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 예능 보면 놀란다고요?
독일 기사인데 밑줄 친 부분을 해석하자면
'한국에서는 많은 것들이 우리의 경우와 다르게 돌아간다. 예를 들어,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재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남편의 봉급은 곧바로 부인의 계좌로 송금되어진다. 그러면 그(남편)는 그녀(부인)로부터 용돈을 받는다.' 이런 뜻입니다.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는 한국 남자들이 방송에서 결혼생활 힘들다고 말하는걸 이해 못 하죠.
왜냐하면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남자가 자기가 번 돈을 여자한테 바치고,
여자한테 용돈 타 쓰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증거 하나 없이 "내 주위는~", "내 친구는~" 하면서 물타기 하시는 분들의 주위 외국인들은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밖에서 돈 벌어오면 그걸 아내한테 바치고,
다시 아내한테 용돈 타서 쓴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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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제 작성돼서 톡선 간 글인데
이거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 씁니다.
이렇게 모든걸 남자탓하는 댓글이 베플이더라구요.
저 글을 본 판녀들만 그런건지,
아니면 겉으로는 여성혐오를 혐오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남성혐오를 하는 메갈리아에서
좌표 찍고 아이디 수십개씩 만들어서 여론조작하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왜 항상 남자는 다 가해자이고, 여자는 다 피해자라는 고정관념에 박혀있는거죠?
남자들이 결혼생활 힘들고, 아내랑 떨어져 있는게 편하다는 농담 하는게
여자들은 잘못 하나 없이 다 잘했고, 다 피해자고,
오로지 남자들만 잘못됐고, 가해자라는 논리대로라면
여자들은 맨날 결시친, 맘카페 같은데 가서
결혼생활 후회한다, 싫다, 남편욕, 유통기한 지난 반찬은 남편한테 준다는 소리하는데
그럼 그건 여자들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너네는 여자들이 불평하는거 보면 남자 탓 하잖아요.
남자가 힘든건 남자 탓,
여자가 힘든것도 남자 탓?
시댁 탓도 마찬가지에요.
결시친이나 맘카페에 시댁 욕하는거 보면
"한국 시댁은 왜 이래요?"
"한국 시짜들은 왜 이래요?"
"친정은 뭐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는데, 시짜들은 뭐 하나라도 더 뜯어먹으려고 안달한다."
같은 말 하면서
한국 시짜들은 이기적이고 속 좁은 것들이고,
한국 처가들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씨 고운 분들이라는
결론 짓는걸 좋아하는데
저 말이 얼마나 바보같은 말이냐면
아들 낳은 사람은 아들만 낳고,
딸 낳은 사람은 딸만 낳습니까?
이 글을 읽는 여자분들에게 오빠나 남동생이 있다면 생각해보세요.
너의 오빠나 남동생이 결혼한 순간
너네 엄마는 개x같은 빨리 뒤졌으면 싶은 이기적인 한국 시짜가 되는거에요?
그런데 너네 엄마는 너라는 딸이 있으니
개x같은 빨리 뒤졌으면 싶은 이기적인 한국 시짜가 된 동시에
자식들에게 뭐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씨 고운 분이 되는거에요?
식당에서 남들 밥 먹는데 똥냄새 풍기면서 똥기저귀 갈고,
사람 물 마시는 컵에 자식 소변 보도록 하고,
사람 앉는 의자에 자기 자식 신발 신은 채로 올라서게 하고,
식당, 카페에서 애들 뛰어다니다가 종업원이나 타인이랑 사고났는데 자기 애들만 감싸고 사과 한 마디 안 하는 무개념 애엄마들을
맘충이라고 하는건 여성혐오라면서요.
지금 결시친, 맘카페 기혼녀들, 혹은 미혼녀들이 하는 시맘충 혐오는 여성혐오에 해당 안 됩니까?
시맘충이라는 말만 안 썼을 뿐이지,
시모년, "한국 시짜들은 다 이기적~" 이라면서
한국 시댁 전체를 싸잡는게 혐오가 아니면 뭡니까?
"한국 여자들은 다 어쩌고~", "김치녀"라는 말 쓰면
"일부거든욧?!? 싸잡지 마세욧!!!" 거리던 분들 어디 가셨습니까?
아들 낳고 늙으면 여성도 아니에요?
이게 판녀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