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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부모님의 친정재산 욕심

쭈니 |2015.11.16 13:46
조회 135,379 |추천 22

추가합니다..

 

 

전에 너네엄마라는 말을 처음듣고나서 시어머니한테는 사실 아무말 못했었는데 남편한테는 얘기했었어요 -왜 어머니 자꾸 우리엄마한테 너네엄마라고 하냐고 우리엄마는 오빠한테 너네엄마라고 안하잖아 우리엄마가 그렇게 부르면 기분 좋겠어? 안사돈이라고 해야지 -라고 했었는데 오빠가 어머니한테 얘기는 했는데 그게 고쳐지지않나봐요 매번 저러는데 매번 얘기해봤자 말꼬리잡는다고 큰소리 날까봐 그냥 있습니다.

그리고 재산얘기는 시댁식구들이랑 있을때 한번 같이 맥주마시다가 이혼할땐 재산 반으로 나눠야한다는 둥 뭐 그런류에 얘기를 했었는데 듣기거북하고 그래서 미친척하고 하하하 원래 유산은 재산분할 안된대요 하하하하 이런적이 있어요. 그소리 듣고는 다들 가만히는 있더라고요

 

어머니가 뭔가 친정에서 자꾸 뭘 해주니 자기아들이 저한테 기 못펴고 산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서 이제라도 저를 잡으려고 드는것 같기도 하고 어제 글을 썼었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니 어머니가 집 쇼파에 앉아계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남편이 어제 쉬는 날) 속이 답답합니다

 

곧 이사도 가야하는데 본인집이랑 더 가까운데 직접 집 알아보신다고 저러고 계세요 이제 몇년뒤에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면 못본다고.. 집은 내가 알아보고싶은데 ㅜㅜ 첨에 결혼할때도 신혼집 본인이 저희한테 말한마디 안하고 보여주지도 않고 계약하고선 집 벌써 계약했다 잘했지? 이러시고 ... 저 신혼집 알아보는 재미도 없이 결혼했어요ㅜㅜ 이미계약했대서..오빠가 난리치긴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끝난일.

 

빨리 아파트 완공되서 이사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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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던 30대 돌쟁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차이고 친정쪽 형제는 언니하나 동생 둘이 있고 시댁은 아주버님하나 손윗 시누이 그리고 막내인 남편 이렇게 있습니다. 시댁 아주버님댁 우리집 전부 차로 5분거리에 다 붙어삽니다.

하.. 근데 얼마전까지 이런 시어머니 없다 할 정도로 잘해주시고 착한줄 알았던 시어머니가 요즘 좀 이상합니다.

 

친정쪽 재산을 자꾸 욕심내시고 막말을 하시네요

이번에 친정 어머니가 제 명의로 가지고있던 주택이 재개발이 되면서 엄마가 저한테 아파트 완성되면 들어가서 살라고 하셨어요.

우리부부는 처음부터 모든 재산에 대해서 오픈하고 결혼했고 시어머니는 모르셨었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 알게되셔서 이미 온 가족이 다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시고 나서부터는 제 느낌상 뭔가 시어머니가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행동하시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재개발이 아직 진행전인데 그 주택에 제 외삼촌 가족이 살고있습니다. 근데 그 사실을 아시고는 아버님 “미리미리 얘기해서 얼른 살집 구하라고 해라 그런건 빨리 포기를 시켜야지 미련을 안가진다” 이러시고 어머니는 “그래 얘네엄마가 다 알아서 내보낼꺼야”이러십니다..그것도 제 바로 앞에서.

얼마전 제 동생이 취업을 했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직장근처로 오피스텔을 하나 사주셨습니다. 비싸진 않지만 다니기 편하라고 월세내는거 아까우니 그냥 하나 샀대요 근데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전화를 받아 아시게 됬는데 듣자마자 “그럼 너는? 너는 왜 안사주니? 너네엄마 웃긴다 차별하는거야? 너도 사달라그래” 이러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동생한테 사주시긴 했는데 동생이 이제 첫 취업이라 동생앞으로 사주신건 아닐거예요 그랬더니 “그래, 그래도 넌 앞으로 니껄 다 쟁취해야된다 뺏기지 말고.”

