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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궁둥이

runasea |2015.11.20 11:28
조회 711 |추천 9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을 써보는 30대 여인입니다- :D

 

항상 강아지판을 즐겨보다 이렇게 우리 둥이를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먼저 카페에서 썬그리를 쓰고 여유를 즐기는 둥이의 사진을 투척!! ㅋㅋ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이렇게 작았던 우리 둥이.. ㅠ_ㅠ 대체 이때가 언제니.. 지금은 왜그렇게 커버린거니.. ㅋㅋ

 

 

요염하게 다리도 한 번 꼬아주고~ //ㅅ//

 

 

 

아기를 키울 때 처음엔 너무 고생스러워 이쁜 줄도 모른다고들 하던대..

 

-_ㅠ 저 역시 둥이가 너무 이뻤지만 사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지라 너무 힘들어서 지금처럼 엄청청 이쁘고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아요 허허..

 

사실 가정견으로 알고 데려온 둥이는 알고보니 공장에서 태어난 아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때 잔병치례가 너무 잦아서 맘 고생이며, 병원비가.. ㄷㄷㄷㄷ

 

(둥이 처음 데려왔을 때 보니 배에 매직 자국으로 뭔가 표시한 듯(?) 그려져있더라구요ㅠ)

 

공장이든, 가정견이든 어떻습니까- 어화둥둥 내 사랑 내 새끼인 걸요~

 

그때는 둥이가 빨리 낫고, 건강해지기만을 바라며 돈 아까운 줄 전혀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아까운 건 전혀 없지만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한 금액이더군요 ㅋㅋㅋ

(내가 그렇게 큰 돈이 있었구나.. 싶었던.. ㅠㅠㅠ 허허허허...)

 

건강해졌지만 또 사고들을 쳐서 병원 신세~ ㅠㅠ 병원 VIP였다고 할까요..;;;

 

 

이 때는 어디서 꺼내왔는지 타이레놀을 삼켜서 =ㅅ=;; .. 얼마나 놀랐었는지 !!

 

타이레놀은 강아지한테는 아주 위험한 약이라고 합니다! 약은 꼭꼭 숨겨두세요!

(대체 어떻게 찾은거냐 ㅠㅠㅠㅠㅠㅠ;;;)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 둥이 사진 투척 합니다! 히히

 

 

또~옥 사세효 'ㅅ' ㅎㅎ

 

 

큰맘 먹고 사준 현빈 트레이닝! 한창 유행했었죠 ~

 

 

나비 넥타이! 아마 저 시절 때 빼고는 털은 무조건 -ㅅ-; 1cm 남기고 다 밉니다.. 관리 어려워요ㅠ

 

 

눈 위에서 신난 둥둥이~ 날아라 날아라 >ㅅ<

 

 

월드컵 때 신난다고 응원하면서 저렇게 이쁜 표정 짓고 뒤돌아주네요 아이고 이뻐랑 ㅋㅋ

 

 

둥이가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었는데 코랑 입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겁나게 찍었네요잉 ㅋㅋ

 

 

도도하게 있지만 사실을 장난끼 엄청 많은 우리 궁둥이 ㅋㅋ

 

 

이렇게 가끔씩 웃겨주기도 합니다... ㅋㅋㅋ 왜 저렇게 있는 걸 편해하지..-ㅅ-;;

 

 

게다가 둥이는.. 왠지 개냥이 같은 기질이 다분합니다.. =ㅅ=;

 

저렇게 자기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있으면 들어가고...

 

컴퓨터 할 때 책상 위로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면 키보드 위에 앉아버립니다..;;

 

 

또 들어가고.... 나오질 않습니다.. -_-; 끄집어 내려고 하면 싫어해요 팔을 확 뿌리침;;

 

 

절대 학대 아닙니다.. =ㅅ=; 장농 앞에 가면 저렇게 자기 넣어달라고 얼마나 끙끙거리는지..

 

넣어주면 이불을 더 올려달라고 애처롭게 쳐다보기도 하지요.. 허허허..

 

 

미용을 두 달 정도 하지 않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고요..

 

 

가끔 이런 눈빛으로 반항도 합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라는 표정도 ㅋㅋ..

 

 

꽃 개.... ㅋㅋㅋ 이거 해주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뒤집어서 딩굴거리기~

 

 

왜 나는 주지 않는거냐.. 나도 닭을 먹을 권리가 있다!!

(어라, 누나 나시 입었넹...//ㅅ// 마지막 컷 눈동자.. ㅋㅋ)

 

 

우리 둥이는 이름이 궁둥이 였는데, 아기 때 하도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걸어다녀서

 

지어진 이름이예요~ 지금은 그냥 귀염 둥이, 이쁜 둥이 등등 [둥이] 이구요.

 

 

고양이만 발바닥이 이쁜거 아니다! 강아지도 발바닥이 사랑스럽다! 특히 그 꼬릿내!! ㅠㅠㅠ 아아..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서 만들어준 옷장인데.. 지금은... 다 망가졌습니다 ㅋㅋ.. -_ㅠ

 

 

운치 있게 한강길 산책하기

 

 

귀 털이 너무 길어서 잘라줬더니 저렇게 몽실언니가 되어버렸지요.. ㅋㅋ

 

 

 

산책 후 발 씻을 때면 저렇게 세면대에 엎드려서 활짝 웃고 기다립니다 ^----^ 아이고 내 새낑!

 

 

박람회 한 번씩 가면 잔뜩 얻어오는 셈플들! 둥이도 신이 나서 헤헤 거립니당 >_<

 

 

 

건강을 위해서 요가도 합니다

 

 

 

 요로코롬 패셔니스타이기도 하구요~ ㅋㅋ 사진 정말 엄청 올렸네요. 민망민망(둥이덕후)

 

 

 

9월에 6살 생일을 맞이한 우리 둥이..

 

누나가 결혼하고 이래저래 신경 써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구나.. ㅠ_ㅠ 그래도 누나가 둥이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다들 좋은 주인 만나 니가 호강한다고 하지만 네가 누나한테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 둥이 네가 누나 옆에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큰 감동이고 감사인지..

 

내가 너를 만나 호강하는구나~ 고맙고, 고마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우리 둥이.. 너무너무 고마워, 누나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갑자기 급마무리 들어갑니다.. =ㅅ=;;)

 

 

 

항상 이렇게 행복하자 우리 둥둥이 (하트)

 

 

 마지막으로 웨이크 타러 가서 여유부리는 둥이사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반려동물은 정말 말 그대로 [사랑]입니다.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들 모두 화이팅! (역시나 또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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