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깊은 고민이 있어(+힘들어서) 처음으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씁니다.
제일 마지막에 요약을 적어놓을테니 바쁘신분들은 그것을 읽고 꼭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요약이 아니라 본문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꼭...!
저희 회사에서 저와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저 포함해서 5명이 있었습니다.그중 문제의 한명인 동기를 ㄱ으로 편의상 말 하겠습니다.(참고로 지금 동기중 또 다른 한명과 같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ㄱ과 지금 제 옆에있는 동기 ㄴ의 이야기를 말하겠습니다.
이 둘은 다른 동기들과 다르게 학생때 부터 친구입니다.그런데 입사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ㄴ이 제게 ㄱ이 자꾸 삐지고 그 이유도 말을 해 주지 않고,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이 투명인간 취급은 한명에게 삐지면 그 한명에게는 일절 말 하지 않고 무시하고 풀어주려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말 그대로 투명인간 취급.노답입니다.풀어주려고 왜 그러냐고 무슨일 있냐고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달래듯이 말을 해도 대답안해주고 삐지거나 화났냐고 물어보면 삐졌으면서 아니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ㄴ의 이야기를 듣고 ㄱ이 저한테는 몹시 잘 해주었고,제게는 그러지 않아서 전혀 상상조차 안가서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안가 ㄱ이 ㄴ에게 하는 행동들을 제게도 하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저에게만 한것이 아니라 ㄴ과 저에게 번갈아가며 했습니다.그래서 저와 ㄴ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 이야기를 딱히 할 사람도 없어 서로서로 얘기하며 그나마 속을 달랬습니다.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중 직접 ㄱ에게 가서 말을 할까 말까 고민 한던 중 같은 동기 ㄷ에게 고민상담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ㄷ역시 그 당시에는 제가 ㄱ에게 당하기 전처럼 아주 잘 지내는 그런 상태 였기에 저처럼 이해를 못했습니다.결국 ㄴ과 저는 답답함에 못이겨 이때부터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삐지면 무시하면 될것이지 왜 스트레스를 받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꼭 계실텐데요,저희 회사는 말 그대로 생활하듯이 일을 해야 합니다.예를 들면 고등학교 야자할때 집에는 자러가는 그런식으로 일을 합니다.그래서 하루종일 같이 붙어 있어야 하고 저희만 있는것이 아니라 직장 선배분들과 팀장님도 계셔서 저희가 분위기가 이상하면 괜히 피해를 드릴것 같았습니다.그래서 풀어보려고 했지만 안풀리고 답이 없었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입니다.
그렇게 저와 ㄴ이 얘기를 하다보니 자주 붙어다니게 됐습니다.그런데 제가 혼자 있을때 ㄱ이 제게 와서 ㄴ과 같이 자꾸 붙어다니지 말라고,질투난다고 짜증난다며 제게 말 했습니다.
이때 저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그래도 저는 제가 너무 ㄴ과 붙어있어서 그런건가 싶어 한동안 ㄱ을 챙겼습니다.그런데 ㄱ은 제가 ㄱ을 챙겨주고 같이 붙어있으려고 했지만 ㄱ은 ㄴ에게만 갔습니다.그래서 저는 ㄷ과 다녔고 제가 ㄷ과 다니니 ㄱ이 다시 ㄷ에게 붙었습니다.정리를 하자면 제가 다른 동기와 놀고 있으면 제가 같이 놀고 있는 동기를 데려가는 식이였습니다.
이 일들이 반복해서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ㄷ이 저희에게 와서 ㄱ욕을 하는 것입니다.ㄷ도 저희와 같은 일을 당한것 이지요.그렇게 저와 ㄴ과 ㄷ,그리고 또 얼마안가 ㄹ까지 모두가 ㄱ에게 당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넷이서 모여 울분을 토하며 각자 하소연을 했습니다.여기서 ㄹ은 삐진것이 아니라 무작정 괴롭히는 식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주었습니다.그리고 저희가 하는 직업이 아이디어 싸움이기도 한데,ㄹ이 힘들게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ㄱ이 가져갔습니다.여기서 ㄹ뿐만 아니라 ㄴ과 ㄷ,저의 아이디어도 가져갔습니다.화난 ㄹ은 ㄱ에게 먼저 뭐라고 해 봤지만 ㄱ은 먼저 이 아이디어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그 사람 임자가 아니냐고 말했습니다.그리고 ㄹ의 아이디어 인데 ㄱ이 먼저 회사 선배에게 자신이 낸 아이디어처럼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나중에는 결국 ㄹ의 아이디어는 되찾았습니다.왜냐면 이 이야기를 들은 저와 ㄴ과 ㄷ이 해결방안을 찾아 제가 ㄱ에게 돌려서 말했더니 본인도 찔렸는지 갑자기 다른것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저희는 그냥 ㄱ을 붙잡고 말하기로 했습니다.먼저,ㄴ이 ㄱ과 함께 둘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그런데 그때 ㄱ이 하는 말이 "아니다.그냥 내가 회사 때려치우겠다" 였습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ㄴ은 아니라고 그러지말라며 막았고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와 ㄱ이 이야기를 했습니다.