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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아들친구가 제아들이 전화 안받으면 제 전화로 전화해요.

전화매너 |2015.11.21 15:19
조회 39,541 |추천 9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둔 엄마 입니다.

아들 친구들이 아들이 전화를 안받으면 제 전화로 전화를 해요.

이 문제로 남편과 의견 충돌이 있어 언성이 높아져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남편 주장
애들이 버릇없이 지 친구 전화 안받는다고 친구 엄마한테
전화하는게 말이 되냐.
당신전화번호는 왜 알려준거냐
어른 어려운지 모르고 전화를 한다. 그집 부모님들은 애들
교육을 시키는거냐
다음에 전화 한번만 더하면 혼내주겠다.
이런 주장 입니다.

2.제 주장
요즘 1인 1전화기 시대라 애들이 급하면 아무 생각 없이
전화를 하는것 같다. 친구가 전화를 안받으니 급한마음에
나한테까지 연락을 하는것 같다.
내 전화는 아들이 데이터를 다 써서 발신이 안되어 내 전
화로 몇번 걸었더니 저장해서 그후로 나한테 한다
아이한테도 친구들이 엄마 전화로 전화 못하게 해라 예의
가 아니다 라고 전달은 했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급하면 나한테 전화를 할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흥분하고 혼날일이냐
요즘애들세대하고 우리세대하고 다르다.
전화예의만 갖춘다면 난 괜찮다

사실 저희아들도 다른친구들 엄마한테 전화할수도 있겠다 싶어 저는 아들한테 부득이하게 친구엄마께 전화하려면 예의지켜서 " 안녕하세요 저 **인데 @@이가 전화를 안받아 전화했어요. 죄송하지만 @@이 있으면 바꿔주실수 있나요?" 이렇게 하는거라고 여러번 얘기했어요.

전화 예의만 지킨다면 저한테 전화해도 저는 상관없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좀 해주세요^^
추천수9
반대수81
베플ㅇㅇ|2015.11.21 17:23
난 남편분 의견에 찬성이에요. 굳이 어른을 어려워 해야 한다기보단, 전화한 아들 친구가 배려와 예의가 없어보이기 때문이죠. 핸드폰을 안 받는다는 건 받지 못할 상황이거나, 지금 통화하기 싫다는 표현일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을 무시하고 나는 지금 꼭 통화해야겠으니 바꿔달라는 느낌이라서요. 이런 경우는 친구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는 것 아닌가요? 정말 급한 일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초등5학년이 그럴 일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연락해야하는 일이라면 문자나 톡으로도 할 수 있을텐데, 통화를 고집하는 것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베플ㅋㅋ|2015.11.22 01:37
작은 버릇이 습관과 인성을 형성하고, 세 살 버릇은 여든이 되서도 고치기가 어렵다. 고로 남편에게 1표 드림.
베플|2015.11.22 01:28
싸가지없는데 글쓴님은 그런거 다 받아주니 더문제
베플드비타|2015.11.22 13:03
저도 남편분 의견과 동일합니다. 친구 엄마가 지 친구도 아니고 친구 전화 안받는다고 전화할 곳이 된답니까? 진짜 요즘 애들 버릇없는건 상상을 초월하네. 그래서, 님도 안받으면, 애기 아빠나 친척들한테 다 전화하게요? ㅋㅋ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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