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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만나지말자

0118 |2015.11.01 01:16
조회 1,662 |추천 1
시간이 약이란말 다른사람 만나면 잊혀진다는말
다 거짓말 그때뿐이지 또 생각나
나도 모르게 니 흔적들을 찾아
우리가 하나의 아이디로 주고받았던
페이스북 메세지를 다시 찾아봤어 왜 봤을까..
니가 했던말이
이렇게 대해준사람이 나밖에 없었다고 너무 고맙데
그냥 무너져내렸어 피식 웃으며 아무렇지않게 넘겼지만
순간 울렁거렸어 속이
1년이 지나서 솔직히 기억은안나 아니 니생각을 안하려고
억지로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너와 있엇던 추억들이
생생하게 기억나진않아
더이상 너의 흔적들은 없어 sns차단과 번호삭제 카톡삭제
사실 거짓말이야 전화번호도 너의 카톡이 없어도
내 주변엔 남아있어 모르지 너는
우린 정말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다..돌이킬수가 없어
그냥 이렇게나마 여기에다 털어놓고싶었어
넌 절대로 못보겠지만
너나 다른사람도 읽던말던
그냥 혼자 마음속에 있엇던 말
하나하나 적으면서 풀고싶었어
이렇게나마 털어놓으면 속이 뻥~뚫리며 시원할줄 알았는데
더 먹먹하네 증말..
매일 함께있던 1년 8개월이란 시간이 무색할만큼
너없는 1년동안 홀로서기도 정말 잘해냈고
앞으로도 더 잘해낼거야
우린 다시 만날수 없다는걸 알기에
더 악착같이 열심히 살거야
나 오늘부로 일도 그만뒀어
이제 날도 제법 차다 할머니 건강 잘 챙겨드려
우리병원 오셔도 내가 없으니 이제 약 못챙겨드리니깐..
그리고
오늘 이후로 여기도 들어오지 않을거야
다시 마음가짐 단단히 여미고 잊을거야
정말 안녕하자 진짜 이제 나 괴롭히지말아줘
안녕 혁아 잘지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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