저는 ㄱ에게 제가 느낀 서운한 점들을 다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ㄱ은 제 이야기를 다 듣지도 않고 중간중간 끊어서 뭐라뭐라 말했습니다.그러다가 결국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하자 하고 서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그렇게 집으로 가서 카톡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먼저 ㄱ에게서 엄청난 장문의 카톡이 온 것 이였습니다.읽어보니 그냥 자기 자신이 느끼는 서운함점들과 제가 고쳤으면 좋겠는 것들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내용들 절반이상,아니 99.9%가 본인도 다 하고 있는 행동들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답장으로 일단 나도 잘못한 것도 있으니 미안하다. 나도 고치겠다. 그런데 이 내용 거의 다 너도 하고있는 행동이다. 하고 보냈습니다.그런데 이 카톡을 읽고 씹은 것입니다. 저는 바로 다음으로 제가 느낀 ㄱ에게 서운한 점을 카톡으로 보냈는데,ㄱ은 씹었습니다.미안하다는 사과,자기잘못의 인정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회사에서 마주쳤을때,삐질때와 역시 저를 투명인간 취급했고 화난 저도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ㄴ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ㄱ과 카톡으로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자기 할말만 다 해놓고 자기 보고싶은것만 다 봐놓고 자기 불리하면 씹는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3일정도를 어찌어찌 하여 서로 모른체 하고 있었는데,ㄱ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왔습니다.그래서 ㄱ은 ㄴ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ㄴ은 바쁜상황이였고 다른 동기들 역시 바쁜 상황이였습니다.그제서야 ㄱ은 착한목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며 먼저 다가왔고 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그렇게 이 일 역시 흐지부지하게 넘어갔습니다.
참고로,싸운 후 이거나 ㄱ이 삐지고 나서 ㄱ은 자신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착한목소리를 내며 먼저 옵니다.
이런 일도 있었지만,그 후에는 더 큰 일들이 점점 심각하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팀을 짜서 해야하는 업무가 있었습니다.이때 ㄱ과 ㄷ이 같은팀이 되었습니다.저희는 그때부터 슬슬 느낌이 안좋은것을 눈치채고 ㄷ을 걱정하였습니다.역시 그 느낌이 맞았는지 일이 생겼습니다.
먼저,ㄱ이 ㄷ을 노예처럼 시키고 다뤘습니다.그리고 ㄷ은 정말 열심히 했고,자신의 할 일을 다 하고 쉬었습니다.그런데 ㄱ은 ㄷ이 한것이 마음에 안들다며 ㄷ이 한것을 바꿨습니다.본인이 수정하기도 하고 ㄷ보고 시키기도 했습니다.바꿀 수는 있지만 그 태도가 문제였던 것이죠.이것이 끝이면 다행인데 ㄱ이 그 당시 이 상황을 모르고 있던 저에게 먼저 와서 ㄷ이 일을 안한다고,계속 논다고,자기 혼자 다 했다며 말했습니다.그 때,저는 ㄱ의 이야기만 듣고 ㄷ이 정말 잘못한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ㄱ은 저를 섭외한 후 직장선배에게 가서 자기만 했다,모든 잘못은 ㄷ이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직장선배가 ㄷ을 불러 뭐라고 했습니다.그렇게 모든 잘못은 ㄷ이 했다,모든 잘한일은 ㄱ이 했다식으로 ㄴ을 제외한 나머지가 다 그렇게 알고있었습니다.그리고 아이디어도 ㄷ의 아이디어인데 ㄱ이 자신이 대표인 것으로 제출하였습니다.얼마 후 결과가 나왔을 때,별로 좋은 성과가 안나왔었습니다.ㄱ은 무조건 ㄷ탓이라며 ㄷ때문이라고만 이야기 했습니다.
한참후에야 저는 ㄷ의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알게되었지만,회사 선배들은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일이 있은 후에 ㄱ의 뻔뻔함은 계속 되었고 더이상 못참겠는 저희는 또 한번 말했습니다.(참고로 이전에도 자잘하게 몇번 싸우듯이 한 적이 있었는데 ㄱ의 그 성격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그 당시에만 미안하다고 말 하고 그 후로도 계속 똑같았습니다.전혀 바뀐것이 없었습니다.아,싸운 후 2-3일 정도는 정상이였습니다.그런데 그 후부터 그냥 평소대로 돌아온 것이지요.그 전에 몇번 싸웠을때도 이랬습니다.그리고 ㄱ은 항상 싸울때마다 모른척하고,내가언제?증거있냐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말이 안통했습니다.
그 후 ㄱ의 스트레스에 못이겨 ㄹ이 회사를 나갔습니다.
ㄹ이 나간 후 저희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그런데 이 프로젝트 역시 개인의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시하고,이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하면 진급이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큰 그런 일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ㄱ의 욕심이 커졌는지 정말 티가 나게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급급했습니다.
