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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적금으로 부모님께 지갑 사드리고 싶은데 조언좀요

철들어야되요 |2015.11.03 17:26
조회 84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쓰는 22살 청년 입니다. 저는 이제 군제대가 한자리 수가 남았고 곧 제대 합니다. 훈련병 시절 군인 전용 적금을 들었고 월 마다 6만원정도 쏟아 부어서 뭐 힘든 나날도 있었지만...(px에 맛있는게 엄청 많아요 돈이 부족해서 손가락 빤적도 많고 적금 깨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았지만...) 뭐 아버지가 적금 깨지 말라고 신신 당부 하셔서 안깬게 다행이긴 하네요

 

적금을 타게 되면 118만원 정도 받더라구요  원래대로라면 어머니가 바란것도 있기도 하고 뭐 제가 휴가때 마다 용돈을 은근 많이 받아가서..하하 30만원씩 드리기로 했는데 뭔가 돈만 드리기엔 솔직히 좀 심심하고 재미없잖아요 그래도 제 생에 처음 적금인데 그래서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처음엔 옷같은걸 드릴려다가 하나만 사드리면 또 코디하기도 힘드실꺼 같고 뭐 여러벌 사도 되지만 취향에 안맞으면 또 그러실까봐 고민하다가 부모님 지갑을 봤는데 많이 낡기도 하고 너무 저렴한 것만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메이커가 부담되신다고 그래서 이참에 메이커 지갑 하나 사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뭐 물론 저렴한 지갑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오래쓰기에도 제한되고 지갑 같은거는 한번사면 오래가서 사드리고 싶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118만원이면 120만원 가량인데 30만원씩 드리면 60만원에 지갑도 아버지껀 10만원 후반할꺼고 여자는 또 비싸더라구요? 장지갑이라 그런지 몰라도 20만원정도하면 대충 80정도 나올꺼 같은데 뭐 물론 아깝다는건 아니에요 그정도야 부모님께 써도 되는데 남는돈이 대충 40이면 저도 옷좀 사고싶기도하고..겨울옷을 좀 많이 좋아해요 코트류 같은거나 좀 비싸기도 하고 코트들이 사이즈도 작아져서 입을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옷조금만 사면 훅훅 돈 나가잖아요 그러면 또 부모님께 용돈 탈꺼같고... 용돈은 이제 받기 좀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받긴하지만..ㅋ

 

전역하고 아마 한달은 쉬고 그담부터는 쉬는것도 질려서 일을 할예정이에요 외가쪽에서 하는 일이 있는데 거기가서 일배울 생각이에요 그래서 한달동안 알바로 용돈 충당하기도 참 뭐하고 귀찮다면 귀찮을 걸수도 있지만...좀 쉬고싶기도 하구요 좀 게으른 생각이긴 하네요 그냥 외가쪽 일하기 전까지 좀 쉬고싶어요 거기 일이 좀 빡세거든요 그래서 일부로 군제대후에 가는거구요

 

어휴 서론이 길었네요 하고싶은 말은 지갑을 산뒤 쌩 지갑만 드리면 좀 아닌거 같고 센스있게 10만원정도? 20만원도 넣으면 좋겠지만 저도 옷사고 싶은 욕심이 좀 크긴하네요 ..ㅎㅎ 요새 옷에 목말라서 애들이랑 술도 먹어야 하고 지갑에 10만원 정도 넣어드리고 가족끼리 외식정도 하면 괜찮을꺼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도 동의하시나요? 그리고 40대 중반정도 되는 남여 지갑 브랜드도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루이까또즈에서 구입해봐서 아버지도 루이까또즈도 괜찮을꺼 같긴한데 여자꺼는 어디가 좋을런지...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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