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완동물을 좋아하고 아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좀 청하려고 글을 쓰게됬습니다..
사정을 말씀드리면 현재 강아지를 강사모카페에서 분양받아 6일째 되는날인데..
강아지가 3일째되는날부터 입원해서 파보장염 진단을 받고 사경을 헤매고있어요..
새끼 토이푸들 강아지를 저렴하게 분양받긴했지만 강사모 사이트에 업체 분양이 아닌
개인 분양 탭에서 아이 부모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을 보고 가정분양임을 믿고 분양 받았습니다..
당당하게 집앞에서 분양하기도 하고 빌라앞에 데리고 나와서 건네 주길래 믿고 데려오게됬어요..
제가 너무 모르기도했고 빨리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해주고싶은 마음에 선급히 결정하게된게
이렇게 큰 화근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너무 미안하네요 괜히 마음고생 시키는거 같아서..)
저번주 금요일쯤 분양받아 그날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안부를 묻곤했는데..
2일째 되는날부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하더니.. 3일째 되는날 설사+혈변을 본다고
출근전에 일찍 일어나 24시간 병원에 들려보겠다고 울며불며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더니 파보장염이라는 판명을 받았지요.. 데려온지 4일째되는날이었습니다
치사율이 80~90%되는 병이고 당장 오늘내일 치료받다 죽게되도 이상하지 않는 무서운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말하더군요.. 여자친구는 대성통곡을 하고 저도 마음이 엄청 무거웠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침 댓바람부터 퉁퉁부운눈을 하고 출근을 했고, 저는 제가 데려왔기때문에 분양자
연락처가 있어서 연락을했습니다.. 강사모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자문을 구하며 통화를 몇번 했지만
파보장염이란병 자체가 전염되는 바이러스고 일반 가정집에서 걸리는 병도 아니거니와..
잠복기가 있어서 지금 아픈거면 이전부터 병을 가지고있었던것이라는 카페 회원분들 조언에
분양자에게 말을해보았지만.. 분양전엔 멀쩡했다.. 60일 동안 데리고 있었는데 파보장염이면
그때부터 아팟어야지 왜 저한테 보내자마자 아프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더군요..
제가 알아본 정보를 토대로 말을해도 오히려 제탓을 하며 데려간사람이 관리 잘못해서 그런걸
자기한테 뒤집어 씌우냐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합니다.. 끝까지 가정분양이라고 하면서..
그러던중 댓글에 한분이 그 분양자 카페글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검색을 해보니 악질업자라면서
댓글을 남겨주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검색을 해보니 일주일에 글을 2~3개씩 올리고
페이스북에도 여러마리 강아지를 올리고 하는 판매업자더군요.. 대놓고 카페와 페이스북으로
강아지를 판매목적을두고 영업을 하는사람이었던 거죠..
저와 통화하며 사기꾼으로 몰지 말라며 말할때도 강아지 관심이 많아서 샵에서 알바도 해보고
얼마나 안좋은애들인지 알아서 가정분양을 원칙으로 한다더니 다 거짓말이었던거죠..
강아지도 생명을 가진 생명체인데 이런식으로 생명을 가지고 돈벌이 수단으로 장난을치는
사람들이 이해도 안되고 화가 나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매일 매일 어떻게 해야될지 검색하고
사례들을 보며 방법을 찾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선들과 별도에 방도가 없다는 내용만 보이고..
이미 비슷한 여성분이 저와 같은 비슷한 경우를 당해서 웹툰형식에 그림을 그려서 화제가 되었던
구름이 이야기 여성분에게도 메일을 보내 답을 받았지만 같은 사람에게 당한 또 다른 피해자를
찾아 같이 경찰서에 진정서를 계속 넣어보는 수준의 조치를 취하는 방법 정도 외엔..
별도에 큰 제제나 처벌을 할수 조차 없는 거의 무죄... 아니 죄도 아닌 수준의 일일뿐이더군요..
그것도 같은 사람에게 당한 피해를 입증할수 있는 수준에 한에서요.....
오늘도 저희에게온 강아지는 사경을 헤메며 혈변을 보고 있는데... 이런 아픈강아지들을
죄의식 없이 판매하는 사람은 페이스북에 다른 분양글과 일상사진을 올리며 히히덕거리고있구요..
법적으로 안된다면 그 외적인 방법이라도 써서 어떻게 조치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얼마가 들더라도 꼭 치료할거고 나을거라 믿고 있지만...
뻔뻔하게 죄의식 없이 악덕업짓을 하는 부도덕한 사람에게 한방 먹여줄 법적인 조치가 없다는게
너무 한탄스럽기만하고 제 자신이 초라해지기만하네요..........
생각같아선 유명게시판에 신상이라도 털어서 얼굴이라도 못들게 하고 싶지만,
오히려 잘못된 방법이되서 역으로 고소를 당할수도 있다는말도 있어서 답답하기만하네요..
구글링에 번호만 검색해도 나오는 사람인데.......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 말고 다른 피해자 .. 다른 강아지를 좋아하는 예비 맘, 파파들에게 저와 같은 피해를
당하게 하고 싶지 않네요.. 또한 양심없는 사람.. 떳떳하게 이런짓 못하게 하고싶기도하구요..
도와주세요.. 작은 조언이라도.. 댓글로 힘든 조언은 메일을 통해서라도 부탁드려요..
ccomne@nate.com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