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게 많이 올라오길레 나도 적어봄 오늘 2교시가 체육이였음 근데 내가 1교시부터 잠오는 과목이라 쉬는시간에 졸고잇엇는뎅 아무도 안 깨워주고 그냥 간거임 친구들잌ㅋㅋㅋㅋ 그래서 주번이 문잠가야하는데 내가 자고있으니까 주번이 깨워줬는데 그 주번이 음..짝남은아니고 걍 훈훈한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반마다 있을법한 남녀노소불구하고 인기많은 애임 암튼 임마가 날 깨워줘서 같이 문잠그고 내려갈려고 했단말야ㅋㅋㅋ
근데 망한게 ㅅㄹ한지 이틀째라 양도 많이 나올때라 아까 엎드랴서 잘때 그게 체육복 바지에 묻은거야 우리나라 지도처럼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앞장서서 걷고있었는데 개가 갑자기 뛰어오더니만 내 손목을 탁 잡고 다시교실문열고 들어가는거야
나는 그때까지 어리둥절해서 뭐이런 도라희? 같은 눈으로봣는데
애가 얼굴씨벌게지면서
지입던 후리스 벗어주면서 이거 가리고 빨리 보건실가는게 좋겟다고 지가 체욱쌤한테 머리아프다거말할테니까 교복갈아입고 보건실가라고 자기는 누나때에 잘안다고 니상태가 지금 말이아닐거다 이러면섴ㅋㅋ말겁나 벅벅 더듬거리면서 말하는데 그때 나도 눈치 채서
아 고맙다 진짜 고마워 진짜진짜 거리고
그 친구는 먼저 내려간다고 후리스 혹시모르니까 끝까지 가리라면서ㅋㅋㅋ그리곸ㅋㅋㅋ 마지막에 문닽기전에 야..고생이많다 이러고 나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고마웠는뎅 마지막말들으니..내가 참..ㅠㅠㅠㅠㅠ
그래서 교복갈아입고 나한테 ㅅㄹㄷ잇으니까 갈고 운동장으로 나왔지
쌤이말들었는니 머리 많이 아프냐고 체육못할정도 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금마가 얘 심각하다고 체육못한다고 쉬어야한다고 말해줘서 오늘 체육시간에 벤치에 앉아서 편히 쉬었지
그리고 반으로 올라가는길에 개가 나한테 오더니만
아까 니 손목너무 쌔게 잡은것같아 다른애들 볼까봐 빨리 데려갈라거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쌔게잡은듯 미안
거리는거임ㅠㅠㅠ 마음씨도 착한것같아서 내가 아니라고 진짜 고맙다고 했징..
뱔로설레는 일화같진않은뎅 암튼 그후로 애가 좀 달라보이드라 다른남자애들보단
그랴서 후리스는 내가 허리에 감진 않았어도 냄새나 불쾌할수있으이까 내가 내일준다거하고
그날하루동안은 금마가 배 따뜻하게 하라고 담요도빌려주고 집에갈라고 가방챙겨서 정문나가는길에 누나보니까 막 초콜렛 많이 먹던데 거리면서 초콜렛도 사주고 갔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씨 이쁜 남자는 첨봐성...
내일 나도 뭐라도 줘야될것같은뎅..ㅋㅋㅋㅋ아 그냥 생각해보니 좀 나는 설레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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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ㅋㅋㅋㅋㅋ아니 네이트판들어왔는데 익숙한 제목이 똭!! 있어서 놀랐다..
아그리고 글에 오타들이 많아서 읽는데 불편했던 사람들께 죄송해요ㅠㅠ 폰으로써서 오타도많고 그리고 내 상식도 부족하고ㅠㅠ
근데 난 인기도없고 별로 설레지않을것같다는 반응을 받을것같았거든 그래도 한번 적고싶어서 적어봤는데 다들 좋은 반응이라 고마워!
음..ㅋㅋㅋㅋㅋ어 그리고 금마금마 거리는거 보기 불쾌하단 사람있다는데 내가 사투리를 써서 금마 임마 거리는게 내 말투거든..ㅎ
암튼 몇몇분들이 후기써달라는데 이게 후기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써도되겠징???
