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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나가다가 성희롱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5.10.26 13:57
조회 386 |추천 0

길가다가 성희롱을 당했어요


어떤 건물 막일하는 사람들 무리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지나가는 저를 보더니 옆사람한테


뭐라 수근수근대며 웃더니 옆사람도 같이 보고 웃더라구요


거기까지는 기분나빴지만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차에 타고 있는 동료한테 큰목소리로 '어이 ㅇㅇ씨 한번칠래?' 라며


저와 성행위를 하라는 듯이 낄낄대며 얘기하더군요


몇발자국 지나지 않으면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그냥 참고 기다리는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수치심이 들고 기분이 나빠서 가서 따졌습니다.


여기 소속 어디냐고 전화번호 대라고 그랬더니 무슨 오해가 있었다며 둘러대고


그 당사자는 내가 뭐라 말했냐고, 아가씨(글쓴이)한테 한 말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치더라구요


바로 옆에 있던 사람은 어우 사과해 빨리... 했는데 그 당사자는 정말........

 

정말 눈 동그랗게 뜨고 뭐라고 하는데 아저씨라 차마 욕도 못하고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말이안통해서 옆사람한테 따지자 저사람이 뭐라고 했냐고 대체  말해보라고 그래야 오해를 풀거아니냐고


하는데 차마 더러워서 말못하겠더라구요 여기서 성폭행 당한 아이들한테 여러 사람들이


그때상황어땠냐고 묻는게 떠올라서 눈물이 나는데 정말.......


길한복판에서 당신들 딸한테도 그런소리 할 수 있겠냐며 울며 소리지르면서 따졌네요


그랬더니 바로 옆에 있던 식당에서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왜 지나가는 딸한테 왜그러냐고


하시면서 제편들어주시는데 설움이 더 복받치더라구요.... 엉엉울었네요


일이 커지니 오해라고 발뺌하던 옆사람들도 사과시키라고 빨리 그사람 데려오라고 하고


그사람은 공사하는 건물에 숨어있더라구요. 동료들이 찾아와서 사과하라고 하니


마지못해 나와서 정말 미안하다 뭐 남자끼리 있으면 이런말 하지 않느냐 하며 제 손을 잡는데


뿌리치고 끝까지 당신들 내가 신고한다고 하고 하고 나왔습니다.


이게 사건의 끝인데 정말 그사람들 그 곳에서 일못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나요??


그 건물이 공사한지 별로 안되서 꽤 오래 할 거 같은데 그 건물 주나 그 사람들 대표한테라도


얘기해서 그사람이 불이익당하게 하고싶어요.


사과가 다가 아니라 정말 복수라고 해야되나... 정말 갚아주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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