시시때때로 저와 ㄴ의 작업을 몰래몰래 훔쳐보며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고,열심히 일을 하고있으면 자기도 지금 못하고있는데 너도 그냥 하지말라는 식으로 일을 못하게 방해하고,아까 말했듯이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한데 그 아이디어들을 그대로 뺏기는 둥 했습니다.
언제 한 날은 ㄴ이 대충 구상을 해 놓았는데 그것을 그대로 뺏겼습니다.완전 똑같이 했습니다.본인도 ㄴ것을 보고 따라했다며 인정했습니다.그리고 그 다음에는 제것을 보고 뺏겼습니다.그런데 이때,팀장님께서 ㄱ것을 먼저 보시더니 괜찮다고 하시고,그 다음으로 제것을 보더니 똑같다며 어떻게 된 일이냐며 말하셨습니다.그런데 ㄱ은 자신의 아이디어라며 자신이 먼저했다고 그렇게 말했고 저는 제 아이디어인데 졸지에 아이디어를 빼앗기고 ㄱ것을 따라 한 신세가 되었습니다.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그리고 ㄱ도 찔렸는데 아,이거안쓸게.니가쓸래? 이러면서 선심썼다는듯이 행동하며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하였습니다.저도 더러워서 안쓴다는 식으로 그 아이디어를 쓰지않았고 결국 하나의 아이디어가 또 버려졌습니다.그리고 이 후에는 ㄴ과 제것을 섞어서 빼끼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ㄴ과 저는 정말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차라리 따라했으면 따라했다고 인정을 하던가,끝까지 자신이 한것이라고 자기것이라고 우겨댔습니다.
이것들이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어 결국 프로젝트 당일이 다가왔습니다.그런데 프로젝트 당일날 ㄱ이 갑자기 제게 오더니 제가 쓰는 요소를 자기도 쓸거라며 말하는 것이였습니다.그런데 제 아이디어의 핵심적인 포인트가 그 요소인데 그것을 쓴다니 당황스러웠습니다.그래서 제가 싫다고 안된다고 말하니 회사선배에게 자신이 좋은쪽으로 돌려 말하였고,결국 저만 혼난채로 끝이났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얼마 후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그때 ㄱ이 눈치없이 막 곤란한 사적인 이야기를 해대고 신입사원들 있는 앞에서 일을 하지않고 대놓고 놀았습니다.그래서 저희가 이야기를 했는데 다 고쳐지지 않고 아직까지 그러고 있습니다.그 덕에 신입사원들 까지 일을 하지 않고 놀고 있습니다.그리고 저희가 뭐라고 했을때 하는 말이 자기는 신입사원들보다 먼서 회사를 들어와서 괜찮다고,그런데 신입사원들은 그게 아니니까 딴짓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자기는 일안하면서 신입사원들이 딴짓하거나 일을 안하거나 조금이라도 쉬면 뭐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들이 오고 나서도 ㄱ의 철없는 행동들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또 한번 마음다잡고 ㄱ에게 한명한명씩 말하기로 했습니다. 앞에있던 내용,ㄹ이야기를 제외한 모든 이야기들을 다 했습니다. 그러더니 ㄱ이 이번에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듯 하며 자기에게 할 이야기 있으면 다 하라고 고치는듯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얼마 가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어차피 예상하고 있던 터라 역시 그럼그렇지 하는 생각으로 있었습니다.
그 후 원래 ㄴ이 아이템제작 하는것을 정말 잘하는데,어느순간부터 ㄱ이 점점 ㄴ의 아이템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엔 기분탓이겠거니 했지만 상대방이 봤을때 똑같다 느껴지면 그것은 기분탓이 아니지 않습니까.그래서 제가 직접 ㄱ에게 물어봤습니다.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군요.ㄴ이 잘하니까 자신의 마음에도 드는 아이템이니까 따라하는게 맞다더라고요.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만약 ㄱ이 아이템제작을 잘하는데 ㄴ이 따라했다고 상황을 바꿔생각하면 ㄱ은 난리날게 분명합니다.이 일말고 다른일들도 뒤바꿔 생각하면 ㄱ이 정말 날뛸게 분명할 일들입니다.
그리고 ㄱ은 거짓말을 정말 잘합니다.이 이야기를 살짝이나마 아는 제 지인은 허언증인것같다고 말했습니다.허언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일단 확실한것은 거짓말을 무척이나 잘 합니다.
먼저 저희와 ㄱ이 싸웠을 때 한명씩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제가 ㄱ과 둘이서 따로 이야기를 했을 때 ㄱ은 자신이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피해망상증이 있다고,그때 일 때문에 이럴수밖에 없었다며 모든 잘못,일들을 학창시절 왕따를 당해서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저는 그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미안하다며 울먹이는 ㄱ을 달래주었습니다.그 후 ㄱ과 동창인 ㄴ에게 물어봤습니다.그런데 ㄴ말로는 절대로 ㄱ은 왕따같은거 당한적이 없고,당할일도 절대 없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이때 ㄱ에게 왜 거짓말했냐,정말 당한것 맞냐고 말하기에는 이 이야기를 들은 후 시간이 조금 지났기에 ㄱ에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ㄱ이 제게 자신이 왕따당했다고 고백을 한 이후부터 저와 싸우거나 하면 계속 이 이야기를 언급하고 자신이 왕따당해서 어쩔수없다고 계속 말해댑니다.