도대체 이건 무슨심보인가요? 친정재산 다 가져오라는건지 가져오면 아들재산되는줄 아시나.. 그러다해도 자기재산되는거 아닌데 왜 저렇게 욕심을 내는지.

 

그리고 맨날 니네엄마 니네엄마 형님한테는 그러는지 잘 모르지만 저한테는 맨날 니네엄마가 무슨반찬줬니? 니네엄마가 뭐 사줬니? 이러시고. 2년차되니 진상짓하시는건지 본색이 드러나는 것같아서 좀 짜증이 슬슬 납니다.

 

그리고 또하나 얘기를 하자면

저희집에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전화하고 오시더니.. 그래봤자 10분전에.(집이 10분거리) 한 6개월전부터는 그냥 오셔서 집 문을 흔듭니다 문열라고. 아 정말 미치겠어요

암튼 그렇게 오셔서 맥주한잔하자면서 맥주를 사오시고 형님뒷담화를 그렇게 합니다. 자기 큰아들 밖에서 뭐하고 다니는지도 모르면서(저도 모르지만) 형님만 이상하다고 합니다 의부증같대요 정신과 가봐야한다며..처음에는 속상하신가보다 하고 맞장구 좀 쳐드렸는데 지금은 그냥 듣고만 있어요

그런데 요즘 형님이랑 얘기를 좀 해봤는데 형님한테가셔서는 제 얘기를 한다네요 뭐랬냐면

“ㅇㅇ(저) 이는 o o(제 아들)이 놓고 도망갈것같다”이러셨답니다. 다른말도 했을것같지만 형님이 얘기를 안하니까 모르겠고 어쨌든 이것만해도 이게 큰며느리한테 할소립니까? 너무 기막혀요

 

 

또 시댁 생활비는 형님네가 한달 150 드리는걸로 알고있는데(일요일마다 온가족이 모여서 하루종일 시댁에서 밥먹고 저녁에 감) 한달에 한번은 술드시고 뒤집으십니다. 나 이렇게는 못산다며 돈 부족하다고. 아주버님이 사업을 하시는데 잘 버세요 근데 반면 저희는 오빠가 수입이 일정치 않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맞벌이 중이고.. 다행히 이해해주셔서 형님네가 부담하기로 한건데.. 아 이럴때마다 눈치보이기도하고 솔직히 형님만 모르는 비밀같은것도 알고있는게 좀 있는데 그중하나가 아주버님이 형님몰래 어머님께  더 드리는 걸로 알고있고 아버님은 따로 카드쓰시고 그럼 한달에 300넘게 쓰시면서 저렇게 부족하다고 하시고 알면서도 형님한테 집안 분란일어날까봐 말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아무튼 착하다고알고있었던 어머님이 아주 능구렁이같은 본성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앞으로 어찌해야할 지 기분이 너무 나쁘지않게 받아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22
반대수137
베플ㅣㄹ|2015.11.16 14:16
이미 도를 넘어섰는데 기분 안나쁘게 받아치는 방법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시던지 딱 잘라서 친정재산 욕심내시냐고 너네엄마라고하면 안사돈이라고 하시라고 하세요. 친정에서 전화오면 내가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으시구요. 시부모님 성정을 보니 오지랖넓고 욕심도 많은데다 뒷말도 많으신데 얘기거리를 만들지 마세요. 남편한테도 당신 형이나 형님 얘기 나한테 안좋게 하는데 솔직히 듣기 힘들다고 친정이나 님네얘기 부모님한테 하지 말아달라고 하시구요.
베플힘내자|2015.11.16 15:47
여기 또 착한며느리병 걸린분있네...니네엄마라는거 그냥 듣고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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