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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서른/ 친구랑 퇴사하고 유럽여행가면 미친놈?!

짐느 |2015.11.10 01:57
조회 263 |추천 0
음슴체, 반말주의 ㅈㅅ /// 28살 남자
친구는 메이저 공기업 자회사 기계직종 정규직이고
전 국제기구 산하 구호단체 무기직 둘다 입사2년차
(둘다 20대중반까지 지극히 평범한 겜돌이 술쟁이
당구장귀신. 진짜 기적같이 취업되서 감지덕지긴함)

한달정도 유럽여행을 가고싶어서 내년초 퇴사고민중
둘다 금수저라 놀다와서 가게나 차릴계획 이딴거 절대
아니고 여행 갔다오면 서른 눈앞에두고 직딩2년차에서
한순간에 다시 취직준비 해야됨 개망ㅇㅇ.

대단한직장도 아니지만 주변에서는 취업 극헬인 시대에
여행 갔다오려고 퇴사를 하냐고 당연히 말리는눈치...
나이도 이십대 후반이면 닥치고 다니면서 결혼준비,
미래 준비하기도 빠듯하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는게 어떤건지는 잘 아니깐 딱히 반박은불가....

근데 한편으로는 지금아니면 평생살면서 한달짜리
여행을 진짜 언제 가보나 싶음. 기껏해야 신혼여행
일주일정도 갔다오는게 전부이지 않을까 싶고....
내년에 29되니깐 내청춘의 마지막이란 생각도 들고.

'한번뿐인 인생,청춘인데 한달만! ㄱㄱ'
vs
'이 중요한 시기에 한달때문에? ㄴㄴ'

뭐가맞는건지 어느한쪽을 택할 용기가안나네......

))보통 이직하면서 그 텀에 여행가는건 배제하고
같은고민 해봤을 또래, 인생선배들 조언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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