또 저와 ㄱ이 사적으로 약속을 잡은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계속 약속시간 30분전,1시간전 그나마 좋은날은 하루전날 항상 약속을 깹니다.항상 다른이유였구요.집안사정,부모님이 아프셔서 등등으로 제가 뭐라고 말할수 없는 그런 이유들로요.그렇게 10번넘게 약속이 다 깨졌습니다.그런데 한 날은 ㄱ이 집안사정이 생겨서 못만나겠다고,집안일이 너무 안좋다고 말하길래 저는 또 괜찮다고 어쩔수 없지 뭐 하며 준비를 다 했지만,다시 옷을 갈아입고 세수를 하고 그냥 멍하니 침대에 누웠습니다.그런데 이 날 알고보니 ㄴ과 ㄱ이 만나서 놀았다는 겁니다.ㄴ에게서 들은 이야기였고,ㄴ은 ㄱ이 저와 약속을 잡은지조차 몰랐었습니다.그리고 ㄴ이 ㄱ에게 저와 약속을 잡은 날(ㄴ은 몰랐었고) 시간되냐고 물었었는데 ㄱ이 아무런 약속도 없고 시간된다고 말했습니다.그렇게 ㄱ은 저에게 집안일이라 거짓말을 치며 ㄴ과 만났던것입니다.이 일이 있고나서부터 그 전에도 이렇게 거짓말을 쳤던것같고 앞으로도 그럴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날 쉬는타임에 이야기를 하던 중 약속이야기가 나왔습니다.그 때 저는 다시는 ㄱ이랑 약속 안잡을거라며,약속잡으면 항상 ㄱ이 먼저 깨고 ㄱ때문에 준비 다 해놨는데 물거품이 됐다고 이제는 짜증나서 사적으로 안만날거라며 말했습니다.그러자 ㄱ은 정말 당황하면서 아니라고,다음에는 꼭 만나자며 얘기했고 저는 어차피 이번에도 안지키겠지 생각하며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약속을 지킨겁니다.저와 ㄱ은 만났습니다.그런데 ㄱ이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먼저 가봐야겠다며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사정이 생겼다는데 붙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여 저는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그런데 ㄱ이 게임방에 있었다는 겁니다.저와 헤어지고 난 후.그리고 게임방에서 ㄴ을 만났는데 ㄴ에게 또 거짓말을 쳤습니다. 제가 먼저 갔다며 그래서 자기가 혼자가 됐다는 둥 말을 한것이였습니다.
ㄱ의 특징 중 하나.ㄱ은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ㄱ은 매일 ~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며 말합니다. 여기서 이 대상은 매일 바뀝니다. 회사동료일때도 있고 팀장님, 회사선배, 사적인 지인 등등… 항상 바뀝니다. 이때 저희가 안싫어한다고 대답해줘도 아니야,싫어해. 하며 빈말하지말라며 계속 내가싫은가봐 거립니다.
한 날은 계속 이게 반복되니 참다참다 도저희 안되겠어서 저는 ㄱ의 이러한 행동에도 아무 반응을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ㄱ이 ㄴ에게 가서 제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ㄱ이 그런 행동을 했을때만 반응을 해주지 않았지, 평소처럼 행동했을 뿐인데 말입니다.받아줄 것 다 받아주면서 말이죠.
이것 역시 포함하여 반복하는 것이 일상이였습니다.그러던 중 또 다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 됐습니다.이번 프로젝트 역시 팀으로 해야했고 팀은 ㄱ과ㄴ과ㄷ이 한 팀이 됐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일을 ㄴ이 했습니다. ㄷ도 여러방면에서 열심히 하고요. ㄱ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ㄱ은 한게 별로 없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해야하는 일 도 자신이 다 한게 아니라 다른팀의 도움을 받은 것 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이 하기싫다며 같은 팀에게도 넘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ㄴ과ㄷ은 시간이 촉박했기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그런데 대표는 또 ㄱ이 가져갔습니다. 미안해 하는 기색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있었습니다. 그래서 ㄴ은 억울했는데 더 억울한 일이 생겼습니다.
