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사귀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반년가까이 농락당했는데도 아직도 못잊고있어요.
하루하루 내 자신이 한심해보이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드네요.
다들 잘헤어진거라고 같이 욕해주는데 그 순간만 힘이나고,
돌아서면 혼자라는 사실에 자꾸 눈물나고 그러네요.
하루하루 그새끼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일만 기억나고요.
일하다가도 멍때리며 또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고 있어요.
그새끼는 저랑 헤어지자마자 새여친 만들어서 잘사귀고 있는데,
저는 그새끼 하나만 기다리고 바라보고 잘보이려고 애썻던 반년가까운 시간이 너무 억울해요.
지 새여친한테 들키자마자 절 버렸는 쓰레기인데 아직도 그새끼가 자꾸 생각나네요.
진짜 한심스럽고 미련스럽고 쉽게 못잊는 내자신이 너무 미워지네요.
잘먹고 잘사는것만이 복수하는 길이라고 다들 그러는데 솔직히 말은 쉽지, 어렵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생각도없고 만난다하더라도 마음을 못줄것같고요.
너무 힘드네요. 매일밤마다 펑펑울다가 잠드는것도 힘들고
밥도 안넘어가서 굶게되고, 일해야하는데 일이 손에 안잡혀서 힘들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남들앞에서는 욕하면서 후련하다고 웃는 내자신이 미련스럽네요.
페이스북에 3년간의 추억을 지워야하는데 너무많아서 지우다보면 어느새 울고있고요.
어딜 가더라도 무엇을 먹더라도 자꾸만 그새끼가 생각나요.
저 진짜 한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