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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비밀연애중인데 설레죽음ㅠㅠㅠ

진짜글쓴이 |2015.10.31 12:54
조회 129,327 |추천 260

 

 

 

 

안녕 오랜만..까진 아니고 일주일만에 왔어 ㅋㅋㅋㅋ

솔직히 저번글은 그냥..연애경험이 뭐 다여섯번밖에 없었던 내가 겪으니까 설레서 끄적여본 글이었는데 톡되서 놀랐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글에 뭘 설레냐 하는 사람들도 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주작같진 않던데....쭈굴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은 그리 믿어 ㅎㅎ 사진 인증까지 했었구먼

 

뭐 굳이 강제로 설레달란 건 아냐ㅠ

그냥 보고싶은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봐도 된다는거!

 

그럼 일주일동안 있었던 썰 풀기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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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음슴체

 

 

 

 

 

 

 

일단 월요일날 학교를 갔는데 ㅋㅋㅋㅋ

뭐 차피 비밀연애니까 별거없었음

서로 사랑스럽단 표정으로 쳐다보기?

그딴 거 없음 맨날 눈싸움함

티내면 죽는다는 표정으로 ㅇㅇㅇ

 

 

 

 

그러다 점심시간에 데이터 켜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것

그래도 당분간은 입 꾹 다물어달라했었음.. 내가 무슨 소릴 들을지 몰라ㅠㅠ

 

 

 

 

또 화요일이었나..여튼 한번은 내가 학교 일찍 나와달라했음

걘 늘 나보다 늦게 오는데 심심해서..아니 사실 얼굴 오래 보고싶어서 ㅋㅋㅋ

8시쯤까지 나와달래니까 고분고분 나와줌

물론 둘만의 염장질?

 

울학교 애들 너무 빨리옴 실패..

 

 

 

 

 

 

솔직히 비밀연애다보니까 ㅋㅋㅋ

제약이 많음..

내가 워낙에 성격이 남자같아서 내 주위자리 남자애들이랑 맨날 게임얘기하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꼭 그러면 옆에서 오오올 하면서 지롤하는 것들이 많단 말임?

 

그래서 자꾸 이상한 애랑 엮이는데...후..하 해명할 방법이 없음 그냥 엿날려주는 것밖에..

 

또 남친한테도 ㅇㅇ...말했잖 인기남이라고 ㅋㅋㅋㅋ,,

다른 반 어떤 여자애가 얘한테 고백할거란 소문이 떠돌았는데

난 그저 와,정말? 와하하하 멋지다.. 밖에 할수가 없었음

 

또 주위에 여자애들 엄청 몰려들어서 우리 00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하면서

볼 늘리고 쓰담쓰담하고 별 짓 다하는데....훟흐흐흐핳하하하ㅏ 애써 상관없는 척

 

 

그래도 애들 안볼때 몰래 내옆에 와서 아 애들한테 빨리 말하자 라고 귓속말하고 가거나

아침일찍에 애들 몇없다가 우르르 화장실가서 단둘이 남았을때 내 앞자리와서 그 여자애를 어떻게

거절해야 하냐고 물어줘서..뭐 그나마 질투나진 않았음

 

 

 

그렇게 학교끝나고 집가는데

 

 

 

 

 

 

 

뜬금없이 보고싶대..방금까지 봐놓고

그래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 보냄ㅋ

 

 

 

 

 

근데 또 페메와서 보니까 내집앞이라는거...ㅋ..?

저번에도 말했듯이 걔랑 나랑 같은 아파트 다른동ㅇㅇ.. 베란다로 내려다보니까 진짜 밑에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넘이

 

그래서 자꾸 손만 내밀어 달래서 단호히 거절했더니 이젠 막 협박했음

자기 안봐주면 애들한테 다 말해버릴거람서...무서운넘

 

 

 

 

 

 

그러다가 목요일쯤 되니 이제 슬슬 내편을 만들어야겠다 싶었음

이걸 밝혔을때 축하해주면서 만일 이유없이 까는 애들이 있다면 도와줄 친구들ㅇㅇ..

이생각하는게 웃길수도 있지만 진짜로ㅠㅠㅠ 좋아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사귄다는 이유자체로 까일수도 있단말임..

 

 

그래서 반에서 입무겁기로 소문난 몇몇 친구들에게만 대충 둘이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줬는데

 

왜 망설이냐 니가 채가라.. 눈치를 왜보냐 면서 오히려 욕들음

ㅋ 역관광인가

 

또 한명은 이미 둘이 장난치고 그런것만 봐도 눈치채고 있었다함

무서운것..정말 티 안냈다 생각했는데 ㅋ...

 

 

 

그래서 고민끝에 어제 걔랑 정말 친한.. 한 10년지기한테만 얘기하니까 첨엔 엄청 놀라다가 축하해줌 내가 첫여자니까 잘해주람서 ㅇㅇ..

 

그리고 얼마전에 걔가 고백받았던 상태라 지금 밝히지 말고 좀 더 지나서 밝히라고 조언도 해줌

 

 

그래야겠다 ㅇㅇㅇ.. 끝까지 비밀일수는 없으니

 

뭐 여튼 딱히 엄청난 일은 없었구 실제있었던 일들은 여기까지 간략히 ㅎㅎㅎㅎ

 

페메내용이나 좀 남기고 가겠음

 

 

 

 

 

 

 

 

 

 

걔 친구가 걔 집 좋다하길래 한번 가보고싶다했더니

 

 

 

 

 

 

엄마 얘 변태였어_jpg.

그냥 난 내집이나 갈랜다

 

 

 

 

 

 

 

 

 

 

 

 

 

 

여기까지 읽어줘서 다들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내 글은 그냥 가볍게 읽어주길 바라.. 내 맘은 늘 말하듯 쿠크다스야...

 

3탄은 음 잘 모르것다 ㅋㅋㅋㅋ

 

 

지금 빼빼로데이 전에 밝힐지 말지 고민중이라.... 밝힌다면 쓸거리가 많이 생기겠지?

 

 

 

 

 

 

 

 

+ 혹시 썸타는 애가 있다던가.. 질문거리있다면 맘껏 해 댓글 다 읽어보고 있구 고민상담도 해줄게!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 ㅎㅎ

 

 

 

추천수260
반대수24
베플ㅇㅇ|2015.10.31 22:37
연애 경험이 다여섯번 밖에? 밖에?? 너 진짜 세상을 하직하고 싶음?ㅅㅂ
베플에에|2015.10.31 23:18
ㅠㅠㅠㅠㅠㅠㅠ아까 너무 무서웠다ㅠㅠㅠㅠ아직도 손이 덜덜떨리네 ㅣ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친구셋이서 같이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친구들은 다른 아파트고 그래서 나혼자 우리집 걸어가고 있었는데 발자국이 겹치는소리ㅏ 들리는거야;;;그래서 살짝 뒤돌았는데 진짜 범죄자st인 아저씨가 걸어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그래서 좀더 빨리 걸으면서 코너만 돌면 된다는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셋..둘..꺼지 셌는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뛰어와가지고 내 목을 잡고는 귀에다 대고는 3...3탄을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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