일단 오늘 내가 학교에 일찍도착해서 그 친구 책상에 포스트잇으로 어제 고마워!!!! 라고 그냥 편지아닌 편지를 쓰고 후리스도 그옆에 두고 그랬거든 근데 애가 나중에 학교에 와서 내 편지를 본건지 1교시쉬는 시간에 내가 화장실간 사이에
고마우면 오늘 나오는 요구르트 나 줘
이렇게 써져있는데 오늘 점심에 요구르트 나오거든ㅋㅋㅋㅋ아..뭔가 좀 귀여워 보이는거얔ㅋㅋㅋ
그래서 그거 보면서 웃고있는뎅 옆에 그 아이가 와서 나요구르트 대빵좋아한다면서 살아 있는 유산균이 좋다 뭐 이런말 하면섴ㅋㅋㅋ막 싱글벙글웃는데 좀 귀엽드랑ㅋㅋㅋㅋㅋㅋㅋ아아 그렇다고 좋아하는건아니고 쫌 귀여웠다고~~
너무 해맑아서 나도 고개 끄덕거리고 웃었지
그래서 점심시간때 요구르트받고 반에 올라가면 줄라고 주머니에 넣었단 말이야
근데 애가 잔반 버리는 길에 내가 밥먹고있는데로 와서 내머리 꾹 누르면서 요구르트 챙겨놔라
하고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밥 빨리먹고 교실올라가서 요구르트 줄려고 그애 자리에 갔는데
책상에 하트를 그리고 그 옆에 이곳에 나의 사랑스러운 요구르트를 두고 가시오. 라고 적혀있어서 그곳에 요구르트 나두고 그옆에 나도 뭐 적을라고 샤프 드는데
갑자기 뒤에서 아이고 말도 참 잘듣는다 거리면서
그 담요로 내머리에 뒤집어 씌운 다음에 막 머리를 헝크리면서 그말하는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담요풀면서 고마워ㅋㅋㅋ 거리면서 웃으며 가데?
그래서 나도 내 자리오고 다음 수업준비하고 그랬징ㅋㅋㅋㅋㅋ 걍 지금적은건 설레지않을것같아 그냥 후기말해달라고해서 걍 요구르트 줬다는 이야기니까..ㅋㅋㅋ그래도 궁금한사람들이 있어서 적었는데 그냥 아 그냥 그랬구나 하면 될것같아!
음...다들 주작같다 너무 급전개다 하는데 아니 원래 그아이랑 나랑 별로 말도 잘안하고 그냥 같은반아이가 아니라 이런일 있기전에도 서로서로 장난치고 친한사이야ㅋㅋㅋㅋㅋ 후기보고 갑저기 둘이 급전개다 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건 우리둘이 얼만큼 친한지 모르니까 그러믄거고 글을 쓸때도 ㄱ그아이랑 나랑 친한정도를 이야기 안했으니까 당연해 그아이랑 나는 짝꿍도 했고 자리도 가까워서 장난도 많이치고 그런사이지 이번일로 좀 더 친해진거야 그러니까 오해하지말아줘ㅠㅠㅠ
와..집에 오니까 댓글들이 많이 달렸넹 우와ㅠㅜ신기햄
근데 다음편다음편써달라고해성...그친구랑 나는 썸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서 근데 자꾸 그 아이가 날 좋아한다고 비행기 태우지 말아줭ㅎㅎ
음..다음편이라..이건 그냥 내가 오~좀 귀엽네라고 느꼈을때 일인데
일주일전에 체육시간쯤에 여자는 벤츠에앉아서 쉬고 남자애들이 축구를 하고있엇을때였어
그날 수행평가끝난 다음날이러 자유시간줫거든 암튼 그라거있는데
그 아이는 운동은잘하는데 체육시간을 싫어햌ㅋㅋ 애가 덥고 몸움직이는거루싫어하는것 같아
근데 축구하면 빨리달려야하고 막 뛰니까 덥잖아
그래서 그아이는 벤츠에 앉아서 나홀로 쉬고있었어
근데 그 축구공이 여자애들쪽으로 와서 내옆에앉은 친구등이랑 나완전 살짝맞았거든 근데 그아이는 오로지 내만 맞은줄 알고 부랴부래 뛰어와서 나보고
괜찮아? 헐 니 등맞는소리 나한테 까지도 들렸어
(사실 공 맞는 소리 진짜 안났는데 오바하공)
거리먐서 그 축구공을 남자애들한테 차주면서 축구공을 살살 차줘~ 애교떨먄서 차주고
근뎈ㅋㅋ 내가 공을 맞은게 아니잖앜ㅋ 맞긴맞아더 그렇게 티안나게 맞았거든ㅋㅋㅋㅋ
남자애들한텐 그렇게 애교떨먄서 축구공 살살차세요~ 거럈으먄서 내쩍으로 쭈그리고 앉아서는
축구를 저렇게 못하나 거리면섴ㅋㅋㅋㅋ내등 두번 토닥거랴주고 다시 감ㅋㅋㅋㅋㅋㅋ
반에 올라와서 내가 안맞고 내 친구가 맞았다니까
아맞나? 거리면서 근데 이미 지남 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
음...음...웅 그래 ㅋㅋㅋㅋ더 써달라해줘서 써줫다!
근데 만족하실지 모르겟넹ㅎㅎ
짤은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