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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일하면서 보는 무식한손님

모든 손님이 그런건 아니지만 난 손님들이 의사인지 알았소 .

1. 자는 아가몽 보고 '얘 아픈애야.. 이런데서 파는건 다아픈강아지야 >> 아가몽은 잠이 굉장히 많음 하루 20 시간도 자는게 아가몽인데 자는걸 보고 아픈애라고 단정짓는 사람이있음.
병원이나 분양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15일계약서를 작성하게되서 아프면 뒤로빼둠.. 특히 병원은 더 그럴거라고 생각함.(분양가게는 분양하고 나면 끝이지만 병원에서 분양받으면 병원에서 접종도하고 아프게되면 돌봐주는경우 많아서 골치아픔)

2. 밥통에 밥이없어 밥안주나봐&밥 너무 조금줘
자율급식은 아가몽에게 해서는 안됨 . 아가몽은 배불러도 식탐이 강한애들이 많아서 계속 처묵처묵하는데 잘먹는다고 계속 줘보셈. 토하고 응가 안좋아짐 . 아기 조금크게할라고 밥을 조금준다는 말도있는데.. 솔직히 적게주면 마르기나하지 일년동안 우리가 데리고있을것도아니고 마르면 욕만 더먹음


3. 제발 유리창 두드리거나 강아지들 만지지말라면 만지지좀마셈
유리창 님들이 몇번 두드리는거 안에서 다들리고 개님들 스트레스 받음. 만지는건 거의 접종이 덜된 애들이라서 감염 위험성이있음.(직원들도 장갑끼고 만짐)

4. 다 큰거냐고 묻지마셈.
강아지들은 1년까지는 성장함. 대부분 2-3개월된 아가몽인데 안크겠음? 사람으로치면 5살짜리 애기보고 너님은 성인되서도 다섯살애기만함? 이러는거랑 같음



무 ㅓ 이정도는 귀여움 .

보통 울병원은 매달아두는 급수기를 설치해서 항상 물먹을수있고 밥은 하루세끼 주고있음.
본인들이 급수기 못보고 밥통에 물고안주냐고 항의하는 사람도봤음.. 화내다가 설명다해주니깐 웃음 . 자세히 살펴보기는 귀찮고 오지랖은 부리고싶고.진짜 무식해보임

물론 정말 악덕업체도 많고 x같은 분양업체도 많을거라 생각함 근데 일반화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ㅋ ㅋ 아는척은 혼자좀 하삼!!!! 직원 다들리게 그만좀 말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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