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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연으로 오게된 두 아깽이

sun |2015.11.10 21:10
조회 11,426 |추천 109
동물사랑방을 보시는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저역시 눈팅만하고 삶의 활력소로 여기다 얼마전 길냥이 새끼 미미를 키우게 되었고 바쁜탓에 늘 같이 있어주지못해 친구가 한마리 있었음좋겠다 생각하던중 이틀전 다친 길냥이 입양글이 올라온걸보고 같은 지역이라 또 한마리 입양하게 되었답니다
역시 같은 여아라 이름은 민지로 지었구요
덩치는 미미보다 한배반정도 큰데도 늦게 와서인지 구석에서 눈치만 보고 있어요
미미는 지희집에 온지가 이주정도 되었는데 너무 심하게 발랄해서 혼이 다 빠질 지경이고 ᆢ
새로온 민지에게도 텃새인지 덩치가 작은데도 달려들어 하악질을 한번씩 하네요
금방 친해지리라 믿으며 최선을 다해 키워볼까해요
오늘은 간단히 사진 조금만 올리고 인사드려요^^


잠시도 가만히 안있는 미미사진 근근히 찍은것중 하나에요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 미미ᆢ
전 고양이가 이렇게 활발한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직 아깽이라 그렇다쳐도ᆢ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이개월가량된듯하대요
진짜 인형같이 작고 귀여워요


오늘 첨 온 우리 민지ᆢ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어요
착한 젊으신 부부한테 발견되어 치료 받고 제게 온게 묘연이 있다는게 실감나네요
너무 숨어만있고 내성적이라 걱정되요
곧 미미처럼은 아니어도 좀 밝아지겠지요


제 무릎사이에서 장난치는 미미ᆢ물고 할퀴고 골골골송은 계속 해대면서ᆢㅠㅠ


제가 초보집사이다보니 사진도 아직 찍을줄 몰고 좀 엉성하지만 이뿌게 봐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 드려요^^
끝으로 천방지축 우리 미미사진 올리면서 이만ᆢ


추천수109
반대수1
베플직장인|2015.11.13 12:52
네이트 판 눈팅만 대충 하려했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 진짜. 진짜 진짜 넘 귀엽당~ 울 첫재 냥이도 2개월때 비오는날 길에서 어미나 주인없이 하루 종일 울고 있는거 데려와서 키우는데 애가 행동이 나무늘보급으로 얼마나 느려터졌는지..그래도 넘 귀여워. 중성화 이후 우울해 하는 것 같길래 또 밖에서 어미나 주인없이 몇날며칠 울어대던 2개월된 새끼냥이 데려와서 친구 시켜주니 얼마나 잘 노는지 몰라요. 지금은 또 밖에서 어미랑 주인 없이 큰소리로 오랫동안 울어대던 2개월쯤 된 새끼냥이까지 총 세 마리. 셋째는 현재 7kg. 우다다다 얼마나 잘 노는지. 이것들때메 병원비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 아이들이 있어 넘 행복해요. 집 청소에도 고양이 키우기 전보다 더 신경쓰게 되고.. 고양이 싫다던 남편도 얘네 먹을거 잘 챙겨주고, 아이도 잠 잘 때는 꼭 순딩이 첫째 데리고 자요. 이 녀석은 다음날 아침에 깨우러 갈때까지도 아이 품에 안겨서 그 방에서 나올 생각도 안하고.
베플오드리|2015.11.10 23:34
좋은일하셨네요 복받으실거예요 다음편은 민지랑 미미랑 친해진모습 보고싶어요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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