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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을 못 잊겠대요 헤어지자네요

안녕 |2015.11.04 02:23
조회 9,307 |추천 21
저랑 500일을 만났는데..일년반이나 만났는데..
전여친을 못 잊는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대요
남친한테는 전여친이 첫사랑이었거든요
게다가 전여친이랑은 잘 싸우지도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를 했었고
저랑은 싸워도 싸워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포기하는건지 맞춰지는건지 모를 연애를 했었고
비교됐겠죠

그래도 저에게 먼저 다가왔던 사람인데..제 마음을 열려고 애쓰길래 그 모습 보고 마음 연거였는데..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비참해요
추천수21
반대수0
베플아아|2015.11.05 00:34
저랑은 싸워도 싸워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여기서 님의 성격이 보이네요. 서로 고개 숙여주는 사람 없이 싸움이 벌어지면 나 잘났다고만 큰소리 친거죠. 남자는 거기에 지친거구요. 남자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님이 잘못 했다는 것도 아니예요. 둘이 성격이 안맞는 거죠. 전 여친은 남자 성격에 맞춰주고 싸움도 별로 없고 이상적인 연애였으니 계속 싸우기만 하는 님과의 연애가 싫고 지긋지긋했을거예요. 그러니 전 여친과 비교가 됬을 수밖에요. 500일이나 만났으면 그래도 님을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친을 못 잊는다는건 핑계일 뿐이고 그냥 지치고 질린거예요. 님도 이번 연애를 경험삼아 다음 연애때는 비참함을 느끼지 않는 성숙한 연애를 하길 바랍니다. 힘내고 이겨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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