팀장님부터 그냥 ㄱ의 실체를 잘 모르는 회사사람들은 ㄱ을 좋게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좋게 평가하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좋은게 좋은거고 ㄱ이 좋게 평가받았다고 해서 저희가 손해 보는 일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을테지요. 하지만 이 역시 ㄱ의 평소 행실,인성이 좋았을 때의 일입니다. 공정하게 인정을 받았을 때의 일이지,이번은 공정하지도 못하고 ㄱ의 평소 인성이 별로였습니다. 일 한 것은 ㄴ이 한것인데, ㄱ이 대표를 가져가서 ㄱ이 다 한걸로 회사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계십니다. 억울한 일이지요. 그렇게 ㄱ은 팀 성과를 잘 이끌어내고 일을 잘 하고 리더쉽이 많은 좋은 인재가 되었습니다.
ㄱ이 대표를 가져간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4번째 입니다.처음에는 저와 팀을 이루었을 때, 제가 다 했습니다. ㄱ은 자신이 할 일 역시 못하겠다며 저에게 떠밀었고 저는 결국 ㄱ의 분량까지 다 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촉박해 ㄱ에게 이것좀 도와줄 수 있겠냐며 부탁했는데 ㄱ은 자신이 왜 해야냐며 회사선배가 다 계신 자리에서 짜증을 냈습니다. 저는 회사선배도 계시고 저희만 있던게 아니기에 그냥 제가 참고 됐다,그냥 내가할게. 하고 말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다 했습니다. 사실 작업이 마무리 되어갈 때 쯤 ㄱ이 제게 한 말이 있었습니다. 이번 결과물 별로라면서 그러니까 너는 빠져라고, 이 일 없던걸로 하자고 자신이 혼자하겠다며 말입니다. 솔직히 말이 됩니까, 마무리만 해서 내면 끝인 단계이고 한 것은 ㄱ은 한게 없고 제가 다 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싸우다 결국 마무리는 지어야 하기에 제가 마무리까지 다 지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ㄱ이 자신이 제출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미안한 마음이 조금 생겼나 생각이 들어 알겠다고 했습니다. 역시 ㄱ을 믿었으면 안됐었습니다. ㄱ은 당당하게 대표를 자신으로 적어서 냈다고 했습니다. 대표를 본인으로. 정말 화가 나고 어이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출해버린거 다시 되돌릴 수 가 없었습니다.
두번째로는 ㄴ의 대표를 빼앗았습니다. ㄴ 역시 저처럼 거의다 ㄴ이 일을 했습니다. 해야 할 일이 6개가 있으면, 3개씩 하자고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ㄱ은 하나밖에 하지않고 ㄴ이 나머지 다섯개를 다 했습니다. 그런데 ㄱ은 염치없게도 자신이 대표를 또 가져갔습니다.
세번째로는 ㄷ의 대표를 빼앗았습니다. ㄷ의 이 내용은 앞부분에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또한번 ㄴ의 대표를 가져갔습니다. 방금 적은 그 내용입니다.
이렇게 생각 해 보면 ㄱ은 팀으로 일을 할 때 마다 항상 대표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 일을 생각해보면 ㄱ은 한게 없습니다.
-요약 (나름 요약한다고 해 봤습니다. 되도록이면 요약보다 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1.회사에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저 포함 5명이 있었음.그 중 한명이 ㄱ
2.ㄱ과 ㄴ은 다른동기들과 다르게 학생때부터 친구
3.입사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부터 ㄱ이 자꾸 ㄴ에게 삐지고 그 이유도 말을 해 주지도 않고,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
4.여기서 투명인간 취급은 누군가에게 삐지면 그 상대에게는 일절 말 하지도 않고 무시하고 풀어주려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말 그대로 투명인간 취급.노답.왜 그러냐 무슨일 있냐 자기가 뭘 잘못했냐 달래듯이 말해도 대답안해주고 삐지거나 화났냐고 물어보면 그러면서 아니라고 말함
5.처음에는 ㄴ의 이야기를 듣고 ㄱ이 저한테는 몹시 잘해주어서 상상조차 안갔기에 이해를 못했음
6.얼마 후 ㄱ이 ㄴ에게 하는 행동들을 제게 하기 시작.ㄴ과 저에게 번갈아가며 했음
7.ㄴ과 저는 서로서로 얘기하며 그나마 속을 달랬음.그러던 중 ㄱ에게 가서 말을 할까 말까 고민했고 같은 동기 ㄷ에게 고민상담을 해보기로 함
8.하지만 ㄷ역시 그 당시에는 제가 ㄱ에게 당하기 전처럼 아주 잘지내는 상태였기에 이해를 못했음
9.이때부터 ㄴ과 저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함
10.무시하면 되지 왜 스트레스를 받느냐? 저희 회사는 말 그대로 생활하듯이 일을 해야 함. 예를 들면 고등학교 야자할 때 집에는 자러가는 그런식으로 일을 함. 그래서 하루종일 같이 붙어 있어야 하고 저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직장 선배분들과 팀장님도 계셔서 저희가 분위기가 이상하면 괜히 피해를 드리는것 같았음. 그래서 풀어보려고 했지만 안풀리고 답이 없었기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
11.그렇게 저와 ㄴ은 이 이야기를 할 사람이 서로밖에 없어 자주 붙어다니게 됨
12.근데 제가 혼자 있을 때 ㄱ이 제게 와서 ㄴ과 자꾸 같이 붙어다니지 말라고, 질투난다고 짜증난다고 제게 말함
13.어이없었지만 제가 너무 ㄴ과 붙어있어서 그런건가 싶어 한동안 ㄱ을 챙겼음
14.그런데 ㄱ은 제가 ㄱ을 챙겨주고 같이 붙어있으려고 했지만 ㄱ은 ㄴ에게만 감
15.그러다 제가 다른 동기와 놀고 있으면 제가 같이 놀고 있는 동기를 데려가는 식이 됨
16.이 일이 무한반복
17.어느날 갑자기 ㄷ이 저희에게 와서 ㄱ욕을 하기 시작함.저희와 같은 일을 당함.
