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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에 오른 엄마보다 더 신세대 같은 우리 엄마

깜놀 |2008.09.29 22:14
조회 539 |추천 0

 

 

ㅋㅋㅋㅋ톡을자주보는20살소녀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톡에 깜놀이라는 단어를 쓰신 어머님께서 오르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저도용기내서씁니다.ㅋㅋㅋㅋ

 

저희엄만 대학교3학년짜리큰딸이있는 어머니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엄마..가끔 너무신세대같으셔서 정말깜놀.ㅋㅋㅋㅋㅋ

 

문자에 'ㅋㅋ'이건 기본이구요,

'~하셈' 이건센스.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엔 방에서 저와 말씀을 나누시고 일어서시는데

그날따라 엄마의 패션이 맘에 드셨던 엄마는 저보고

'엄마 오늘 간지 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엔 '나오늘설거지하다가 바퀴벌레 나와서 깜놀했어'이러시고...

 

ㅋㅋㅋ오늘아침엔..

'은영아 오늘 날씨 지대추워'

이러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엄마..너무웃겨요.ㅋㅋㅋㅋ

그래서 저하고 언니하고 '얼추신세대' 라는 별명붙여드렸어요.ㅋㅋㅋㅋㅋㅋ

 

 

 

 

 

 

 

가끔 큰 웃음을 주시는 엄마

사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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