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부터 피부가 너무 안좋아서 이번에 부모님이랑 큰 맘 먹고 어제 피부과를 갔어ㅓ!!
진짜 어제 딱 하루 가서 관리 받아봤는데 진짜 너무 아파..ㅅ
나는 그냥 레이저로만 쏘는줄 알았어. 진짜 그냥 나는 여드름 자국이 많아서 더 안좋아보이는거야~ 생각만 하고 레이저로 붉은끼 죽이는건줄 알았거든?
근데 의사선생님이 왜 이제왔냐고ㅠㅠㅜㅜㅜㅜㅜ 그러시는데ㅠㅜㅜㅜㅜㅜ 괜히 창피해서 그냥 멍하니 웃기만 함..
오늘 주사받고 관리 받고 가라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아플줄 몰랐지..
치료 받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참을만 했어.. 근데 압추인가 여드름 짜는게 있거든..? 그거 하는데 진짜 눈물 나올뻔 했어ㅜㅜ 내가 이마 쪽하고 턱 쪽이 많은데 그 쪽들이 뼈하고 가깝잖아..? 더 아파ㅏ.. 그래도 관리선생님이 다정하게 괜찮아요~ 해주셔서 겨우 참았어..
그거 하고나서 크림바르고 팩도 하고 했는데 뭔가 마무리하는 듯한 분위기여서 끝인가하고 엄청 좋아하고 있었지. 근데 간호사분이 이제 이거 끝나고 주사 받는다고 하시는데 나는..그냥.....팔이나...엉덩이에다가.....맞는줄 알았어...........
대뜸 다른곳으로 데려가서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얼굴....그 엄청 크게 난거 있잖아ㅏ? 그 제일 빨갛고 커서 짜지지도 않는거... 그기 하나하나에다가 주사를ㅋㅋ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있는대로 여러번...ㅎ흫ㅎ..
이건 그래도 막 팔에다가 맞는 주사보단 안 아픈데 그 주사를 빠른속도로 한꺼번에 그러시니까 좀 눈물 나올뻔했어.. 아까 압추는 이마같은곳 할때만 눈물 나올뻥 했는데 이건 이제 끝이겠지? 하면 또 넣고 그러니까 눈물 나오더라.. 그래도 후에는 하나도 안 아팠어.
그리고 재생레이저 안아프게 하고 엄마랑 집으로 갔어!
진짜 피부 깨끗해 지는게 내 소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