18.얼마안가 ㄹ까지,저희 모두가 ㄱ에게 당함
19.그렇게 저희는 넷이서 모여 울분을 토하며 각자 하소연을 함
20.여기서 ㄹ은 삐진것이 아니라 무작정 괴롭히는 식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줌
21.그리고 저희가 하는 직업이 아이디어 싸움인데,ㄹ이 힘들게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ㄱ이 가져감
22.ㄱ은 ㄹ의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ㄴ과 ㄷ,그리고 저의 아이디어까지 가져감
23.ㄹ은 화났고 ㄱ에게 뭐라고 함
24.ㄱ:먼저 아이디어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그 사람 임자 아니야?
25.그 후 ㄱ은 먼저 회사 선배에게 자신이 낸 아이디어처럼 ㄹ의 아이디어를 보여주며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함
26.나중에 결국 ㄹ의 아이디어를 되찾음.이 이야기를 들은 저와 ㄴ과 ㄷ이 해결방안을 찾아 제가 ㄱ에게 돌려서 말했더니 본인도 찔렸는지 갑자기 다른것을 하겠다고 함
27.또 반복
28.그냥 ㄱ을 붙잡고 말하기로 함
29.ㄴ이 ㄱ과 둘이서 먼저 이야기 하기로 함.그 때 ㄱ이 하는 말이 “아니다.그냥 내가 회사 때려치우겠다”
30.그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ㄴ은 아니다.그러지마라.하며 막았고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끝이 남
31.다음으로 저와 ㄱ이 이야기를 함.저는 ㄱ에게 제가 느낀 서운함 점들을 다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ㄱ은 제 이야기를 다 듣지도 않고 중간 중간 끊어서 뭐라뭐라 말함
32.그러다 결국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하자 하고 서로 집으로 돌아감
33.ㄱ에게서 먼저 엄청난 장문의 카톡이 옴
34.카톡 내용:99.9%가 본인도 다 하고 있는 행동들이였는데 ㄱ이 제게 느끼는 서운함점,제가 고쳤으면 좋겠는 것들로 말했음
35.저는 답장으로 미안하다,나도 고치겠다, 그런데 이 내용들 거의 다 너도 하고 있는 행동이다. 하고 보냄
36.씹음.
37.그 다음으로 제가 ㄱ에게 느낀 서운한점을 보냄.
38.또 씹음.
39.다음날 회사에서 마주쳤을때 삐질때와 역시 저를 투명인간 취급했음.그땐 저도 화나서 ㄱ을 투명인간 취급 함
40.그때 ㄴ에게 들은 이야기.ㄱ과 카톡으로 이야기하면 자기 할말만 다 해놓고 자기 보고싶은것만 다 봐놓고 자기 불리하면 씹는다는 것이였음.
41.3일정도를 어찌어찌하며 서로 투명인간 취급함
42.이때 ㄱ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였는데 다른동기들은 다 바쁜상황이였음
43.ㄱ은 착한목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며 먼저 다가왔고 저의 도움을 받음.그렇게 이 일 역시 흐지부지하게 넘어감
44.참고로 싸운 후 이거나 ㄱ이 삐지고 나서 ㄱ은 자신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착한목소리를 내며 먼저 옴
45.그 후 더 큰 일들이 점점 심각하게 일어나기 시작 함
46.팀을 짜서 하는 업무가 있었음.ㄱ과 ㄷ이 같은팀이 됨
47.ㄱ이 ㄷ을 노예처럼 시키고 다뤘음.그리고 ㄷ은 정말 열심히 했고 자신의 할 일을 다 하고 쉬었는데 ㄱ은 ㄷ이 한것이 마음에 안든다며 ㄷ이 한것을 바꿨음.본인이 수정하기도 하고 ㄷ에게 시키기도 함.바꿀수는 있지만 그 태도가 문제였음
48.그리고 그 당시 이 상황을 모르고 있던 저와 선배들에게 ㄱ이 먼저 다가와서 ㄷ이 일을 안한다고,계속 논다고,자기 혼자 다 했다,모든 잘못은 ㄷ이 했다는 식으로 말함.
