 웃긴게 나랑 남편 한달에 한번도 볼일 없고 짧아야 가~~~~~~끔 3주에 한번?

 

난 그렇게 미치게 하고 싶은 성정도 아닌데 그래도 한달 반만에 하면서 피곤해서 못하겠다는건

 

실례아님?

 

그래서 내가 알아서 따로 해결하겠다, 당신도 그래라 했더니 승질냄.

 

나 34살임.  한창 들끊을때 아님?

 

좋은 말로 당신 죽으면 재혼한다 그래도 죽을때까지 남자도 만나지 말라고 함.

 

그러면서 지는 재혼 안해도 이여자 저여자 만나서 카사노바 되겠다고함.

 

그래서 나도 여자 카사노바 되겠다고 하니 죽어서도 쫓아다니겠다고 함.

 

당최 이 남자 생각을 알면서 모르겠음.

 

어찌 이해하야 하는 거임?

 

 

 

추천수0
반대수42
베플ㅇㅇ|2015.10.23 02:26
일단 글쓴이 글쓰는 수준이 초딩같음 ㅋ
베플000|2015.10.23 09:36
내용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해..한마디로 섹스리스 부부라는것임.. 한달에 한번도 할까말까.. 여자 나이 34에.욕구 충만인데 남편은 받아주지않고. 나가서 나른 남자는 못만나겠고. 의리나.뭐 사랑? 정도때문에 자기 아직 이뻐서 나가면 아직도 남정내가 대쉬할 수준이고 너 먼저 죽으면 남자 실컷 만날거야. 이애기고. ㅋㅋㅋㅋ 어쩌다 한번 할라처도 반도 안되서 끝난다잖아 남편이 피곤하다고. ㅋㅋㅋㅋ 그 애기임. ㅋㅋㅋ 고로 이부부는 연얘합처 16년인데 지금은 남매로 살고 있다는 것임.. 그애기를 하고 싶은데 그동안 살면서. 남편이 사고도 치고. 친정아버지 집으로 몰래 대출도 받고 했다고.. 나같음.. 이혼 임니다.. 앞으로 두분이 살아갈 날이 적어도40년 이상 남았고. 아직 30중반인데.. 40살도 안된 상태에 어찌 그리 살아요. 돈도 중요하지만.. 부부가 살면서 속궁합도 디게 중요함.. 옥소리 생각나네요.. 박철은 결혼 내내. 외도.술. 돈 팍팍쓰고. 부부관계없던 옥소리는 그 외로움에 못참고. 열녀 팽게치고. 외도 했던거.. 박철이 진짜 언플 많이해서 옥소리만 죽일년 됬지만.. 생활비도 안주고 하튼 옥소리 잘나갈때 벌었던 돈으로 먹고 살고 했다며... 아님. 앞으로 살날 40년을 송곳으로 허벅지 찌르며 사시던가. ㅎㅎ 하튼 남편분하고 좋게 애기 잘 해보세요..여행도 다니고. 집 말고 모텔 이런데 있잖아요. ㅋㅋ 마치 불륜처럼 남편하고. 다녀 보기도 하고... 두분이 같이 노력해야지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환장한 미친년 되는거지.... 혹시 알아요? 부인한테 그리 하고 외도는 밥먹듯이 하고 있는지... ㅋ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 첫 남자이고 첫사랑이고 그럴거에요. 오로지 남자라고 남편뿐이였고. 그 와중에. 어디가면 남자들한테 인기는 있었겠고.. 첫 남자와 결혼해서 다른 남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부부가 섹스리스가 와도. 쉽게 여자는 바람 못펴요.. 정말.. 그래서 이분도 이래 저래 고민도 되는거고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근데. 그게 바로 젤 위험 하다는거지.. 어쩌다. 진짜 괜찮은 사람 알게됬다 치면.. 마치 숫처녀 처럼 처음 시도가 정말 어렵지.. 그 선 넘어버리면.. 아마 태풍처럼. 바람이 바람으로 안끝나고 무서워진다는 겁니다...
베플ㅋㅋㅋㅋ|2015.10.23 12:51
와 맞춤법 수준 경이롭닼ㅋㅋㅋㅋ남자가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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