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처음엔 노래만 간간히 듣던 사람이었음. 이번 브리트니 표절건,제제티저&가사,ㄹㄹㅌ컨셉,그리고 다시 수면위에 오르는 분홍신건 등 한꺼번에 많은 사건들이 터졌고 여론도 굉장히 안좋아졌고 비판의 소리도 엄청 많음.
아이유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게 아님. 지금 터지는 문제들에 아이유 잘못이 없다는것도 아님. 본인도 문제의 사태를 제대로 알고, 앞으로 이런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사람들의 정당한 비판은 반드시 받아들여야함.
근데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아이유를 천하의 나쁜사람으로 매도함.지금 아이유의 심정이 정확히 어떨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은 논란들이 한꺼번에 터졌는데 도대체 어떤사람이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댓글에, 지금 아이유는 대중들의 반응을 재밌게 여기고 있을거다. 아무렇지않게 팬미팅에 나오는것 좀 봐라. 쟨 영악의 끝이다. 더럽다.무섭다. 소름돋는다.역겹다.ㅅㅇㅅㅇㅈ옹호하는 모습좀 봐라..등등
진짜 전혀 관계없는 나 조차도 저런 악플들 보고 상처받는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본인은 오죽할까? 전혀 관계없는 나조차도 저런 악플들이 너무 무서웠고 소름돋았음.
지금 극도로 비난하시는 분들..지금 이번 논란들을 앞세워서 사람을 벼랑끝에 내몰고 있는 당신들도 영악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제가 당사자였더라면 아마 하루,아니 한시간 일분일초 조차도 괴로울것 같습니다. 전 아이유씨의 각별한 팬도 아닐뿐더러, 지금 논란들을 옹호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제대로 된 본인의 입장을 밝혀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 제제와 컨셉논란에 대해서는 더 구체적으로요. 본인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해야하며,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제제와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절논란 곡도 브리트니의 공식입장이 발표가 되고, 표절 인정이 되면 노래의 폐기는 물론, 당분간 자숙(?)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판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아이유를 지나치게 비난하는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논란에 대한 글들이 끊임없이 나오니, 나 또한 자연스레 많은 글들을 접했음. 논리정연한 글들도 있었고 이에 대해선 많은 공감을 했음.근데 문제는 악의를 가지고 쓴 글과 댓글도 많았다는거.. 정말 심각함. 제발 지나친 비난은 자제하길 바람.
팬도아닌 내가 굳이 이런글 까지 쓰는 이유는,처음엔 정말 뭣도아닌 머글인 나조차도 당사자에 대해 많이 실망하기도 했음. 그런데, 뭐랄까 너무 지나친 비난을 보니 아이유가 나쁘다라는 생각보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들었기 때문임.
나 또한 다른가수의 팬이고, 아이유 팬분들의 심정도 이해감. 감싸주고싶은 마음..알고있음. 그치만, 두서없이 이번 논란들을 무조건 부정하고 감싸주는 악성팬들의 행동들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그러니 결론은 비판을 하되, 지나친 비난은 하지 말자는것. 이말을 꼭 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