(모든 잘한일은 자신이 했고,모든 못한 일은 ㄷ이 했다 이거임)
49.ㄷ은 직장선배에게 불려가 혼남
50.그리고 아이디어도 ㄷ의 아이디어인데 ㄱ이 자신이 대표인 것으로 제출함.
51.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음.
52.ㄱ은 무조건 ㄷ탓이라며 ㄷ때문이라고만 이야기를 함
53.이 후에도 ㄱ의 뻔뻔함은 계속되었고 더이상 못참겠는 저희는 또 한번 말함.참고로 이전에도 몇번 말하고 싸웠지만 성과는 없었음
54.역시나 그 당시에만 미안하다고 하고 그 후로도 계속 똑같았음
55.ㄱ은 항상 싸울때마다 모른척 하고,내가 언제?증거있냐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말이 안통했음
56.그렇게 ㄱ의 스트레스에 못이겨 ㄹ이 회사를 나감
57.ㄹ이 나간 후 개인의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시하고, 이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하면 진급이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큰 프로젝트가 생김
58.ㄱ은 욕심이 커졌는지 정말 티가 나게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급급해함
59.시시때때로 저와 ㄴ의 작업을 몰래몰래 훔쳐보며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면 자기도 지금 못하고 있는데 너도 하지말라는 식으로 일을 못하게 방해하고,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한데 그 아이디어들을 그대로 뺏기고 등등
60.언제 한 날은 ㄴ이 대충 구상을 했는데 그것을 그대로 뺏김.완전 똑같이 함.본인도 ㄴ것을 보고 따라했다고 인정함
61.그 다음에는 제것을 보고 뺏김.이때 팀장님께서 ㄱ것을 먼저 보시더니 괜찮다고 하시고,그 다음으로 제것을 보더니 똑같다며 어떻게 된 일이라고 하심.
62.ㄱ의 말:제가 먼저 한 제 아이디어에요
63.저는 제 아이디어인데 졸지에 아이디어를 빼앗기고 ㄱ의 것을 따라 한 신세가 됨
64.ㄱ이 찔렸는지 “아,이거 안쓸게.니가쓸래?” 이러면서 선심썼다는 듯 행동하며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함
65.저도 더러워서 안쓴다는 식으로 그 아이디어를 안씀
66.결국 하나의 아이디어가 또 버려짐
67.이후 ㄴ과 제것을 섞어서 빼끼기 시작함
68.심지어 자신이 한것이라고,자신의 것이라며 끝까지 우겨댐
69.무한반복
70.결국 프로젝트 당일이 됨.그런데 갑자기 ㄱ이 제게 오더니 제가 쓰는 요소를 자신도 쓸것이라며 말하는 것임
71.제 아이디어의 핵심 포인트가 그 요소인데 그것을 쓴다니 당황스러웠음.그래서 거절했더니 회사선배에게 자신이 좋은쪽으로 돌려말하였고,결국 저만 혼난채로 끝이남
72.프로젝트가 끝이 나고 신입사원이 들어옴.그때 ㄱ이 눈치없이 막 곤란한 사적인 이야기를 해대고 신입사원들 있는 앞에서 일을 하지 않고 대놓고 놀았음
73.저희가 뭐라고 했을때 ㄱ이 하는 말:신입사원들보다 내가 먼저 회사를 들어와서 괜찮아.근데 신입사원들은 그게 아니니까 딴짓하면 안되지.
74.그러고 자기는 일안하면서 신입사원들이 딴짓을 하거나 일을 안하거나 조금이라도 쉬면 뭐라고 함
75.신입사원들이 오고 나서도 ㄱ의 철없는 행동은 계속됨
76.저희는 또 한번 마음다잡고 ㄱ에게 한명한명씩 말하기로 함.앞에 있던 내용,ㄹ의 이야기를 제외한 모든 이야기들을 다 했음.
77.이번에는 무슨일인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듯 하며 자기에게 할 이야기 있으면 다 하라고 고치겠다는 듯이 이야기함
78.그럼 그렇지,얼마 못감.
79.그 후 ㄴ이 아이템 제작 하는 것을 정말 잘하는데, 어느순간부터 ㄱ이 점점 ㄴ의 아이템을 따라하기 시작함
80.ㄱ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맞다고 인정함.
81.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의 일들 입장바꿔 생각하면 ㄱ이 정말 날뛸게 분명한 일들임
82.ㄱ은 거짓말을 정말 잘 함.정말정말 무척이나 잘 함.
83.언제 저와 ㄱ이 둘이서 따로 이야기를 했을때 ㄱ은 자신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피해망상증이 있다고 얘기함.
84.지금까지 자신이 하는 행동들, 모든 일들이 왕따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말함.
85.저는 ㄱ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울먹이는 ㄱ을 달래주었음
86.그 후 ㄱ과 동창인 ㄴ에게 물어봄.
87.ㄴ말:절대로 ㄱ은 왕따같은거 당한적이 없고, 당할 일도 절대 없다.
88.하지만 이때 ㄱ에게 왜 거짓말 했냐,정말 당한것 맞냐고 말하기에는 시간이 좀 지났어서 말하지 못했음
89.그 후부터 ㄱ은 저와 싸우거나 하면 계속 이 이야기를 언급하고 왕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만 계속 말해댐
90.또 저와 ㄱ이 사적으로 약속잡은적이 있었음.그런데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은 시간에 ㄱ은 항상 약속을 깸
91.항상 다른 이유였지만,부모님이 아프셔서 집안사정 등이였기에 제가 뭐라 할 수 없는 이유였음.그렇게 10번넘게 약속을 다 깸
92.한날은 ㄱ이 집안사정이 생겨서 집안일이 너무 안좋다고 못만나겠다고 말하였고 저는 또 다시 옷을 갈아입고 세수를 하고 그냥 멍하니 침대에 누워있었음.
93.알고보니 이 날 ㄴ과 ㄱ이 만나서 놀았음.
94.ㄴ은 ㄱ이 저와 약속잡은지조차 몰랐었음.
95.저와 ㄱ이 먼저 약속을 잡은 날
ㄴ:시간 돼?
ㄱ:아무런 약속도 없고 시간 돼
-그리고 저에게 하는 말
ㄱ:집안일때문에 못만날것같아
96.그 후 어느 한날 쉬는 타임에 이야기를 하던 중 약속이야기가 나옴
97.저는 다시는 ㄱ이랑 약속안잡을거라며,약속잡으면 항상 ㄱ이 먼저 깨고 ㄱ때문에 준비 다 해놨는데 물거품이 됐다고 짜증나서 사적으로 안만날거라고 말했음
98.ㄱ은 당황하며 말함:아니야,다음에는 꼭 만나자
99.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약속을 지켰음.그런데 ㄱ은 갑자기 일이생겨서 먼저 가봐야겠다며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함
100.그 후 ㄴ이 게임방에서 ㄱ을 만남.ㄱ은 또 거짓말을 함
101.ㄱ은 제가 먼저갔다며 그래서 자기가 혼자가 됐다며 말함
102.그리고 ㄱ은 모든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함
103.그래서 틈만나면 ㄱ이 하는 말:~가(매일 바뀌는 대상) 나 싫어하는거 같애
104.안싫어한다고 대답해줘도 아니야,싫어해.하면서 계속 내가 싫은가봐 거림.
105.한날은 계속 이게 반복되니 참다참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ㄱ의 저런 행동에도 아무 반응도 해주지 않았음.그런데 ㄱ이 ㄴ에게 가서 제가 자신을 싫어하는것 같다며 그렇게 말함
106.이러이러한 일들이 반복
107.또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이번에도 팀으로 해야했음.ㄱ과ㄴ과ㄷ이 한 팀이 됨
108.그런데 거의 모든것을 ㄴ이 다 했음.ㄱ은 솔직히 한게 별로 없음.ㄱ이 해야하는 일 도 자신이 다 한게 아니라 다른팀의 도움을 받은 것 이였음
109.근데 대표는 또 ㄱ이 가져감
110.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음.ㄴ은 억울함.그런데 더 억울한 일이 생김
111.팀장님부터 그냥 ㄱ의 실체를 잘 모르는 회사사람들은 ㄱ을 좋게평가하기 시작함.좋게평가하는건 상관이 없음.근데 ㄴ이 다 한건데,ㄱ이 대표를 가져가서 ㄱ이 다 한걸로 알고계심.그렇게 ㄱ은 팀성과를 잘 이끌어내고 일을 잘 하고 리더쉽이 많은 좋은 인재가 됨.
112.대표를 ㄱ이 가져간것이 이번이 4번째임.저의 대표를 빼앗고, ㄴ의 대표를 빼앗고, ㄷ의 대표를 빼앗고 이번에 또 ㄴ의 대표를 가져감
113.저의 대표를 가져갔을 때는 ㄱ은 일 안함.왜 안하냐고 하면 오히려 회사선배 다 계시는데 화내고 짜증냈음.결국 제가 다 함.근데 대표는 ㄱ이 가져감
114.처음 ㄴ의 대표를 가져갔을 때,할 일이 6개가 있다면 3개씩 나누기로 함. 그런데 ㄱ은 한개를 하고 ㄴ이 나머지 다섯개를 다 함.근데 대표는 ㄱ이 가져감
115.ㄱ은 팀으로 일을 할 때마다 항상 대표를 가져갔음. 그런데 막상 한 일을 생각해 보면 ㄱ은 한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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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여러가지 자잘하고 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다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하여 정말 짜내고 짜내어 압축시켜 적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살면된다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무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별거 아니네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테죠.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저 역시 그랬고 모두가 그랬습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이 스트레스를 모릅니다.
내년 초 쯤 되면 큰 프로젝트가 하나 있을 예정 입니다. 그러면 이번 역시 ㄱ은 악을 쓰고 달려들겠지요. 저희는 또 그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피해를 받고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끼리 생각하고 의논해봤지만 답이 없어서 이 곳에 글을 써 올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